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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티니서 한국인 주도 '무료 진료' 공공병원 개원 2024-03-31 05:50:00
지난 8일 개원식을 열고 공식 진료를 시작했다. 에줄위니 추장이 제공한 약 2만3천㎡(7천평)의 터에 본관과 별관, 부속시설 등 1천202㎡ 규모로 건립된 병원은 내과·피부과·산부인과·치과·외과·소아과 진료실과 수술실, 내시경실, 방사선실 등을 갖췄다. 특히 에스와티니에 만연한 에이즈 환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보고해야 한다. 전문의의 경우 대개 10년마다 재인증 시험을 치른다. 미국 의사들도 시간 낭비라며 불만은 많다. 하지만 의사 집단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박 주간은 “절대다수의 건전한 의사들을 오히려 보호하는 제도”라고 했다. 결국은 사회 구조의 인센티브 문제돌고 돌아 결국은 ROI의 문제다. 의사...
청주 하나병원-에임메드, 디지털 헬스케어 상호 협력 개시 2024-03-21 09:17:31
하나병원은 제2의 개원이라 불릴 만큼 환자 및 내원객 편의와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는 등 막대한 투자와 인력을 구축해 성장 중이며, 중부권 대표 의료기관으로 거듭났다. 에임메드는 헬스케어 전문인력과 디지털 솔루션, 의료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 대한민국 1호 식약처 허가 디지털...
개원의도 '집단행동' 하나…총파업 우려도 2024-03-17 21:57:49
대한개원의협의회장(산부인과 전문의)과 집행부는 17일 서울에서 열린 학술 세미나에서 최근 의료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개원의협의회는 동네 병의원을 개원해 운영하는 의사들의 모임이다. 김 회장은 "아직 협의회 차원에서 결정한 사안은 없고, 집단 휴진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개원의들 사이에...
야간·주말 진료 줄어드나…개원의협의회, 근무시간 축소 고민 2024-03-17 19:23:08
개원의협의회장(산부인과 전문의)과 집행부는 이날 서울에서 열린 학술 세미나에서 이러한 의견을 공유했다. 개원의협의회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 협의회로 동네 병의원을 개원해 운영하는 의사들의 모임이다. 김 회장은 "아직 협의회 차원에서 결정한 사안은 없고 집단 휴진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개원의들...
전문의 늘리고 수가 인상…중소병원 키운다 2024-03-12 18:35:51
수 산정 때 전공의를 0.5명으로 계산할 계획이다. 전문의 우선 채용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1700여 명인 국립대병원 전임교수 정원도 2027년까지 1000명 더 늘리기로 했다. 의사들은 그동안 필수의료 전문의가 배출돼도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 개원시장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해왔다.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이들...
대학병원보다 높은 보상 받는 동네의원…'피부과 개원' 부추겨 2024-03-10 18:52:20
전문의 자격이 없는 일반의도 비급여 진료가 많은 피부과 개원으로 몰리고 있다. 심평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일반의(비전문의)가 개원한 일반의원은 총 979곳으로 이 중 86%에 달하는 843곳이 진료과목으로 피부과를 내걸었다. 반면 필수의료 분야인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는 각각 224곳, 59곳에 불과했다....
의사면허 취소돼도 다시 따면 그만?…"이번엔 구제 없다" 2024-03-05 11:33:16
1년, 레지던트 3~4년간 수련병원에서 교수(전문의)의 지도하에 의술을 배운다. 그런데 전공의에게 3개월간 의사면허가 정지되면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는 3개월이 아닌, 1년간 늦춰진다. 3개월만 놓쳐도 전공의 수련 기간을 충족하지 못해서다. 또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전공의에겐 행정처분 이력과 그 사유가 기록되는데,...
"제자들이 왜 그러는지…" 의대 증원 '찬성' 교수 저격한 광고 2024-02-21 20:30:32
죽이고, 급여와 비급여의 혼합진료를 금지해 개원가의 씨를 말리겠다고 한다"고 전공의 단체행동의 변을 밝혔다. 김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본인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해 "당장은 대응 생각이 없다"면서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름을 공개했다는 것은 이름을 광고에 직접 넣은 것과 같은 효과 아니냐"고 지적했다. ...
전공의 단체 "정부, 겁박 멈추고 정식 사과하라" 성명서 발표 2024-02-21 11:48:38
수급 추계를 위한 기구 설치 △수련 병원의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의 의료 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 제시 △열악한 전공의 수련 환경을 개선 △업무개시명령 폐지를 정부에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대전협은 "무너지는 수련 환경 속에서도 병원을 떠나고 싶었던 전공의는 단 한 명도 없다"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