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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 국감서 '전현직 영부인 전용기 이용' 여야 공방 2024-10-24 18:01:08
여사가 지난해 10월 제주 은갈치 축제 출장을 떠나는 길에 홀로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며 과도한 의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당시 김 여사가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대통령경호처가 해당 비행기에 대한 항공교통관제 분리 기준을 적용한 점을 문제 삼았다. 대통령 항공기 등의 항공교통업무절차에...
클래식 듣고 명상까지…'힐링의 창' 여는 평창 2024-10-23 18:49:16
계촌리에선 2015년부터 ‘계촌 클래식 축제’가 열리고 있다. 지금은 매년 1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축제로 거듭났다. 계촌리의 마을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겠다는 게 평창군의 복안이다. 평창군은 예술마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자연과 클래식의 만남’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열기로 했다. 상...
내달 2~3일 '태안거리축제' 개최 2024-10-23 18:43:40
충남 태안군은 다음달 2~3일 태안읍 중앙로에서 ‘2024 태안거리축제’를 연다. 타악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취타대, 궁중 행렬, 태안풍물단, 밸리댄스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곰돌이 푸' 분장했다간 '끝장'…'핼러윈 축제 금지' 된 곳 어디? 2024-10-23 15:38:04
소셜미디어에 올해 상하이 거리에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자는 게시글들이 올라오자 당국이 행동에 나섰다고 짚었다. 중국 동영상 플랫폼 더우인에는 "상하이 쥐루로(巨鹿路)의 2024 핼러윈 행사에 참여하려면 최상의 날짜는 10월 26∼27일 오후 5시부터 11시 사이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 10월...
시진핑 풍자 곰돌이 푸 원천봉쇄?…"상하이, 핼러윈 축제 금지" 2024-10-23 15:19:45
RFA는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에 올해 상하이 거리에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자는 게시글들이 올라오자 당국이 행동에 나섰다고 짚었다. 중국 동영상 플랫폼 더우인에는 "상하이 쥐루로(巨鹿路)의 2024 핼러윈 행사에 참여하려면 최상의 날짜는 10월 26∼27일 오후 5시부터 11시 사이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번...
구미역서 '라면의 역사' 만나보세요 2024-10-22 17:25:19
광장, 금리단길까지 연결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다음달 2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가을 콘서트도 열린다. 티니핑 싱어롱 쇼, 하츄핑 퀴즈쇼, 하츄핑 영화 심야 상영, 티니핑 손거울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구미시는 축제...
온가족 총출동해 열띤 응원전…이천의 가을 수놓은 '1만 갤러리' 2024-10-20 18:46:35
한 시간 거리인 명문 골프장에서 경기가 열렸기 때문이다. 가을 날씨 즐긴 갤러리이날 이천은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들썩였다.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인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이, 바로 옆에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문화 매력 100선’의 하나로 선정한 이천쌀문화축제가 나란히...
공항철도 타고 떠나는 인천 낭만여행 2024-10-16 16:06:38
18㎞에 달하는 거리를 선박이 왕래할 수 있도록 연결한 수로다.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길, 캠핑장 등이 잘 조성됐다. 공항철도를 이용해 아라뱃길을 즐기는 방법은 계양역∼검암역 구간의 트래킹 코스가 대표적이다. 계양역에서 아라뱃길 입구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된다. 아라뱃길 입구에서 검암역(시천교 인근)까지...
한화호텔&리조트, 객실 고급화하고 청결 강화 위해 전담부서 운영 2024-10-15 16:38:00
특색을 활용한 축제 등을 통해 즐길 거리도 늘렸다. 한화리조트에 따르면 △뮤직룸 △캐릭터룸 △멍패커룸 △워케이션룸 등 다양한 테마 객실을 조성한 이후 재방문 고객이 77%를 웃돌았다. 부산 마티에 오시리아 호텔의 잔망 루피 캐릭터 객실은 오픈 이후 평균 투숙률이 80% 이상을 유지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김세민...
'산업수도' 울산…공업축제 100만명이 즐겼다 2024-10-14 17:36:33
시민과 기업체 근로자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의 백미는 10일 열린 거리 행진(퍼레이드)이었다. 시는 퍼레이드에 앞서 공업탑로터리에서 ‘제1회 축제’가 열린 1967년의 시계탑사거리 풍경을 생생하게 재현한 출정식을 열었다. 특설무대엔 1960년대 ‘산업수도 울산’의 시작과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훈장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