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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여는 프로농구 4강 PO…분수령은 '1차전, 초반' 2019-04-02 10:48:05
외곽에서 박찬희, 강상재, 차바위 등에 대한 수비를 어떻게 펼치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정태균 해설위원은 "결국 객관적인 전력이나 체력에 있어서 모비스와 전자랜드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오랫동안 휴식으로 떨어진 경기 감각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상대가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전인...
프로농구 LG·KCC·kt '이왕이면 앉아가는 2호선 탈래' 2019-03-14 09:55:24
로드, 기디 팟츠에 장신 포워드인 정효근, 강상재 등의 기량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35승 16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전자랜드에 비해 1위 현대모비스가 아무래도 더 부담스럽다는 것이 3위 경쟁을 벌이는 팀들의 속내다. 시즌 40승 고지에 오른 현대모비스는 유재학 감독을 비롯해 양동근, 함지훈, 라건아 등...
전자랜드, SK 꺾고 4강 PO 직행 확정…홈 16연승 '겹경사' 2019-03-05 21:52:42
끼얹을 태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자랜드는 강상재의 3점 슛을 시작으로 추격을 시작했고 정효근과 박찬희의 연속 3점 포로 87-88까지 따라붙었다. 이어 4쿼터 종료 2분을 채 안 남긴 상황에서 박찬희의 스틸에 이은 김상규의 득점으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12초를 남기고 김낙현의 자유투 2개가 모두 들어가며 5점 리드를...
전자랜드·LG, 나란히 3연승…DB·인삼공사 '힘겨운 6강 추격전'(종합) 2019-03-02 19:02:22
털고 돌아온 로드는 26점 15리바운드로 승리에 앞장섰고, 팟츠(23점 5리바운드), 강상재(14점 5리바운드), 김낙현(14점), 김상규(10점) 등도 활약했다. LG는 안방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79-65로 물리치고 3연승을 이어갔다. LG는 4위 kt(25승 22패)와 1경기 차 3위를 지켰다. 8위 인삼공사(21승 26패)는 6위 오리온과 2...
'과한 팔꿈치 사용' kt 한희원, 1경기 정지·100만원 제재금 2019-02-20 16:44:15
한희원의 팔꿈치 사용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KBL은 인천 전자랜드의 강상재(25)에게도 경기 중 '비신사적 행위'를 지적하며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강상재는 14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다투다 쓰러진 상대 선수 제임스 메이스 위로 넘어가는 행동을 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팟츠 43점' 전자랜드, 연장전서 kt 잡고 2연승…kt 4연패(종합) 2019-02-16 19:04:16
만에 강상재의 골 밑 득점으로 68-66으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3분 48초 전 팟츠의 돌파 득점으로 83-74로 달아났을 땐 전자랜드 쪽으로 분위기가 기우는 듯했다. 그러나 kt는 종료 14.5초 전 마커스 랜드리가 자유투 2득점을 올려 88-89로 압박했고, 랜드리의 버저비터까지 폭발하며 93-93으로 균형을 맞춰 결국 연장전이...
'팟츠 43점' 전자랜드, 연장전서 kt 잡고 2연승…kt 4연패 2019-02-16 17:44:46
만에 강상재의 골 밑 득점으로 68-66으로 다시 전세를 뒤집었다. 3분 48초 전 팟츠의 돌파 득점으로 83-74로 달아났을 땐 전자랜드 쪽으로 분위기가 기우는 듯했다. 그러나 kt는 종료 14.5초 전 마커스 랜드리의 자유투 2득점으로 88-89로 압박했고, 랜드리의 버저비터까지 폭발하며 93-93으로 균형을 맞춰 결국 연장전이...
[ 사진 송고 LIST ] 2019-02-13 10:00:02
LG 조성민 부상 02/12 20:45 서울 김인철 슛하는 전자랜드 강상재 02/12 20:45 서울 김인철 전자랜드 팟츠 '도대체 몇 명이야!' 02/12 20:45 서울 김인철 SK 헤인즈 '어디로 줄까?' 02/12 20:45 서울 김인철 작전 지시하는 SK 문경은 감독 02/12 20:48 서울 김인철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헤인즈 4쿼터 폭발…SK, 전자랜드 7연승 저지 2019-02-12 21:38:00
강상재, 정효근, 김상규의 외곽포가 터져주며 간발의 차이로나마 주도권을 쥐는 듯했지만 SK도 두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와 로프튼의 활약을 앞세워 밀리지 않았다. 3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양 팀 정효근, 안영준이 3점포를 주고받으며 72-69, 전자랜드가 근소하게 앞서 막바지까지 승리의 향방을 가늠하기 어려웠다....
'로드 32점 11리바운드' 전자랜드, KCC 꺾고 6연승 신바람(종합) 2019-02-10 18:55:04
32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김낙현(17점), 팟츠(11점 9리바운드), 강상재(10점 5리바운드)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원주종합체육관에서는 연장전 끝에 홈 팀 DB가 SK를 89-84로 제압하고 공동 6위로 올라섰다. SK는 최근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9위(13승 29패)에 머물렀다. DB는 81-79이던 1차 연장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