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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비즈니스 황금입지…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아파트 공급 2021-07-21 15:00:07
서초보건소, 대형 마트, 금융시설, 남부터미널, 말죽거리공원, 양재천, 명품 학군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이와 같이 양재역은 강남 진입의 시작점일 뿐만 아니라, 판교, 분당, 용인 등 인접 도시의 추가 인구 유입으로 지속적인 지가 상승이 예견되는 전도유망한 지역이다. 광역 교통...
예고없이 방역현장 찾은 文대통령 "땀범벅 가슴 아파" 2021-07-18 14:44:38
하니 폭염대책을 꼼꼼히 챙겨달라"고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양오승 강남구보건소장 등에게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검사를 받는 국민들도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조치를 취해달라"면서 차양막 상태를 점검하고 직접 `목 선풍기`를 목에 착용해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휴게실을 돌아보며...
삼성역 선별검사소 찾은 文 "에어컨 한계…안정적인 냉방 필요" 2021-07-18 14:17:10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양오승 강남구보건소장 등에게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는 국민들도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조치를 취해 달라”면서 임시선별검사소에 설치된 차양막의 상태도 직접 점검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임시선별검사소에 얼음조끼 등이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한 뒤...
NC 선수와 술 마셨던 확진자 여성, 키움·한화 선수도 만났다 2021-07-16 20:54:19
동시에 KBO 코로나19 대응 TF팀의 지침에 따라 강남구청 보건소 코로나19 역학조사관에게도 내용 전달 및 역학조사를 요청했다"고 부연했다. 현재 방역당국은 키움 및 한화 선수 4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방역 수칙을 위반한 NC의 박석...
NC 선수들, CCTV에 딱 걸렸다…새벽 4시까지 여성들과 술판 2021-07-16 13:32:32
새벽 4시를 넘겨서까지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지난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석민 등 NC 선수 4명과 외부 지인이 지난 5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 21분까지 술자리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청이 CCTV를 확인한 결과 여성 지인들이 방에서...
30도 고온에 3시간 기다려 겨우 검사…4단계 첫날부터 `다닥다닥` 2021-07-12 16:14:54
아니겠죠?" 12일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인근 강남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앞은 아침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줄이 길게 늘어섰다. 구불구불 `ㄹ`자 형태로 줄을 만든 것도 모자라 보건소 외벽을 따라서 줄이 형성됐다.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저녁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는 등 수도권...
거리두기 최고 단계 격상…이르면 주말 저녁부터 3인 모임 금지 2021-07-08 22:58:25
늘었다. 서울 강남구 직장 내 감염(76명),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 집단감염(36명), 경기 광명시 탁구동호회 감염(22명) 등도 전날보다 감염 규모가 커졌다.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자 의료 현장에선 혼선이 빚어졌다. 이날 서울 선릉로 강남구보건소의 임시선별진료소에선 아침 일찍부터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최다 확진' 하루 만에 갈아치울 듯…진료소마다 2~3시간 검사대기 2021-07-08 17:47:17
8일 서울 선릉로 강남구보건소의 선별진료소. 아침 일찍부터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긴 줄이 이어졌다. 평소에는 검사까지 30분 정도 걸렸지만 이날은 3시간가량 소요될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강남구 관계자는 “검체를 선별하는 행정인력이 부족해 애를 먹고 있다”고 했다. 전날에도 이 진료소는 검사 수요...
밤 10시 이후 정원초과 입실 막는다…방 잡고 술 먹는 2030 정조준 2021-07-07 14:13:36
회의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보건소당 임시선별검사소를 1개소씩 추가 설치한다. 현재 26개에서 51개소로 늘어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하순부터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20~30대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스퀘어광장이나 대치동 한티근린공원, 홍익문화공원,...
"대기 시간 길다"…선별진료소 찾은 40대男 '흉기 난동' 2021-07-02 21:41:53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60대 남성은 검체 채취를 하던 의료지원 간호사에게 "부드럽게 하라"며 욕설을 하고, 아크릴 벽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내리치는 등 난동을 부렸다. 현행법상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소동을 벌일 경우,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 대상이 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