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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이냐 '길들이기'냐…검사들 "정치가 검찰 덮었다" 분노 2020-10-30 18:35:35
"목적과 속내를 감추지 않은 채 인사권·지휘권·감찰권이 남발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추 장관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SNS에 이 검사와 관련된 기사 링크를 게시하며 "커밍아웃해주면 개혁만이 답"이라고 응수하자, 최 검사가 다시 글을 올린 것이다. 최 검사는 "저 역시 커밍아웃하겠다"고 썼다. 최...
"나도 커밍아웃 하겠다"…秋 발언이 부른 '커밍아웃 검란' 2020-10-30 10:57:45
인사권, 지휘권, 감찰권이 남발되고 있다"며 "마음에 들면 한없이 치켜세우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찍어 누르겠다는 권력의지도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로 인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검찰권 남용 방지라는 검찰개혁의 가장 핵심적 철학과 기조는 크게 훼손됐다"면서 "먼 훗날 부당한...
"저도 커밍아웃 합니다"…평검사들, 추미애에 집단반발 조짐 2020-10-29 22:01:36
남발하며 인사권, 감찰권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검찰을 압박하고, 검사들의 과거 근무경력을 분석해 편을 가르고 정권에 순응하지 않거나 비판적인 검사들에 대해선 검찰개혁에 반발하는 세력인 양 몰아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 검사는 "검사들은 결코 검찰개혁에 반발하지 않는다"며 "다만 검찰개혁이란 구실로...
"전·현직 법무장관 합작으로 평검사 공개비난…추하다" 2020-10-29 17:19:16
채 인사권, 지휘권, 감찰권이 남발되고 있다"며 "마음에 들면 한없이 치켜세우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찍어 누르겠다는 권력의지도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환우 검사는 "이로 인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검찰권 남용 방지라는 검찰개혁의 가장 핵심적 철학과 기조는 크게 훼손되었다"며 "먼...
검찰 내 반발 터져 나오자…추미애 "커밍아웃해 줘 좋다" 2020-10-29 11:13:44
인사권, 지휘권, 감찰권이 남발되고 있다"며 "마음에 들면 한없이 치켜세우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찍어 누르겠다는 권력의지도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이환우 검사는 "이로 인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검찰권 남용 방지라는 검찰개혁의 가장 핵심적 철학과 기조는 크게 훼손되었다"며...
與 "라임·옵티머스, 윤석열 때문"…野 "마침내 몰아내려 해" [여의도 브리핑] 2020-10-28 07:30:02
찍어 내리려 감찰권 발동"국민의힘은 총 6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독감 백신에 대한 내용 △공수처장 추천위원에 대한 내용 △국감에 대한 내용 △공정가치와 교육 정책에 대한 내용 △라임·옵티머스 사태와 특검에 대한 내용 △윤석열 총장을 겨냥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감찰권 발동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같은...
[취재수첩] '윤석열 감찰' 왜 하필 지금인가 2020-10-27 17:01:20
압박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건 감찰권을 남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지금 와서 왜 윤 총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서울중앙지검이 지난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옵티머스자산운용 의혹’ 수사의뢰 사건에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해 추 장관이 윤 총장에 대한...
이미 제기된 의혹들로 뒷북…'윤석열 감찰' 왜 지금인가 2020-10-27 15:19:01
압박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건 감찰권을 남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렇지 않고선 왜 이제서야 윤 총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는지 납득하기 쉽지 않다. 서울중앙지검이 지난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옵티머스자산운용 의혹’ 수사의뢰 사건에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해서도 추 장관이 윤 총장에 대한 감...
조국 "서지현, 성폭력 고발 후 왕따…공수처 필요한 이유" 2020-08-15 17:30:09
형사 범죄라면 강제수사권과 감찰권이 있는 검찰에 묻고 싶다"면서 "검사 개인 비리에 감찰조차 진행하지 않고 사표를 받은 사례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다른 국가기관에 불문곡직 쇠몽둥이를 휘두르고 내부 비리에는 솜방망이조차 들지 않은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조국 "서지현, 성폭력 고발 후 왕따…공수처 필요한 이유" 2020-08-15 16:36:28
범죄라면 강제수사권과 감찰권이 있는 검찰에 묻고 싶다. 검사 개인 비리에 감찰조차 진행하지 않고 사표를 받은 사례는 무엇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국가기관에 불문곡직(不問曲直·옳고 그름을 따지지 아니함) 쇠몽둥이를 휘두르고 내부 비리에는 솜방망이조차 들지 않은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