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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맛 감정단] 여름의 문턱에서 찾은 성수동의 맛 2014-07-03 16:01:47
30년 넘게 영업하며 사랑 받아온 감자탕 집이다. 감자탕이 아닌 ‘감자국’이라는 메뉴이름이 독특한 이 곳은 지나치게 진하거나 들깨가루로 텁텁한 국물이 아닌 개운하고 구수한 맛의 국물로 유명한 곳이다. 감자국(7000원)을 주문하면 큰 돼지등뼈가 2~3덩이 들어있는데 잘 익혀내어 고기가 술술 발라진다....
감자탕라면 만드는 법 "뭐가 이렇게 간단해?" `군침야식` 2013-12-13 12:25:56
보양식 감자탕과 매우 비슷한 맛으로 호평을 받았다. 유재석은 이 라면의 면을 모두 먹은 뒤 국물에 찬 밥까지 말아 먹으며 극찬했다. 장현성은 이 요리에 `쓸쓸한 이 밤 들깨와 함께라면`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고, 결국 `감자탕라면`이라는 심플한 이름이 붙었다. 네티즌들은 "감자탕라면, 뭐가...
장현성 감자탕라면 "맛있다"‥ 해투 야간매점 타블로 `굿모닝 삼겹샌드`에 밀려 2013-12-13 09:59:11
"라면에 들어간 고소한 감자가 정말 맛있다. 인스턴트 냄새가 안난다"고 평가했다. 특히 유재석은 "남은 밥 없냐"며 밥을 말아 먹기까지 하며 호평했다. 하지만 아쉽게 타블로의 `굿모닝 삼겹 샌드`에 밀려 메뉴 등록에는 오르지 못했다. 장현성의 감자탕라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자탕라면 맛있겠다", "감자탕라면...
타블로 "굿모닝 삼겹 샌드, 아내를 좋아하는 음식 다 넣었다" 2013-12-13 09:45:07
구운 삼겹살, 쌈장, 볶은 김치를 넣어 만든다. 이 요리를 맛 본 mc 유재석과 박명수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추성훈은 '사랑이 주먹밥', 장현성은 '감자탕 라면' 등을 선보였으나 타블로의 메뉴가 최종 결승에 진출해 야식 메뉴로 등극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박람회장...
타블로 굿모닝삼겹샌드 `해투 야간매점` 메뉴 등록‥ "강혜정을 위한 요리" 2013-12-13 09:35:45
장현성의 감자탕라면을 꺾고 야간 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특히 이름을 `하루만 네 위장에 든든한 아침이 되고 싶어 우후 베이베`로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 굿모닝삼겹샌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블로 굿모닝삼겹샌드 맛있겠다", "타블로 굿모닝삼겹샌드 칼로리 높겠다", "타블로 굿모닝삼겹샌드 무슨 맛일까",...
"하루 10,000 칼로리 섭취는 기본" 포크레인 식탐녀 등장 2013-10-16 01:38:55
5마리를 먹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방송에서도 라면 10개를 끓여 먹고 동생과 감자탕 6인분을 해치우는 놀라운 식욕을 과시하기도 했다. 반면 함께 등장한 식욕제로녀는 라떼 한 잔으로 하루 식사를 대신한다고 밝혀 포크레인 식탐녀와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하루 열량 섭취는 겨우 450 칼로리. 포크레인 식탐녀...
[한경창업마당] 채선당 창업 외 17건 2013-09-17 09:59:00
- 추천프랜차이즈: 창신동매운족발,창신동오븐92매운족발,감자탕,해장국,설렁탕 - 위치: 이수역 - 특징: 유동인구 많으며, 아파트,빌딩,중심상권 - 실 면적: 200m2(약60평) - 월 매출/순이익: 4,500만원 / 1,200만원 - 보증금/월세: 2억원 / 850만원 - 총 창업비용: 3억원 - 기타: 이수역 대로변에 위치한 유동인구 많은...
힐링푸드 제공하는 감자탕전문점, 블루슈머 창업아이템으로 인기 2013-08-16 15:02:58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남다른감자탕’은 8월 19일 신메뉴 ‘남자와함께라면’을 출시할 예정이다. ‘남자와함께라면’은 1석 4조인 감자탕, 계란지단, 라면, 공기밥으로 구성되어 감자탕 한 그릇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남다른감자탕’의 획기적인 메뉴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신메뉴...
배달원이 웃는다, 헬맷과 철가방이 똑같아~ '엄마 미소 폭발' 2013-08-08 16:49:47
"감자탕을 시켰는데…'엄마 나랑 똑같네' 이 상황이 웃겨서 올려봅니다"라고 전했다. 아들이 착용한 붉은색의 헬멧과 철가방이 배달원의 헬멧과 쏙 빼닮았던 것. 이에 게시자는 '배달원이 웃는다'라는 제목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달원이 웃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맷이랑 철가방 빵 터졌다"...
포장마차 '와~' 대형 술집 '악~' 2013-07-05 17:26:21
감자탕집은 100석 규모(165㎡)였지만 10여명만 술을 마시고 있었다. 지배인 김모씨(48)는 “대형 음식점에 대한 금연이 시행된 지 4일 만에 손님들이 발길을 돌려 지난주와 비교하면 20%가량 매출이 줄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정부가 7월부터 150㎡ 이상 음식점·주점·커피점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업소 규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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