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조직법 타결] 미래부, 정보통신기술·방송 총괄 부서로 '우뚝' 2013-03-17 20:57:18
유지한다. 소관 업무에 한해 법령 제·개정권과 예산 관리 및 편성권을 가진다. 방송통신발전기금의 관리 및 편성권은 미래부 장관과 방통위원장이 공동으로 관장하되 6월 임시국회에서 소관 사항을 분리하도록 했다.so 이관에 따른 방송의 공정성 확보 방안도 함께 마련됐다. 방통위가 방송사의 허가 및 승인을 취소할 수...
[정부조직법 타결] '유선방송'에 막힌 새 정부, 출범 3주 만에 '정상궤도' 2013-03-17 17:22:17
법령 제·개정권과 예산 관리 및 편성권을 가지며, 방송통신발전기금의 관리 및 편성권은 미래부 장관과 방통위원장이 공동으로 관장하되 6월 임시국회에서 소관사항을 분리하도록 했다.경제민주화와 관련된 내용도 이날 합의문에 포함됐다. 중소기업청장을 국무회의에 배석하도록 하고 그동안 공정거래위원장이 갖고 있던...
朴대통령 "미래부, SO 빠지면 껍데기" 2013-03-16 00:23:31
법령 제·개정권 △유료방송 인·허가권 이관 △방송광고 미디어렙 및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문제 △주파수 정책 등 네 가지 쟁점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朴대통령, 與지도부와 '정부조직법' 회동 "野 협조 중요"…민주 "靑 양보 없어" 박근혜 대통령은 그러면서 “방통위의 독자적 법령 제·개정권이라든지...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창조경제? 벌써 식상하다 2013-03-14 17:59:01
개정권을 방통위에 두느냐, 미래부에 두느냐로 싸우지만 정작 중요한 건 ‘규제 완화’다. ‘융합’을 외치지만 ‘경제민주화’라는 이름의 온갖 규제들이 융합을 죽이면 창조경제는 말짱 도루묵이 된다.단기적 성과주의도 닮아간다. 1년짜리 예산, 5년짜리 계획으로, 30년짜리 문제를 바로 풀겠다고 덤비는 정부다. 김대중...
SO 이관 놓고 '평행선'…결국 타협 불발 2013-03-05 17:08:39
개정권을 방송통신위원회에 남길지, 아니면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넘길지였다. 새누리당은 지난 3일 밤 so 인허가권을 방통위에 남기되, 관련 법률 제·개정권은 미래부로 넘기자는 협상안을 내놨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둘다 방통위에 둬야 한다는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협상 와중에 여권은 민주당이 우려하는...
여야 심야협상 결렬, SO문제 벼랑 끝 대치 2013-03-05 09:52:53
법률 제개정권을 미래부가 갖도록 하자는 원안을 고수했으며 민주당은 불가 입장으로 맞섰다. 또한 민주당은 미래부 신설을 제외한 나머지 정부조직법 개정안 일체를 우선 통과하자는 `분리 처리` 방안을 거듭 제시했으나 새누리당은 부정적 입장을 견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여야 원내...
[靑·野 정부조직법 '强대强 충돌'] 조직개편안 SO놓고 심야협상 실패 2013-03-04 17:20:32
갖되 법률 제·개정권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갖도록 하자’는 전날 입장과 달리 이날 협상에서는 인·허가권도 달라는 원안을 고수했으며, 민주당은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so는 흔히 말하는 지역유선방송국이다. 가정마다 케이블을 설치해주고 방송 프로그램을 내보내는 전송망을 관리한다. 민주당은 so가 미래부로 갈...
[靑·野 정부조직법 '强대强 충돌'] 朴 "미래부 양보없다" vs 文 "여야 장기판 뒤엎으려는 것" 2013-03-04 17:18:38
제·개정권을 방통위에 남겨두는 방안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역대 대통령과 비교하면 가장 빠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취임 87일 만인 2008년 5월22일 첫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이 전 대통령은 광우병 파동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노무현 전...
민주 "정부조직법 통과, 朴대통령 결단 필요" 2013-02-28 20:26:24
제·개정권을 현행대로 방송통신위원회에 남겨두고 iptv 진흥 업무를 미래부에 이관하는 방안, 비보도 부문 pp 업무를 미래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타협안으로 제시했지만 새누리당은 수용하지 않았다.이에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한 팔을 잘라내는 심정으로 중대한 양보안을 제안했지만...
타협 못하는 '3류 정치'의 비극 2013-02-27 17:25:01
제·개정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의 제안은 대부분의 방송 정책을 방통위에 남겨 놓겠다는 것이고, 이건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란 미래 트렌드에 반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정부조직법 처리가 늦어지면서 시급하게 처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