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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특별감찰관 반드시 필요…자발적 추진이 쇄신 첫걸음" 2024-10-30 10:54:37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정치 9단' 박지원 "한동훈 지금은 잘하고 있다" 2024-10-30 10:37:23
행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추천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선 '특검'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맞섰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김건희 특검'을 받지 않으면 대통령 탄핵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윤석열, 김건희 두 분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김건희 특검을...
한동훈,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김건희 대응책 주목 2024-10-30 06:59:06
라인'의 인적 쇄신, 특별감찰관 추진, 특별감찰관 추진 관련 의원총회 표결 등 김 여사에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표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에서 김 여사에 대한 강도 높은 쇄신을 요구했지만, 대통령실에서는 현재까지 이렇다 할 변화 기류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임기 절반 보낸 윤 대통령, 취임 100일된 韓…서로가 가장 큰 과제 2024-10-29 17:48:09
감찰관 후보 추천에 대한 주장은 이어갈 전망이다. 이들 요구를 중심으로 친한(친한동훈)계가 결집하고 있는 만큼 좌초될 경우 한 대표의 리더십에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여권 중진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날 김기현 권영세 나경원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이 공동성명을 냈다....
"김건희 여사 사과할 수도"…與서 나온 전망 2024-10-29 10:59:03
특별감찰관 임명을 요구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한 대표와의 면담에서 이 같은 요구에 즉각 수용 의사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대통령실이 김 여사와 관련해 추가적인 조치에 나설 수 있음을 여당 정책위의장이 시사한 셈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김 여사의 사과' 여부와 관련해선 "사과 부분도 포함될 수...
친한 "특별감찰관 공개의총을"…친윤 "논의 가치없어" 2024-10-28 18:23:22
있다. 28일에는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논의할 의원총회의 공개 여부와 의결 방식을 놓고 맞붙었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종혁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총을 외부에 공개하고, 토론과 표결까지 하자고 제안했다. 김 최고위원은 “당원과 국민은 특별감찰관 추천에 대해 우리 의원들이 어떤 주장을 펴는지 알...
홍준표, 한동훈 겨냥 "배신자 프레임 갇히면 못 헤어나" 2024-10-28 11:01:42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에 대한 반대) 표가 많이 나와서 언론에 공개된다면 국민이 뭐라고 생각하겠나. 국민의힘 전체가 바보 되는 것"이라며 "국민은 '여당이 돼서 대통령과 당 대표가 갈등이 있어 특별감찰관 제도가 (반대로) 귀결되는구나' (생각할 것 아닌가)"라고...
휴일에도 목소리 낸 韓 "우리 모두 사는 길 가려고 尹과 이견" 2024-10-27 17:40:59
특별감찰관 임명 요구 등 자신의 주장이 갖는 정당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성동구의 한 공유오피스에서 열린 ‘역면접×국민의힘, 2030이 묻고 정당이 답하다’ 행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교한 국민의힘의 차이는) 이견을 존중·허용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한동훈 '취임 100일' 기자회견…김 여사 해법 주목 2024-10-27 14:38:53
문제제기를 거듭했다. 최근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도 김 여사 의혹과 관련해 대외활동 자제·대통령실 인적 쇄신·의혹 사항별 해소 협력 등을 요구했다. 지난 23일부터는 김 여사 의혹을 겨냥해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해야 한다며 대통령실을 압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선 김 여사를 겨냥한...
성과 없이 끝난 尹·韓 80분 회동 [중림동사진관] 2024-10-26 11:00:01
노력, 특별감찰관 임명 등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미 김 여사가 대외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게 아니냐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적쇄신 요구에도 "의혹만 나왔을뿐 구체적으로 확인된게 없지 않냐"며 수용불가 입장을 내놨다. 韓, 김여사 대외활동 중단·인적쇄신 요구···尹은 즉답 안해 이날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