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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평리엔 '삼성전자 마을'…경북 안동엔 '과학자 거주단지' 2025-02-17 18:34:35
‘학술포럼’을 열고 있다. 대부분 1955년생으로 현직에서 은퇴한 사람이다. 김종명 한국학연구원 교수가 전공 분야인 불교학과 관련한 강의를 두 달여 연 것이 학술 모임으로 발전했다. 김주원 한글학회장(서울대 언어학과 명예교수)의 훈민정음 강의도 대구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문화·소비 新인류…'파워시니어'가 온다 2025-02-17 18:09:44
전체 가계 자산의 51.6%에 달한다. 일본 총무성은 올해 65세 이상 노인의 소비가 100조엔으로 일본 전체 소비의 4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에서는 1000만 명에 육박하는 2차 베이비부머(1964~1974년생)가 10년간 법정 정년(60세)을 맞아 단계적으로 은퇴한다. 인제=강진규 기자/서형교 기자 josep@hankyung.com
달러가치 하락에도 환율은 덜 내려…고민 커진 한은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5-02-17 17:51:06
경제 기초체력(펀더멘털) 부진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택근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 연구위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환율 결정의 핵심 요인인 양국 간 펀더멘털 격차가 원화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금리 인하로 성장을 회복하면 환율은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韓 신용도, 계엄 이전 수준 회복…환율·국채 금리도 안정세 2025-02-16 17:40:07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신용등급 변동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진단했다”고 밝혔다. 씨티도 최근 보고서에서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국민연금 환헤지, 한은 금리 인하 및 기재부 추가경정예산 등 정책 공조로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경제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진규/박상용 기자 josep@hankyung.com
고환율에 더해진 고유가…1월 수입물가 2.3% 상승 2025-02-14 08:57:38
11.1% 내렸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93.79)는 전년 동월 대비 3.1% 올라 19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수출 가격(-0.4%)보다 수입 가격(-3.4%)이 더 많이 내린 결과다. 소득교역조건지수(95.19)는 수출물량지수와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모두 하락하면서 1년 전보다 7.9% 낮아졌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러·우 종전 기대에 살아난 위험선호…환율 1440원대로 하락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5-02-13 17:44:57
성장률 회복을 위해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유로화 가치는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의 경우에도 원화 약세가 우려되고 있다. 원화가 위안화와 동조돼 하락하거나, 국내 성장 대응을 위해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경우 약세 흐름이 나타날 수 있어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올들어 韓 국채 쓸어담는 외국인 2025-02-13 17:28:09
윤석열 대통령 탄핵 등에 따른 정치적 불안이 진정되면서 외국인의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 인하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매수 심리를 자극한다. 11월로 예정된 WGBI 편입도 채권 시장 강세를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다. 이광식/강진규 기자 bumeran@hankyung.com
주택 거래 뚝…은행 가계대출 22개월만에 2달 연속 감소 2025-02-12 12:00:01
채권형펀드(8조6000억원 증가)를 중심으로 늘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11일 연 2.63%에 거래됐다. 지난달 말 연 2.60%에서 0.03%포인트 올랐다. 한은은 "국내 경기 둔화 우려로 금리가 하락했다가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인하 지연 기대가 지속되면서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올해 美 금리인하 끝" 전망 확산…한국은 어쩌나 [강진규의 BOK워치] 2025-02-11 10:58:20
내리고 있다”며 “한국 상황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 2월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창용 한은 총재가 외신 인터뷰를 통해 "이번 금통위에서 인하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선 "원론적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AI 잘 활용하면 韓 GDP 12.6% 증가" 2025-02-10 18:12:17
따르면 통신 관련 판매직, 법률 및 감사 사무 종사자, 고객 상담 및 기타 사무원, 통계 사무원, 비서 및 사무 보조원 등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의료 및 진료 전문가, 건설 및 채굴 기계 운전원, 운송 서비스 종사자 등은 대체 가능성이 작았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