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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석달 만에…與野, 표대결 없이 28개 민생법안 처리 2024-08-28 18:13:06
28일 전세사기특별법과 간호법 제정안 등 28개의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민생·비쟁점 법안들로 22대 국회 개원 이후 여야가 합의 처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여야는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합의된 법안들을 상정했다. 가장 먼저 처리된 것은 간호법이다. 진료지원...
정부, 추석 연휴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50%→250% 인상 [종합] 2024-08-28 17:18:45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안은 PA 간호사(진료지원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걸 골자로 한다. 미국·영국 등에서는 PA 간호사가 법제화돼 있지만 기존 국내 의료법에는 근거 규정이 없었다. 이들의 역할을 명문화해 의료 행위를 법적으로 보호하자는...
간호법 통과에 간협 "역사적 사건"…의협 "의사들 정치세력화하겠다" 2024-08-28 16:51:42
"간호법은 간호사가 진단하고, 간호사가 투약 지시하고, 간호사가 수술하게 만들어주는 법"이라며 "간호법은 직역 갈등을 심화시키고 전공의 수련 생태계를 파괴하는 의료 악법인 동시에 간호사들조차 위험에 빠뜨리는 자충수의 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급작스러운 의대 정원 증원 2000명으로 의료현장에서 의사들을...
[속보] 간호법 국회 통과…이르면 내년 6월 진료지원 간호사 합법화 2024-08-28 14:50:08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이로써 이르면 내년 6월부터 진료지원 간호사(PA 간호사) 의료 행위가 합법화된다.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간호법 제정안을 재석 290명 중 찬성 283명, 반대 2명, 기권 6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번 제정안은 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걸 골자로 한다....
의협 "간호사가 의사 행세 가능…대가 치르게 하겠다" 경고 2024-08-28 11:17:57
대한의사협회는 간호법 제정안이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데 대해 “의사들이 나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28일 경고했다. 의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걸 골자로 하는간호법 제정안은 이날 오전 복지위에서 의결됐고, 급행으로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날 오후엔...
보건의료노조 7개 병원 임단협 타결…"총파업 피했다" 2024-08-28 10:10:30
관계자는 "여야가 보건의료노조 간호법 제정안에 합의하면서 총파업 동력이 떨어진 면이 있"며 "오늘 예정된 조정희의도 좋은 결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주요 병원의 임단협이 조속히 타결돼 다행"이라며 "오늘 있을 조정회의에서도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예방적 조정서비스를...
[속보] 간호법 복지위 통과해 법사위로…오후 본회의서 처리 2024-08-28 09:42:21
간호법 복지위 통과해 법사위로…오후 본회의서 처리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강보합…국회 전세사기법 처리 [모닝브리핑] 2024-08-28 06:52:11
내용이 골자입니다. 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은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는 상속권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 의사 이어 간호사도 떠나나…61개 병원서 내일 파업 '초읽기' 간호사 등 의료 종사자들이 속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별노조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대한민국 의료 '붕괴 직전'…61개 병원 파업 임박 2024-08-28 06:14:04
떠넘기지 말라"고 강조했다. 진료지원(PA) 간호사에 대한 법적 근거가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겪는 혼란을 해소하라는 것도 노조의 요구 사항이다. 여야가 각각 PA 간호사의 합법화를 위한 간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관련 법안이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28일 간호법이 국회...
간호법, 내일 본회의 처리 2024-08-28 05:53:31
따른 의료기사 단체 측의 우려를 고려한 조항이다. 법안 명칭도 여당안인 '간호사 등에 관한 법안'이 아니라 야당안인 '간호법안'으로 정해졌다. 의료법의 하위 법률이 아닌 별도의 제정 법안이라는 취지다. 제정안이 이날 소위를 여야 합의로 통과함에 따라 28일 오전 복지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