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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 "바로티와 20분 면담…큰 경기 부담 느끼더라" 2017-03-21 18:26:56
세터 강민웅에게는 "바로티가 막히면 전광인에게" 조언 (수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남자프로배구 플레이오프 2차전 화두는 '바로티의 회복'이다. 신영철(53) 한국전력 감독은 외국인 주포 아르파드 바로티(26·헝가리)와 면담도 했다. 신 감독은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신영철 한국전력 감독 "윤봉우 허리 통증 걱정…강한 서브로" 2017-03-19 13:55:04
강한 서브로 맞서겠다"고 전략을 드러냈다. 기복이 있는 세터 강민웅의 경기력도 주요 점검 사항이다. 신 감독은 "강민웅에게 많은 얘기를 하지 않았다. 괜히 말을 많이 하면 긴장할 것 같더라"며 "공만 정확하게 컨트롤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배구 남자부 세 사령탑, 첫 우승 기회 "기필코" 2017-03-15 16:55:56
한다"고 강조했다. 신영철 한국전력 감독은 세터 강민웅을 변수로 꼽았다. 신 감독은 "(강)민웅이는 대한항공에서 '넘버 3' 정도의 세터였다"며 "한국전력에 와서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었지만 갈수록 안정을 찾았다. 플레이오프에서 심하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신뢰를 나타냈다. 막차로 대열에 합...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04 08:00:06
"준플레이오프 없이 포스트시즌 진출하겠다" 170303-1054 체육-0099 23:09 '유니폼 논란' 강민웅 "그때의 실수, 만회하고 싶었다" 170304-0050 체육-0001 05:20 박병호, 안타 생산 재개…시범경기 타율 0.417 170304-0058 체육-0002 05:47 김현수, 올해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타율 0.308 170304-0063 체육-0003...
'유니폼 논란' 강민웅 "그때의 실수, 만회하고 싶었다" 2017-03-03 23:09:53
= 한국전력의 세터 강민웅은 비로소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낸 듯 보였다. 한국전력은 3일 수원체육관에서 대한항공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세터 강민웅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이뤄낸 값진 승리였다. 3위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4위 삼성화재와 승점 격차를 5로 벌리며 플레이오프 직행을 바라보게 됐다. 우승을 눈앞에 둔...
신영철 감독 "준플레이오프 없이 포스트시즌 진출하겠다" 2017-03-03 23:04:19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세터 강민웅에 대해서도 모처럼 칭찬했다. 강민웅은 부진으로 신 감독 마음고생을 시키더니, 5라운드 대한항공전에서는 유니폼을 잘못 챙겨와 한바탕 난리를 치르게 했다. 신 감독은 "오늘 초반에는 조금 흔들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다"며 "앞으로도 민웅이가 잘 해줄 ...
대한항공, '우승 활주로'서 또다시 정지…한전에 역전패(종합) 2017-03-03 22:06:51
상대의 연속 공격 범실을 틈타 13-10을 만들었다. 세터 강민웅이 김학민의 오픈 강타를 가로막으며 스코어는 어느덧 18-12까지 벌어졌다. 전의를 상실한 대한항공은 더는 저항하지 못하고 백기를 들었다. 앞서 같은 곳에서 펼쳐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흥국생명과 풀세트 접전 끝에 3-2(27-25 23-25 17-25 25-18...
대한항공 "우승 결정짓자" vs 한국전력 "유니폼 악연 되갚아야" 2017-03-03 18:46:41
세터 강민웅은 지난달 14일 대한항공과 인천 방문경기에서 지난 시즌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나섰다. 이 사실이 1세트 경기 도중 문제가 되면서 한국전력은 12-14에서 1-14로 점수가 11점 깎여 논란이 일었다. 신 감독은 "선수들에게 직접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운동선수의 근성이 있으면 가슴 속에 뭔가를 갖고 경기에 나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28 08:00:06
KOVO "'강민웅 유니폼 논란' 점수 삭감은 잘못" 170227-1138 체육-0050 16:37 '클래식보다 치열한' 챌린지 감독들…"우승 후보는 성남"(종합) 170227-1171 체육-0051 16:51 KIA 이인행, 한화 오간도에 연타석 홈런 170227-1242 체육-0052 17:22 김도훈 울산 감독 "홈에서 분위기 반전시키겠다" 170227-1256...
KOVO "'강민웅 유니폼 논란' 점수 삭감은 잘못" 2017-02-27 16:35:41
KOVO "'강민웅 유니폼 논란' 점수 삭감은 잘못" 경기·심판 전문위원회 "국제연맹 규칙 확대 해석해 잘못 적용" 결론 경기운영·심판위원장, 총재에 사의 표명했지만 보류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강민웅 유니폼 논란'에서 비롯한 프로배구 V리그의 점수 삭감 조치가 잘못됐다는 논의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