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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사고' 경남銀 "임직원 성과급 환수" 2024-07-03 17:27:39
금융감독원에서 진행 중인 재무제표 감리가 끝나는 대로 환수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르면 올해 4분기나 내년 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과급 환수 방침이 알려지자 경남은행 노조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반발했다. 노조 측은 “취업규칙과 단체협약에 따라 직원 동의 없는 성과급 환수는 불가능하다”며 “노조가...
시중은행 전환 DGB금융…디지털 강화 조직개편 2024-06-25 17:55:15
업무분장을 세분화했으며, 건전성 관리를 위해 지주사 내 고(高)위험자산 리스크 모니터링을 위한 리스크 감리 조직(리스크감리팀)을 신설했다. 또한 시중금융그룹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업무분장을 강화하는 한편 총괄 명칭을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에서 그룹가치경영총괄로 변경했다. 아울러 전문성...
'분식회계 혐의' 카카오모빌리티 운명 가를 증선위, 다음 달로 2024-06-13 08:18:01
대한 감리 결과를 담은 조치 사전통지서를 사측에 발송했다. 통지서에서 금감원은 회사에게 최고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했다. 양정 기준은 위법행위의 동기에 따라 고의·중과실·과실로, 중요도에 따라 1~5단계로 나뉜다. 금감원은 동기와 중요도 두 항목 모두에서 최고 수준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에...
국가철도공단·코레일 컨소, 몽골 지하철 사업관리용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06-12 14:14:03
시공 계약자선정, 시공감리, 시험 및 시운전, 마지막 운영사로 이관까지 사업 기간 내내 종합사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철도기관과 민간이 참여하는 원팀코리아를 구성하여 성공한 모범사례"라며 "향후 사업이 본격화되면 국내 시공사, 시스템사, 차량업체 등이 참여할...
철도 드림팀, 몽골 지하철 사업관리용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06-12 10:30:28
참여해 시공 계약자선정, 시공감리, 시험 및 시운전, 마지막 운영사로 이관까지 사업 기간 내내 종합사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철도기관과 민간이 참여하는 원팀 코리아를 구성해 성공한 모범사례”라며 “향후 사업이 본격화되면 대한민국의 시공사, 시스템 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회의 땅' 철도·도로 인프라 진출 모색 2024-06-05 15:41:51
재정으로 발주하고, 민간이 시공·감리하는 전통적인 사업구조로만 추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아프리카가 한국과 협력해 인프라를 계획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프리카 국가 정상과 정부 고위급 인사들도 한국과의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인프라 개발에 있어 가장...
[취재수첩] 기업엔 '기울어진 운동장'인 증선위 2024-06-03 18:09:28
문제를 제기하고, 감리위의 심의를 거쳐 금융위와 증선위가 고의 여부와 사안의 중요성 등을 반영한 조치를 결정하는 구조다. 그런데 감리위 심의 과정엔 금감원 소속인 회계전문 심의위원이 참여한다. 회계 관련 사안이라면 금감원의 회계 부문 국장이 보고한 내용을 금감원의 회계업무 총괄 담당자가 판단한다. 재판으로...
[한공회 선거] "제 목소리 내는 회계사회 만든다…신문고 제도도 도입" 2024-05-08 16:05:21
훈련과 회계환경 변화에 필요한 업무 개발 등에 있어 빅4의 역할이 큰 만큼 한공회와 빅4간 협업이 중요하다. 한공회 이사회와 집행부 등 지배구조를 통해서도 협업을 키울 계획이다. 한공회 집행부에 빅4, 중견·중소·개인감사반 등 업계 전 조직에서 유능한 분들을 초빙해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Q. 한공회장이 되기...
"대표 잘라라" 금감원 경고…초유의 사태 벌어지나 '초긴장'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04-23 15:33:00
있다는 얘기다. 최종 제재 수위는 금융위 감리위와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결정된다. 계약 구조 해석이 관건금감원이 '최고형'을 권고한 것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의도적으로 회계 기준을 기업에 유리하게 잡아 매출 총 6000억원가량을 부풀렸다고 봤기 때문이다. 회계법인에 대해선 카카오모빌리티의...
공공주택 계약업무 손떼기 전 설계공모 50여건 쏟아낸 LH 2024-04-22 13:14:18
이는 이달 1일부로 LH의 설계·발주·감리업체 선정 권한이 조달청으로 이관된 것과 무관치 않다. 업무 이관은 LH 퇴직자가 취업한 전관업체의 이권 개입 소지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LH가 필요한 설계·시공·감리 발주자료를 작성해 넘기면 조달청이 용역 공고, 업체 평가 및 선정,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LH가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