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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쓰레기 대란 막아야"…서울시, 마포 소각장 취소 판결에 항소 2025-01-24 14:26:34
곳을 추가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항소심에서 부지 선정 절차에 대한 1심 판단에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서울시가 소각장 부지 선정 과정에서 적용해야할 폐기물시설촉진법 시행령(2020년 12월 개정된 신규 시행령)을 따르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시는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구 시행...
경기도, 경기북부 대개발 총괄점검회의 '실천 로드맵 점검' 2025-01-24 09:34:31
행정2부지사의 주재로 2025년 경기 북부의 달라지는 점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민선 8기 경기 북부 대개발 안건의 70% 이상 성과 추진을 목표로 설정하고 분기별 개최됐던 행정2부지사 주재 총괄점검 회의를 올해부터 매월 개최해 칸막이 없는 실·국 간 협업과 융합 토론을 더욱 강화해 경기 북부...
세계 유명 미디어아트 '슈퍼블루' 인천 상륙하나 2025-01-23 10:08:03
첫 몰입형 전시장이다. 5만㎡의 옛 공장 부지를 개조한 곳이다. 일본의 세계적인 디지털아트 그룹 팀랩을 비롯 26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각각의 공간을 자신들의 작품으로 구성 및 연출했다. 관객은 작품이 투영된 공간 속에서 공감각적 체험을 하고 작품에 깊이 몰입해 자신이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700조 AI사업' 머스크 비판에…"찬물 끼얹어, 트럼프 화 부를수도" 2025-01-23 09:37:58
설립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등 AI 개발을 위한 미국 내 인프라 구축이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기업의 투자를 "엄청나다", "기념비적이다"라고 치켜세우며 이 정도의 투자를 유치한 자신의 공적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AI 개발의 발목을 잡는 각종 규제를 없애 미국이 중국을...
포항, 임상·신약개발 특화병원 추진 2025-01-22 18:17:35
흥해읍 포항글로벌기업혁신파크 2만㎡ 부지에 1500억원의 민간 자본을 유치해 임상 전문 병원과 건강검진센터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임상 연구 및 혁신 치료법 개발로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세계적 임상 연구 플랫폼과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도 마련한다. 환자 진료비에 의존하는 일반 병원과...
충남, 천안-아산 '소각장 3년 갈등' 봉합 2025-01-22 18:14:44
대체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했다. 시는 2021년 건립 부지를 기존 소각시설 인근으로 선정했지만, 대체 시설 용지가 기존 시설 용지보다 아산에 가까워져 지역 갈등이 시작됐다. 천안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 4월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지만, 그해 12월 나온 조정 결과에 아산시가 불복하면...
해운대 롯데·동대구 e편한세상·울산 센트레빌…'알짜 입지' 주목 2025-01-22 16:15:28
DL이앤씨는 동구 신천동 옛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내놓을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322가구(전용 79~125㎡)로 건립된다. 모든 가구를 일반분양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지하 1층~지상 4층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돼 관심을 끈다. 대전에선 같은 달...
구미, 도시 전체가 거대한 미술관으로 2025-01-22 10:46:21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신청을 목표로 부지 매입, 아카이브 구축, 공간설계 용역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업 완료 후에는 구미의 새로운 혁신적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 K-POP으로 전 세계 관람객 사로잡는다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구미 K-POP 페스티벌이 열린다....
[단독] 삼성, '멕시코 건조기 생산 라인' 美 공장 이전 검토 2025-01-21 17:32:26
미국 수출을 겨냥해 멕시코·캐나다에 생산기지를 건립했는데, 관세율이 0%에서 25%로 오르면 인건비, 물류비 등 현지 생산의 이점이 상쇄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멕시코 공장에서 만들고 있는 가전 물량을 미국 공장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삼성, 멕시코산 건조기 물량 美로 이전 검토21일 산업...
中자본 투입된 파키스탄 최대 공항, 수개월 연기 끝에 개항 2025-01-21 13:02:49
경제회랑(CPEC) 건설작업의 일환으로 2019년 착공했다. 부지 4천300에이커(약 17.4㎢)에 들어선 공항의 건설에는 중국 자본 2억3천만 달러(약 3천300억 원)이 투입됐다. 부지 크기로 따져 파키스탄 내 최대인 이 공항은 연간 40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갖췄다. 공항이 들어선 발루치스탄에서는 발루치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