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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한화시스템·KAI…'K해양방산' AI·無人 기술로 무장 2021-06-11 18:45:50
국산화 사업을 놓고선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이 사활을 건 경쟁에 나섰다.경항모·CIWS 수주 놓고 ‘라이벌 경쟁’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화된 경항모 사업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수직이착륙기와 헬기 등 다양한 항공기를 탑재·운용해야 하는 경항모는 건조 비용만 2조3000억원에...
작년 선원 월급 평균 493만원…한국인 줄고 외국인은 늘어 2021-05-30 11:00:05
선(396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직책별로는 항해사, 기관사 등 해기사가 월평균 566만원으로 가장 높은 임금을 받았다. 갑판부원, 기관부원, 조리부원 등 부원은 374만원으로 조사됐다. 한국인 선원의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40%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27%), 40대(14%), 30대(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요트 2021-04-08 17:28:41
카타마란(쌍동선) ‘라군40’. 계류장을 벗어나 물살을 가르며 넓은 바다로 나갔다. 갑판 위 빈백에 앉아 바닷바람을 맞았다. 일상의 헛되고 어지러운 소음이 파도처럼 부서져 바람결 사이로 흩어졌다. 그 순간만은 오직 나와 물과 바람뿐이었다. 요트의 매력에 빠져 요트 유통업체를 창업한 오현수 IGE요트 대표(44)의...
수출입 물류 위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2척 조기투입…유럽 누빈다(종합) 2021-03-22 15:25:45
= 해양수산부는 수출입 물류 지원을 위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2척을 당초 일정보다 한 달 일찍 투입한다. 해수부는 22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에이치엠엠 가온'(HMM GAON)호 명명식을 열었다. 명명식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배재훈 HMM 대표,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등이...
포스코, LNG 추진 해외 원료 전용선 세계 최초 운항 성공 2021-01-21 10:31:35
철광석 18만톤(t)을 선적한 친환경 선박 `에이치엘 그린호`(그린호)가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도착한 그린호는 길이 292m, 폭 45m, 갑판높이 24.8m로 현존 세계 최대 규모 18만톤급 LNG 연료 추진선이다. LNG연료를 사용하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인...
포스코 LNG 추진 초대형 원료전용선 첫 운항 성공…세계 최초 2021-01-21 10:00:00
무사히 도착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호는 길이 292m, 폭 45m, 갑판 높이 24.8m로 세계 최대인 18만t급 LNG 연료 추진선이다. LNG 연료를 사용하는 대형 벌크선이 해외 운항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세계 첫 사례라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LNG 연료를 사용하면 대기오염물질인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을 기존 벙커...
내일부터 연·근해어선에 선원실·화장실 추가설치 가능 2020-12-28 11:00:02
기준은 연안어선과 근해어선을 대상으로 선원실, 화장실, 조리실 등 의식주와 관련된 필수공간을 선박 증·개축 허가톤수에서 제외해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추가적인 공간을 허용하는 만큼 24m 이상 어선에 대해서만 의무화했던 복원성검사를 24m 미만 어선까지 의무화한다. 또 배에 화물을 실었을 때...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했다 2020-11-16 09:01:06
구조물)였다. 로마군은 카르타고 갤리선 갑판에 코르부스를 내려박아 자신들의 배와 고정시킨 뒤 정예병이 이를 다리 삼아 타고 넘어가 백병전으로 제압했다. 코르부스로 해전을 육지 전투로 바꿔놓은 셈이다. 로마군은 이런 전술로 카르타고와의 해전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시칠리아를 거쳐 북아프리카 카르타고로 진군했다...
[속보] 소연평도 해상 실종 선원 4명 중 1명 구조…의식불명 2020-11-14 22:24:50
있던 선박에 먼저 구조됐다. C씨는 해경 조사에서 "조업 중 순식간에 배가 전복됐다"고 진술했다. 실종된 선원은 모두 50∼60대 남성들로 사고 당시 갑판에서 주꾸미 조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전북 군산에서 출항한 B호는 자루 모양의 그물 입구에 틀을 부착한 어구를 끌면서 해저의 조개류를 잡는 '형망...
소연평도서 어선 전복…조명탄 쏘며 실종자 수색 [종합 2보] 2020-11-14 20:29:02
선박에 구조됐다. 실종된 선원은 모두 50∼60대 남성들로 사고 당시 갑판에서 주꾸미 조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지점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남서방으로 23㎞ 떨어진 곳으로 서해 특정해역이다. 이달 9일 전북 군산에서 출항한 A호는 자루 모양의 그물 입구에 틀을 부착한 어구를 끌면서 해저의 조개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