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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빙하가 녹은 자리…아이슬란드, 태초가 숨쉰다 2017-01-30 17:19:24
게이시르는 우리말로 하면 ‘간헐천’이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증기와 가스를 분출하며 용솟음치는 온천을 뜻한다.입구에 들어서자 연못에선 물이 팔팔 끓고 있고, 주변은 수증기로 새하얗게 뒤덮였다. 게이시르 지대에는 2개의 주요 간헐천이 있다. 그레이트 게이시르(great geyser)와 스트로퀴르(strokkur)다....
[여행의 향기] 미 서부 '태초의 숨결' 옐로스톤…진짜 야생을 만나다 2016-06-19 17:35:57
유명한 볼거리인 간헐천이다. 간헐천이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뜨거운 물이나 수증기를 뿜어내는 온천이다. 옐로스톤은 수십만년 전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고원 지대인 데다 마그마가 지표에서 가까운 5㎞ 깊이에 있어, 크고 작은 간헐천이 300여개 분포하고 있다.다양한 온천이 모여 있는 메인테라스와 로어테라스는 매머드...
[여행의 향기] '여행 고수' 는 말하지…여름 휴가, 이제 예약할 때라고… 2016-04-17 16:40:39
벌어지고 있는 싱벨리어 국립공원, 간헐천지대 게이시르, 엄청난 수량이 장관을 이루는 굴포스(gullfoss)폭포 등을 방문한다. 아이슬란드의 최대 야외 온천인 블루라군에서는 온천욕을 즐기며 쉴 수 있다.핀란드 헬싱키, 스웨덴 스톡홀름, 덴마크 코펜하겐, 노르웨이 오슬로, 에스토니아 탈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및...
그저 감탄만…'지구의 신비' 아이슬란드 2016-01-25 07:10:00
물이 지상으로 수십m까지 치솟아 오르는 간헐천 지대다. 게이시르에는 크고 작은 지열 연못과 계곡이 50개 넘게 있는데, 가장 규모가 큰 곳에서는 높이가 최대 80m에 이르는 엄청난 물기둥을 볼 수 있다. 굴포스는 아이슬란드어로 황금폭포(golden falls)라는 뜻.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관광지다. 빙하 물에 흙이 섞이면...
이틀만 휴가 내면 8박9일 休~ 설 황금연휴 100% 즐기기 2016-01-11 07:10:09
3대 관광명소인 굴포스 폭포, 간헐천 지대 게이시르, 아이슬란드 최초의 국립공원 싱벨리어를 이르는 말이다. 모두 레이캬비크에서 차로 한두 시간 거리로 그리 멀지 않아 당일 여행을 다녀올 수도 있다.내일투어는 ‘아이슬란드 오로라 금까기’ 상품을 출시했다. 다양한 일정이 있으며 4박6일 상품은 2월5일에...
`꽃보다청춘` 정우-정상훈-조정석, 갑자기 폭발한 물기둥에 `환호` 2016-01-08 23:11:50
정우와 조정석, 정상훈은 간헐천 게이시르를 방문했다. 게이시르는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증기로 뒤덮인 대지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의 관광지다. 멋진 자연 경관에 정우는 차에서 내려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아이처럼 신나했다. 이후 세 사람은 관광객들을 따라 물기둥이 솟아오르기만을 기다렸다. 이내 물기둥은 솟아...
해외 '숨은 보석' 같은 그 곳서 우리의 낭만이 달린다 2016-01-04 07:10:05
천변만화한다. 한쪽에서는 솟구치는 간헐천과 펄펄 끓는 온천수를, 다른 쪽에서는 수정처럼 맑은 호수와 굉음을 내며 쏟아지는 폭포를 볼 수 있다. 한꺼번에 여러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까지 마주할 수 있는 세계적인 야생동물 보호구역이기도...
이번 봄방학, 어디로 여행갈까 2015-02-16 07:10:00
빛나는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체험,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관광, 테푸이아 민속촌 간헐천 탐방 등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퀸스타운에서는 뉴질랜드 전통 디저트 ‘파블로바’와 함께 와카티푸 호수를 바라보며 티타임도 즐긴다. 282만원부터. (02)2188-4064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무료접수중] 2015 한경...
넥슨 '엘소드', 최고 레벨 확장 및 신규 던전 업데이트 2015-01-22 11:40:00
무리를 이끌고 주둔해 있는 온천지역 '몽환의 간헐천'과 강철의 용암마족이 자리잡은 '화산불의 관문'으로, 붉은 기운과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전투가 가능한 '신세계'로 등장한다. 또 모든 종족이 현혹될 만큼 화려한 신규 필드 '간헐천 평야'도 업데이트 됐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Photo&Fashion] 사진 속에 질문을 담다, ‘쿠엔틴 드 브리에’ 2014-03-04 14:19:08
촬영의 기억은 11살 때 옐로우스톤 강에서 간헐천의 사진을 찍기 위해 이모의 카메라를 빌린 것. 그의 텀블러를 살펴보면 인물사진 반, 풍경사진 반 그리고 그 중 흑백이 전체 사진의 반이라고 볼 수 있다. 아마 어려서부터 그의 영감의 원천은 스쳐 지나가는 풍경이 아니었을까. ■ “나의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