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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대회’ 국무총리상 2024-11-18 16:19:20
‘특허전략 수립 부문’으로 진행됐다. 발명 사업화 부문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8개 기업, 특허전략 수립 부문은 현대자동차, 에스케이하이닉스 등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한국기술교육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화학생명공학전공 3학년 김태윤·곽은철·김태윤 학생은 특허전략 부문과 발명 사업화 부문 통합심사...
에이프릴바이오, 룬드벡으로부터 마일스톤 수령 2024-11-15 13:53:29
마일스톤 조건은 룬드벡에 기술수출한 APB-A1(룬드벡 개발명 Lu AG22515)의 갑상선안병증 환자 투약이다. 지난 달 20일경 첫 환자에게 APB-A1을 투약해 마일스톤을 달성했으며, 룬드벡은 45일내 단계별기술료를 에이프릴측에 지급해야한다는 조건에 따라 500만 달러 입금을 마쳤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룬드벡에서 진행 중인...
AI 활용해 단백질 입체구조 분석하고 설계…신약·백신 개발 활성화 2024-11-13 16:02:20
최고의 발명 중 하나를 꼽자면 단백질 구조를 분석하고 설계 및 예측할 수 있는 AI 개발이다. 올해의 노벨화학상은 계산적 방법의 단백질 설계법을 개발하고, 이를 응용해 새로운 단백질을 설계하는 ‘로제타’를 만든 데이비드 베이커 교수, 단백질 3차원 구조와 기능을 예측하는 ‘알파폴드’를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
2027년 산업재산권 200만건으로…특허청, 역동경제 구현 추진 2024-11-05 11:10:01
3개 분야 총 60명의 민간전문가를 특허심사관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바이오 분야에 전담 심사조직을 설치하고 특허 우선심사도 도입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 전략산업 모든 분야에 특허심사 패키지 지원 체계를 완성한다. 지난 8월부터 시행된 산업재산정보법을 토대로 6억건의 첨단기술 정보인...
[데스크 칼럼] 혁신 또 혁신이 여는 세상 2024-11-03 17:06:29
기본 메커니즘은 발명왕 에디슨이 태어나기 10년 전 이미 세상에 나왔다. 에디슨이 1882년 미국 뉴욕 맨해튼 남쪽 펄스트리트를 밝히는 데 사용한 100개의 백열전구는 욕조 속에서 반짝하고 튀어나온 ‘유레카’ 아이디어가 아니라 얼키설키 얽힌 기술혁신 선순환의 산물로 보는 게 타당하다는 평가다. 마치 애플 아이팟이...
[토요칼럼] 100년 만에 찾아온 '손님' 2024-10-18 17:47:30
100마력까지 엔진의 성능이 급격하게 개선되던 때의 자동차산업이 떠오를 수밖에 없다. 사회 분위기도 비슷하다. 올해 노벨물리·화학상은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와 구글브레인 출신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 AI 단백질 구조 예측 프로그램 ‘알파폴드’ 개발자 데이비드 베이커 워싱턴대 교수...
리가켐 기술이전 낭보…제2리가켐 찾기 분주 [장 안의 화제] 2024-10-10 16:33:35
이슈 그리고 상법 개정에 대한 이슈 이런 것들이 아직까지는 발명을 잡고 있다 보니까 소위 말해서 신용잔고를 통해서 우리가 시장의 분위기를 알 수가 있는데 신용잔고가 아직까지는 최저 수준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선행해서 해결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삼성전자를 뺀...
노벨 화학상도 AI…단백질 암호 풀어낸 '알파고 아버지' 등 3인(종합2보) 2024-10-09 21:32:55
성공적으로 이용했다"고 평가했다. 딥마인드가 개발한 '알파폴드'는 단백질 구조에 관해 구글 '검색엔진'과 같은 역할을 해 기초 생물학 등 관련 분야의 발전을 가속했다고 평가받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래스커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화학자가 아닌 허사비스 CEO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것도 이변으로...
[천자칼럼] 노벨과 힌턴의 후회 2024-10-09 17:42:05
발명품이 의도와 달리 전쟁에서 인류를 살상하는 데 사용되는 사실에 절망했다. 그는 ‘죽음의 상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생애 355개의 특허를 따낸 그였지만 다이너마이트를 ‘가장 후회하는 발명품’이라고 했다. 이는 노벨이 사망한 뒤 ‘인류 복지에 가장 구체적으로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노벨상을 제정한 계기가...
노벨물리학상에 머신러닝 시대 연 'AI 대부들'(종합2보) 2024-10-08 20:52:26
강력한 머신러닝의 기초가 된 방법론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인간의 뇌를 구성하는 뉴런(신경세포)의 상호 연결(시냅스)이 강해지거나 약해지면서 학습이 이뤄지는 것을 모방해 기계도 여러 계층으로 나뉜 노드를 활용해 데이터를 학습하는 길을 열었다는 것이다. 노벨위원회는 "홉필드는 자료 상의 이미지와 다른 유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