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래미안의 귀환'…개포·반포·한남 재건축에 도전장 2024-09-04 17:17:43
내년 초까지 강남구 개포동, 서초구 반포동, 용산구 한남뉴타운에 래미안 깃발을 추가로 심겠다는 목표다. 2016년 이후 주택사업에 소극적이던 삼성물산이 다시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래미안 원베일리·원펜타스·트리니원 등으로 강남권에서 고급 이미지를 굳힌 삼성물산이 하반기 분양과 수주...
DL이앤씨,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수주 2024-09-02 17:53:23
도곡동과 개포동 주요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내 관심을 끈다. DL이앤씨는 최근 도곡동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정비사업’(투시도)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81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DL이앤씨는 조합 측에 단지명을 ‘아크로 도곡’으로 짓자고 제안했다....
대우건설, 개포주공 5단지 재건축 맡는다 2024-09-02 14:46:06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외 1필지에 지하 4층~지상35층 14개동 규모의 아파트 1,2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6,970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사업장 번지수인 개포동 187의 의미를 살려 단지명을 '개포 써밋 187'로 제안했다. 하이엔드...
대우건설,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개포 써밋 187’ 제안 2024-09-02 10:56:30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외 1필지에 지하 4층~지상35층 14개동 규모의 아파트 12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6970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사업장 번지수인 개포동 187의 의미를 살려 단지명을 ‘개포 써밋 187’로 제안했다.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에 걸맞는 랜드마크 건립을 위해 외관...
서울 아파트 한 달 만에 2억 뛰더니…"그 가격엔 안 살래요" 2024-08-29 14:00:03
거래된 24억원보다 7000만원이 올랐다. 강남구(0.33%)는 개포동과 압구정동에서 집값이 상승했다.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76㎡는 지난 7일 30억원에 팔려 직전 거래(29억원)보다 1억원 더 올랐고,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전용 183㎡는 지난 8일 76억5000만원에 거래 지난달 거래된 74억5000만원보다 2억원 더...
"잠실·목동 전세주고 이사 왔어요"…젊은 부자들 몰린 이유 [대치동 이야기?] 2024-08-26 07:00:07
개포동은 대치동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강북에 있던 경기·숙명여고, 중동고 등이 차례로 이 일대로 이전해 대치동이 '교육특구'로 입지를 굳힌 1980년대에도 개포동에는 강남 8학군 명문고에 자녀들을 입학시키려는 학부모들이 몰려들었다. 지금은 '래미안', '자이', '디에이치'...
"그때 살 걸 그랬네"…'이 동네' 집값 순식간에 3억 뛰었다 2024-08-22 14:00:02
뛰었다. 강남구(0.39%)는 압구정동과 개포동에서 가격이 뛰었다. 압구정동 ‘미성2차’ 전용 74㎡는 지난 7일 30억원에 팔려 지난 6월 거래된 27억5000만원보다 2억5000만원이 상승했다. 개포동 ‘개포우성3차’ 전용 104㎡는 지난 15일 24억8000만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돼 직전 거래(7월, 24억5000만원)보다 3000만원이 더...
'8·8 대책' 수도권 공급 늘린다…집값 상승세 잡힐까 2024-08-21 16:31:22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전용 112㎡는 공급 대책 발표 직후인 지난 10일 44억원에 손바뀜했다. 5월 기록한 같은 면적 직전 최고가(40억8000만원)를 3억2000만원 웃돌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부의 이번 공급 대책으로 전세에서 자가로, 빌라에서 아파트...
개포 '재건축 대어' 사업 시행 잰걸음 2024-08-19 17:15:00
설립 인가를 받고 설계업체 선정까지 마무리했다. 개포동 일대 마지막 남은 5층 높이의 저층 단지로, 270가구 규모다. 재건축을 거쳐 공동주택 41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개포동 일대 주요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시세도 오르고 있다. 개포주공5단지 전용면적 53㎡는 지난달 13일 직전 최고가보다 1...
"신축도 못 이겨요"…잠깐 살다가는데 인기 폭발한 아파트 [대치동 이야기?] 2024-08-19 08:35:42
데에는 이유가 있다. 대치역, 학여울역, 개포동역, 대모산입구역이 가까운 역세권이자 단지에서 대곡초까지 도보 2분 걸리는 학세권 아파트라서다. 아파트가 지어졌을 당시부터 현재까지 거주하는 노부부부터 아이를 둔 부모를 포함한 4인 가구의 실거주가 많다. 중동고, 휘문고, 단대부고 등 3대 남자 자사고 재학생을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