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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집단감염 "의료진 등 백신 2차까지 맞았는데도…" 2021-09-23 23:18:26
모두 47명이 감염됐다. 그 중에서 의사와 간호사, 병원 종사자가 적어도 35명이나 된다. 특히, 의료진들 중 신입 직원 한두 명을 빼곤 모두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다. 이에 따라 대규모의 집단 돌파 감염이 의심되고 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의료진과 종사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건강보험 적자로 돌아섰는데…"文케어는 세계의 본보기" 자화자찬 2021-08-12 17:18:08
종합병원은 63.8%에서 66.7%로 높아졌지만 동네 병원 등 의원급 보장률이 57.2%에 그쳤다. 한의원과 치과의원 등은 일반 의원급 보장률보다 더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공인식 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장은 “70%라는 목표는 도전적이고 쉽지 않은 목표치였다”고 말했다. 강진규/임도원 기자 josep@hankyung.com
하루 확진자 2021명, 중구 뮤지컬 연습실 집단감염 24명 확진 2021-08-11 07:23:41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02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84명보다 637명 많다. 비수도권 감염 비중도 44.6%까지 치솟아 최고치를 기록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모든 실내·외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자연환기가...
서울시청 직원 12명 집단감염…동작구 사우나서 전파됐다 2021-07-29 15:42:50
미용실 및 서대문구 학원과 관련된 집단감염도 발생했다. 미용실 이용자의 직장 동료부터 감염돼 미용실 종사자, 종사자 가족이 다니는 학원 수강생 등에게 이어졌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아직 꺾이지 않고 있다”며 “확산 아니면 반전으로 가는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델타 변이 바이러스, 우세종으로 자리 잡아” 2021-07-28 15:30:25
분석이 나왔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28일 서울시청에서 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본격 확산한 시점은 지난달로 파악된다”며 “현재 알파형 변이를 몰아내고 우세종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4차 대유행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연관성이 높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송 과장은 “델타...
관악구 음식점 집단감염 확산…"일부 직원 증상발현 뒤에도 근무" 2021-07-27 13:19:46
감염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소재 음식점에서 일부 직원은 증상 발현 후에도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27일 서울시청에서 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관악구 음식점의 일부 종사자는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된 이후에도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근무하지 말고 즉시...
서울시민 10명 중 3.4명 '백신 1차 접종' 완료 2021-07-27 13:07:58
신고는 26일 신규 159건을 포함 누적 1만8840건을 기록했다. 전체 접종자의 0.4%에 해당한다. 이상반응 신고의 98.3%가 근육통,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사적 모임 인원제한...
서울시 "백신 100만회분 공급되면 2030 젊은 층 우선 접종" 2021-07-13 15:01:58
시기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지방자치단체 자율접종은 별도 가이드라인 없이 자율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저지하려면 20~30대 젊은 층에 백신을 우선 접종해야 한다는게 서울시의 판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최다 확진' 하루 만에 갈아치울 듯…진료소마다 2~3시간 검사대기 2021-07-08 17:47:17
두 배 늘리기로 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선별진료소를 현재 26개에서 51개까지 확충하고 노원, 양천 학원 밀집가와 이태원, 청계광장 등에는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비중도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질병관리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