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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부동산산업의 날…미래 성장과 사회적 책임 강조 2024-11-08 06:00:14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권영진, 박정하, 복기왕 의원을 비롯해 관련 업계 대표와 종사자 약 4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부동산산업 다양한 분야에서 부동산서비스 혁신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3명을 표창한다. 수상자들은 부동산서비스 개선, 기술 혁신, 공공부문과의...
'흑백요리사' 안성재, 서울시의회 행정감사 출석…무슨 일? 2024-11-07 18:20:08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인기를 끈 안성재 셰프가 8일 오전 서울시의회 행정 사무감사에 출석한다. 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안 셰프는 이날 시의회 측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광위) 행정사무 감사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시의회는 최근 폐업한 안 셰프의 레스토랑 '모수'가 서울미식 주간 선정...
임종훈 대표 "늦어도 26년 3월 한미 경영권 분쟁 끝낼 것…외부 투자 논의 중" 2024-11-07 17:41:59
있다. 3% 규칙은 상장사의 감사 및 감사위원을 선임할 때 주요 주주가 의결권이 있는 발행 주식의 최대 3%만 행사할 수 있도록 제한한 규정을 말한다. 임 대표는 "신 회장이 18%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도 3%만 행사할 수 있어 소액주주들과 일반 기관 투자자들의 신임을 얻는다면 충분히 추천 인사를 선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산실 출신 지역·고교 밝혀라"…예결위 첫날부터 '극한 정쟁' 2024-11-07 17:16:11
국정감사에서 일본의 침략을 옹호하며 대한민국 국민을 일본의 국적의 자손이라고 주장했다"며 "김 장관에게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국무위원의 자격이 없으니 회의장 퇴장을 요청한다"고 했다. 여당은 이에 맞서 야당이 불필요한 정쟁을 멈추고 정부 예산안 심의에 집중하자고 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예결위는...
노벨상 심사위원장 역임한 석학…한국 왔다가 '구사일생' 2024-11-07 14:39:55
덕분에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시술을 집도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백용수 교수는 "며칠 전 존슨 박사로부터 고국에 돌아간 이후에도 잘 지내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의료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심장내과 모든 교수진의 헌신과 신속한 의사결정 덕분에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이재명 "상법 연내 개정"…단독처리 시사 2024-11-06 17:45:44
의무화, 전자주주총회와 독립이사제 도입,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번 정기국회 안에 반드시 상법을 개정하겠다”고 했다. ○단독 처리 가능성도민주당은 이날 상법과 자본시장법 개정을 전담할 ‘주식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었다. TF 단장은 오기형 의원, 간사는...
"상법 개정안 통과하면 코스닥 투자할 겁니까"…커지는 우려 2024-11-06 14:41:05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감사위원 분리 선출 제도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현행 상법은 감사위원 1인만을 분리 선출하나, 개정안은 전원을 분리 선출한다. 김태연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대규모 상장회사는 과반이 사외이사인데, 대주주 경영권이 취약해지고 공격 대상으로 노출될 위험이 높다"며 "기업이...
"지배구조 규제 강화법, 기업 투자·성장 가로막을 우려" 2024-11-06 10:00:02
덧붙였다. 감사위원 전원 분리 선출 의무화에 대해 발제한 김태정 광장 변호사는 대주주 경영권이 취약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변호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은 최소 3인 이상이며 사외이사가 3분의 2 이상이어야 한다"면서 "대규모 상장회사는 이사회 과반수가 사외이사여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대주주의 경영권이...
감사위원 2명 이상 확대시, '지주사 경영불안 가중' 2024-11-06 09:59:28
경제계가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을 2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감사위원회(3명) 과반이 외부 인사가 선임돼 경영불안이 가중될것이라고 우려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확대시 지주회사 영향'보고서를 통해 "감사위원 1명을 분리선출하도록 하는 2020년...
[기고] 상법 개정, 이사회 죽이는 '악수 중의 악수' 2024-11-05 17:38:58
아예 감사위원이 되는 이사선임 시 대주주 측 의결권을 3%로 제한하거나 주주행동주의자의 지분력을 몇 배로 불려주는 집중투표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자본주의를 택한 현대 국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제도를 글로벌 기준이라고 미화하면서 국회에 발의한 프랑켄슈타인 입법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좀먹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