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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운전자 2차 조사…급발진 주장 2024-07-10 20:46:56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차씨는 사고 충격으로 갈비뼈가 골절돼 수술 후 입원 중이며, 갈비뼈 일부가 폐를 찔러 피가 고여 있는 상태로 8주 진단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조사를 진행했고, 피의자 및 변호인과 협의하여 추후 후속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내비는 '우회전' 안내…역주행 운전자 "일방통행 몰랐다" 2024-07-09 17:55:57
찾아 브레이크 페달을 확인했다. 차씨는 사고로 갈비뼈가 골절되고 폐에 피가 고여 전치 8주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2차 피의자 조사를 10일 병원에서 할 예정이다.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온 뒤 수사 결과에 따라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이 사고 이후 세 번째로 연 이날 브리핑은 류 서장이 직접...
조선호텔 나온 후 '우회전 하세요'…시청역 G80 블박 들어보니 2024-07-09 15:49:31
영상 12점 등을 확보했다. 차씨는 사고 당시 갈비뼈 10개가 골절되고 왼쪽 폐가 손상되는 등 전치 8주 진단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치료경과를 지켜보며 오는 10일 차씨를 상대로 2차 조사를 할 계획이다. 차 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27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제네시스 G80...
시청역 사고 운전자 "일방통행 모르고 진입" 진술 2024-07-09 13:42:35
충격으로 갈비뼈가 골절돼 수술 후 병원에 입원 중이다. 류 서장은 차씨의 건강 상태에 대해 "갈비뼈가 골절됐고 일부가 폐를 찔러서 피가 고여 있는 상태여서 장시간 조사를 못 받는 것"이라며 "8주 진단으로 확인돼있고, 진술 답변은 잘하는데 중간중간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앞서 사고 사흘만인...
경찰 "시청역 사고 운전자, 일방통행 몰랐다 진술…내일 2차 조사" 2024-07-09 10:53:27
충격으로 갈비뼈가 골절돼 수술 후 병원에 입원 중이다. 경찰은 사고 사흘만인 지난 4일 병원을 방문해 첫 피의자 조사를 벌였고, 차씨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딱딱했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 경찰은 차씨가 현재까지도 차량 상태 이상이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오는 10일 차씨를 상대로 2차...
[단독] 얼굴에 소화기 뿌리고 차량 탈취…30대 女의 만행 2024-07-08 17:21:05
자동차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 구급대원이 B씨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자동차 문을 절단하게 되는 등 차량도 파손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고 현장에서 차키를 들고 도주했다. 다음날 오전 3시 20분께 A씨는 길음동의 한 아파트...
"폐에 피 고였다"…시청역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 2024-07-08 13:53:44
"(차씨의 갈비뼈가) 부러졌고, 기흉이 있다"며 "폐에 피가 고여서 당분간은 퇴원이 안 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3일 차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지만, 서울중앙지법은 이를 기각했다. 더불어 출국금지 신청이 미승인 된 데 대해 판단에 실수가 있던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자, 경찰은 "체포영장은 체포의 필요성을,...
경찰, 시청역 참사 운전자 병원서 면담…2차조사 일정 조율 중 2024-07-07 14:42:04
후 갈비뼈 골절당해 병원에 입원 중이며, 지난 4일 병원에서 약 2시간가량 첫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내주 초께 의사 소견을 받고 차 씨와 일정을 조율해 두 번째 정식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은 2차 조사에서 차 씨가 줄곧 주장해온 급발진의 근거와 역주행을 하게 된 이유 등을 따져 물을 예정이다....
"퇴근 후 밥 한끼 먹고 집으로 가던 그 길에서..." [중림동사진관] 2024-07-06 11:00:01
체포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차씨도 갈비뼈가 골절돼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경찰은 차씨를 상대로 급발진을 주장하는 이유와 판단 근거, 역주행 도로로 들어선 이유 등을 병원을 방문해 조사할 계획이다. 시청역 사고 이틀만에 또 차량 돌진 서울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70세 운전자가 몰던 택시...
9명 사망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출국금지 미승인 2024-07-05 20:16:36
미승인 결정을 내렸다. 검찰은 차씨가 갈비뼈 골절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 등을 미승인 사유로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씨의 건강 상태를 지켜보면서 향후 출국금지 신청을 다시 할지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차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