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조건 장투 안돼..시대흐름 읽어야" 2022-06-10 19:20:56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 : 지난 10년 동안 전세계 경제가 디플레이션 시대였습니다. 2008년 이후 물가는 계속 떨어지고, 금리는 계속 제로를 향해달렸고 전반적으로 성장이 없었습니다. 10년 전의 시총 상위종목을 보면 중후 장대한 전통산업이었어요. 이런 산업들은 2008년 이후로 업황이 좋았던 적이 없습니다....
"자사주만 소각해도 주가 2배"…진화하는 K-행동주의 [심층분석] 2022-06-08 19:01:15
[강대권 / 라이프자산운용 공동 대표이사] "SK가 지금 갖고 있는 기업가치를 그냥 회계상 장부가로만 해도 40조가 훨씬 넘습니다. 근데 지금 시총이 20조밖에 안 되고, 그나마 자사주 24%가 있기 때문에 이걸 제거하고 나면 15조원 수준이거든요. 그러면 회계상 장부 가치로만 보더라도 굉장히 많이 저평가가 되어있는...
라이프자산운용, SK에 주주서한…"자사주 소각·리스크관리위원회 신설" 2022-04-26 11:04:24
4600억원 수준)를 소각하라는 주장이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지난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소각을 언급한 점에 대해 환영을 표한다”면서도 “자사주 소각은 회사가 주총에서 말한 ‘고려할 만한 옵션’이 아닌 최우선 주주환원 정책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SK는 지난달 2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
라이프자산운용, SK에 자사주 소각 요구…주주서한 보내 2022-04-26 10:50:56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SK의 주된 재원 조달 원천은 자회사에서 받는 배당금인데 최근 지주회사와 자회사들이 동시에 투자 규모를 확대하면서 배당금이 축소되고 단기차입 의존도가 높아졌다"며 "현금흐름 우려는 기업가치 할인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호적...
'1세대 가치투자자' 이채원, 다름자산운용 인수로 컴백 2021-06-08 18:56:10
대표는 자신의 제자인 강대권 전 유경PSG자산운용 상무(CIO·주식운용총괄)와 함께 회사를 인수했다. 강 전 상무는 한국밸류운용 공채 1기 출신 스타 매니저로 이 전 대표의 뒤를 잇는 ‘가치투자 2세대’로 불린다. 이 전 대표는 “새롭게 회사를 차리려던 강 전 상무와 뜻이 맞아 함께 새출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1세대 가치투자가 이채원, ESG 행동주의 사모펀드로 복귀 2021-06-08 13:16:39
밝혔다. ‘이채원 키즈’로 꼽히는 강대권 전 유경PSG자산운용 CIO가 다름자산운용의 남두우 대표와 함께 라이프자산운용의 대표를 맡는다. 이 전 대표는 1998년 국내 최초 가치투자펀드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가치투자 철학을 대표하는 대표적 가치투자가로 꼽힌다. 동원투신운용 자문운용본부장과 한국투자증권...
'가치투자 1세대' 이채원, 사모펀드로 복귀 2021-06-08 11:12:50
라이프자산운용은 이 의장 영입과 함께 '모두를 위한 투자(Longterm Investment For Everyone)'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제2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이채원 키즈'로 꼽히는 강대권 전 유경PSG자산운용 CIO가 다름자산운용 설립자인 남두우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는다. taejong75@yna.co.kr (끝)...
가치투자 대가 이채원, 다름자산운용 인수 '행동주의 펀드로 부활' 2021-06-08 11:06:25
이 전 대표의 수제자로 알려진 강대권 유경PSG자산운용 상무(주식운용총괄·CIO)와 손을 잡았다. 강 전 상무는 한국밸류운용 공채 1기 출신 스타매니저로 이 전 대표의 뒤를 잇는 ‘가치투자 2세대’로 불린다. 이 전 대표는 다름자산운용을 인수해 사명을 라이프(LIFE·Long Term Investment for Everyone)자산운용으로...
여의도 가치투자자 '세대 교체'…2세대는 성장株도 골라 담는다 2020-06-04 17:27:47
보이는 정성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센터장, 강대권 유경PSG CIO, 최광욱 J&J자산운용 대표, 이건규 르네상스자산운용 대표, 박인희 씨앗자산운용 부사장 등 대표적이다. 이들은 전통적인 가치주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에도 투자한다. IT, 바이오 업종에 대한 편견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사모 업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