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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수시 레이스 스타트…명지대·이대 면접, 수능최저 안 본다 2024-09-29 17:56:32
전 대학별 고사를 치는 수험생은 수능과 논술을 함께 준비해야 해 기출 문제 파악이 중요하다”며 “대학은 기출 문제 및 모의 논술 자료 외에도 선행학습영향평가서 등을 통해 출제 의도 및 근거, 자료 출처, 문항 해설, 채점 기준 등을 공개하고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학교 덮친 딥페이크…'디지털 윤리' 가르친다 2024-09-26 17:42:05
스마트기기를 적정 시간 이상 사용하지 못하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실시해야 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조 의원은 “SNS 및 숏폼의 추천 알고리즘에 노출돼 중독을 겪는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다”며 “법률 개정을 통해 청소년의 SNS 과몰입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초등교사 인기 떨어졌다더니…교대 수시 경쟁률 5년 만에 '최고' 2024-09-22 17:30:54
1→4.85 대 1) 등 3개 교대의 경쟁률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최근 교권 침해,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교대 선호가 약해지면서 합격선 하락 기대가 커졌다”며 “서울교대 경인교대 등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한 것도 지원자가 몰린 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AI, 전공도 아닌데 어디서 배우지?"…AICE '인기 교양'으로 우뚝 2024-09-18 17:32:00
AICE 문을 두드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 국립부산과학관은 7~8월 천문 관측 교육 등 국립부산과학관 자체 과정과 AICE 퓨처 과정으로 캠프를 구성해 진행했다. 초등학교 4~6학년 90명이 참여했다. 캠프가 끝나고 치러진 AICE 퓨처 자격 시험에는 79명이 통과해 합격률 88%를 기록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나도 의대 갈래요"…수시전형에 7만명 몰렸다 2024-09-14 16:00:25
입결하락을 예상하고 지원하는 수험생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종합전형의 경우 경쟁률은 감소했으나, 지원인원은 전년도에 비해 5718명이 증가했다. 중앙대 CAU융합인재가 48.30: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대 학생부종합I 39.00:1, 고려대 학업우수자 38.34:1순이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점수 줄세우는 수능, 韓창의성 옥죄…학생 선발 방식부터 바꿔야" 2024-09-12 18:34:07
■ 마이크 매기 총장 약력 △1993년 미국 홀리크로스대 졸업 △1999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박사 △2000~2006년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교수 △2008~2015년 로드아일랜드 메이어럴 아카데미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CEO) △2015년~ 아스펜연구소 조정관 △2022년~ 미네르바대 총장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미네르바대는, 지원자 중 3%만 합격…학생 80%엔 장학금 2024-09-12 18:31:17
미네르바대라고 불리는 태재대의 실험이 시작됐다. 태재대 역시 오프라인 캠퍼스 없이 온라인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요 국가에 살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선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아니라 자체 기준에 따른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집값 비싸도 입성만 하면 걱정 없다"…인기 폭발한 아파트 [대치동 이야기 ?] 2024-09-09 08:38:31
설명이다. 문제는 전입신고다. 전입신고를 못하면 이사를 했어도 근처 학교에 배정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중개인은 "전입신고가 가능한 오피스텔이 거의 없다"며 "전입신고가 가능한 물건이 뜨면 알려달라고 전화번호 등을 미리 주고 가는 부모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천재교육 학습봉사단, 소아암 환자에 학습지도 2024-09-08 17:18:03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유아부터 초·중·고 학생들이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학습서를 엄선해 해마다 2000만원 상당의 학습 교재를 제공한다.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은 “병마와 싸우는 힘든 시간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자 책임”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의대 안 다닐래요" 전국 39개교서 201명 중도탈락 2024-09-08 17:17:57
10명 이상 중도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 같은 현상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의대 정원이 4581명으로 늘어나는 2025학년도에는 더 많은 중도 탈락자가 나올 것이란 전망이다. 종로학원은 “올해 중도 탈락 규모가 300명대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