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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징계 수위' 증선위로 2023-11-17 17:57:03
위원회 산하 회계전문기구인 감리위원회가 두산에너빌리티의 해외 자회사 수주 공사 관련 회계처리 위반 혐의에 대한 징계 수위를 놓고 의견을 모으지 못했다. 감리위는 금융감독원의 징계 원안인 ‘고의 등을 포함한 중징계’를 유지하면서도 감리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첨부해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 해당 안건을...
한미글로벌, '정비사업 성공을 위한 PM 적용방안' 세미나 후원 2023-11-07 09:43:44
있다. 시공사와 설계, 감리 등 건설산업 전반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발주자 측면에서 이들을 관리하고 견제하는 PM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PM은 발주자를 대신해 △기획 △설계 △발주 △시공 △유지관리 등 건설 프로젝트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건축 서비스 산업이다. 특히 PM은 발주자의...
[시론] 독립된 통합회계감독委 설립할 때다 2023-11-06 18:09:16
상장기업회계감독위원회(PCAOB)와 재무보고위원회(FRC)라는 회계감독기구를 2003년과 2004년 별도로 설립해 운영해온 것은 회계 투명성의 주체가 회계감독당국이 아니라 기업이 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한국도 이제는 기업 스스로 주체가 돼 회계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금융감독과 독립된 전문성 높은 회계감독기구의...
휘청이는 카카오…'큰손'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하나 2023-11-02 07:51:31
감리에도 나섰다. 이처럼 카카오 그룹에 사법 리스크가 불거지자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 또한 주주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다만 국민연금 관계자는 "개별 종목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보유 목적 변경 이유를 밝히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말했다. 지분 보유목적은 주주권 행사의 적극성에 따라 단순투자, 일반투자,...
['LH 전관' 뭐기에] ② 전관업체 싹쓸이?…'격려장' 관여 의혹 2023-10-02 08:00:03
LH 직원이 맡는 내부 위원을 배제하도록 했다. 심사위원회 정수도 5∼10인에서 15인으로 대폭 확대했다. "2021년부터는 전관들의 힘이 빠졌다고 봐야죠. 영향력이라고 할 게 뭐 거의 없죠." (LH 부장 출신 설계업체 사장) "이제 전관 특혜라는 것은 없다. 내가 파악하기로는 그런 것(특혜)에 관여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LH...
"지정감사 분쟁조정 거래소가 전담"…외감규정 개정안 변경예고 2023-09-22 06:00:01
조치다. 금융위는 또 재무제표 심사·회계감리 등 회계 감독제도 운영 과정에서 노정된 일부 미비점에 대한 개선 사항도 해당 개정안에 반영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정감사인의 부당행위에 따른 분쟁 조정업무를 수행하는 '자율분쟁조정협의회'가 한국거래소 내 설치된다. 협의회는 지정감사인 부당행위 신고에...
"지정감사인의 부당행위 신고 창구 단일화" 2023-09-22 06:00:00
위해 자산 1천억 원 상장사 지원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이하 외부감사규정) 일부개정안에 대한 규정변경예고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 발표한 '주요 회계제도 보완방안'을 제도화하는 한편, 재무제표 심사 및 회계감리 등 회계감독제도 운영 상의...
원희룡 "규제 양산 않고 설계·시공·감리 견제시스템 구축" 2023-09-06 13:22:03
발주자의 관리 책임과 설계·시공·감리가 제대로 됐는지 점검하는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설계·시공·감리에 단편적으로 접근하다 보니 발주자가 현장에 관여하지 않고 방치하면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설계·시공·감리의 견제 및 소통,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건설업...
전관업체와 계약, 취소냐 아니냐…LH는 "이행 절차 중단" 2023-09-05 07:00:02
발표 이후 전관업체와 맺은 648억원 규모 설계·감리용역을 '취소'하겠다고 밝힌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계약 취소가 아닌 이행 절차 중단'이라며 톤 조절에 나섰다. 해당 업체들이 대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데다, 계약을 취소하며 업체에 지급하는 보상금을 잘못 정하면...
'엎친데 덮쳤다'…원가율·카르텔에 발목 잡힌 건설주 2023-08-25 06:00:04
위원은 "1조원 이상의 플랜트 사업의 완료 시점에 리스크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며 "대규모 손실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한 국내 건설기업의 투자와 노력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달 말에 나올 GS건설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GS건설이 시공 중인 아파트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