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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윤시윤 돌아왔나, 박규영과 포옹 포착 ‘애틋’ 2019-05-16 15:57:19
‘거시기’로 불리며 얼자로 살던 형 백이강(조정석 분)은 동학농민군 의병대가 되어 새 세상을 찾아 나섰다. 반면 조선의 개화를 꿈꾸던 동생 백이현(윤시윤 분)은 처절한 좌절과 마주하게 됐다. 형제의 운명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생 백이현은 조심스럽게 품었던 연모의 정까지 무너져버릴 수도 있는...
'전라도말 자랑대회' 내달 1일 광주 비엔날레전시관서 개최 2019-05-13 14:22:21
1일 오후 2시 북구 비엔날레 전시관 거시기홀에서 열린다. 본선 행사에서는 전라도말 알아맞히기와 마당극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열린다. 윤승중 광주시립민속박물관장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진짜 전라도 사람들이 쏟아내는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가 기대된다"며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녹두꽃` 조정석X최무성, 한 배 탔다…최고시청률 11.32% 2019-05-11 10:09:50
`거시기`가 아닌 `백이강`으로 살아가겠다는 말을 던진 뒤 이내 화약고에 뛰어 들어가 폭파시켰다. 이후 정신을 차린 이강은 자신을 걱정하던 전봉준과 악수를 할 수 있었다. 한편, 송자인(한예리 분)은 최덕기(김상호 분)와 함께 죽창을 든 동학군, 특히 그중 전봉준의 가까운 곳에 있는 이강을 확인하고는 안도하기도...
‘녹두꽃’ 조정석 최무성, 먼지투성이 의미심장 만남 포착 2019-05-10 10:19:39
뒤 “거시기는 죽었다”고 선언했다. 이 말은 두고 두고 백이강의 가슴에 남았다. 이 말을 계기로 백이강이 변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급기야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는 백이강이 전봉준을 찾아가 스스로 의병이 되겠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렇기에 백이강과 전봉준의 재회는 특별할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
‘녹두꽃’ 조정석-윤시윤 변화가 불러올 나비효과 2019-05-08 14:58:49
‘거시기’로 불리며, 아버지 백가(박혁권 분)의 악행에 앞장섰다. 악인 아닌 악인으로 살던 백이강은 죄 없는 민초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기도. 그러나 “거시기는 죽었다”라는 전봉준(최무성 분)의 선언 이후 백이강은 달라졌다. 죄의식 없이 저질렀던 악행들이 목에 박힌 가시처럼 걸리기 시작했다. 결국 백이강은...
SBS '녹두꽃' 감독판 오늘부터 이틀간 방송 2019-05-08 10:09:49
특히 거시기(조정석 분)가 백이강(조정석)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압축적으로 담아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정현민 작가와 신경수 PD가 만들고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가 주연으로 나선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녹두꽃’ 박혁권, 탐욕 넘치는 백가 역으로 성공적 연기 변신 2019-04-29 08:45:10
‘거시기’라는 호칭을 쓰며 자신의 개처럼 부리는 것에 반해, 유학을 마치고 온 본처의 적자 백이현(윤시윤 분)를 위해서는 뇌물 청탁도 서슴지 않았다. 또한 과거 시험을 앞둔 아들 이현을 위해 자신의 땅을 시험관들에게 뇌물로 바쳤다고 말하며 “지지리도 가난한 아전집 아들로 태어나서, 이날 이때까지 아전...
'녹두꽃' 조정석·윤시윤, 농민군VS토벌대 파란만장 운명 시작 2019-04-28 16:52:36
'거시기'로 불리며 백가 대신 악행을 저질렀던 백이강은 부상 당한 아버지를 업고 전주 여각 객주 송자인(한예리 분)을 찾았다. 송자인은 백가로부터 쌀 매매 각서를 받은 후, 백가 부자를 숨겨줬다.그러던 중 백이강은 전봉준을 죽이라는 관찰사의 협박 때문에 고민하는 송자인에게 강력한 제안을 했다. 자신이...
첫방 `녹두꽃` 조정석, 최무성 민란 마주했다…휘몰아친 60분 `전율` 2019-04-27 11:15:43
`거시기`로 불리며 악명 높은 악질로 살아간다. 아버지를 "어르신"이라 부르고, 아버지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죄 없는 사람을 때리기도. 반면 본처 소생 백이현은 일본으로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다. 조선에 개화라는 문명의 꽃을 피우고 싶은 그는 하루빨리 진흙탕 같은 집을 벗어나고 싶다. 때문에 아버지 백가가 이곳...
‘녹두꽃’ 3분 하이라이트 기습공개, 영화 뺨치는 몰입도 ‘숨멎주의’ 2019-04-26 10:38:18
“거시기 떴다”는 사람들의 외침과 함께 늦가을 독사처럼 이글거리는 눈빛의 백이강이 등장, 전봉준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굳이 언쟁을 하지 않아도 숨막히는 긴장감이 유발된 가운데 차갑고도 고귀한 느낌의 백이현이 나타난다. 백이현은 한없이 초라한 민초들의 모습을 보며 “조선을 문명의 불빛이 가득한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