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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공사장 안전사고 예측 '안전지수제' 도입 2024-09-19 11:30:18
안전학회, 전문가, 실무자가 2만5천건의 주요 재해 사고원인을 분석해 만든 평가 기준으로 7개 영역지수·24개 세부 지표로 구성됐다. 기존 안전 점검 방식에서 담지 못하는 근로자의 안전의식, 관리자의 직무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안전수준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새 지표 도입...
[사설] "이익 보는 사람이 책임져야" 이재명의 중대재해법 1차원 논리 2024-09-12 17:45:13
자리에서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은 재해의 모든 책임을 사업주에게만 지워 매우 불합리하다”고 하자 이 대표는 “민주당 입장에선 동의가 안 된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한 해 재해사고 사망자가 600~700명 된다”며 “이익을 보는 사람이 책임지자는 것이 법 취지 아닌가”라고...
"사업장 1만개인데, 안전관리자는 700명…한국서 사업말란 얘기" 2024-09-11 18:05:46
불가능해 기업은 문을 닫고, 근로자는 실직자가 되고 만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처벌이 과도하다 보니 외국 기업들은 우리나라에 진출하길 꺼리거나 철수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며 “발주기관들은 추후 처벌의 리스크를 피하려고 인력이나 비용 여력이 충분한 대형업체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서울시로부터 현장관리 우수 현장 인증 받아 2024-09-09 14:40:07
후 표식 부착으로 건설 기계 안전 확보, 가설통로 끝부분 단부 시인성 확보로 근로자 전도 예방, 혹서기 쿨링 포그시스템(미스트) 설치로 보건관리도 철저했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와 같은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해당 현장은 현장관리 우수 현장 인증패를, 현장소장과 안전관리자는 표창장을 받았다. 민영학...
포장지부터 '안전' 강조한 삼표시멘트 2024-09-03 15:23:03
가장 중요한 건설자재'라는 문구를 넣어 생산한다.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 빈도가 높은 건설 현장 근로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재해 예방 및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조치다. 삼표시멘트는 연간 약 650만포대의 포장 시멘트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어 건설 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표시멘트,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맞손' 2024-09-03 09:04:31
중요한 건설자재'라는 문구를 넣어 생산하기로 했다.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 빈도가 높은 건설 현장 근로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재해 예방 및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조치다. 삼표시멘트는 연간 약 650만포대의 포장 시멘트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어 건설 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게시판] 신세계건설,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 기부 2024-08-19 18:57:13
[게시판] 신세계건설,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 기부 ▲ 신세계건설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해 모은 헌혈증 100매를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건설은 재해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 저소득 청소년 새학기 물품...
[커버스토리] 한국 경제 60년 기적도 올림픽 금메달 감이죠 2024-08-12 10:01:01
있었던 시절, 생머리를 잘라 가발을 만들던 공장 근로자들의 모습은 숙연한 느낌까지 줍니다. 1964년 1만4000달러이던 가발 수출은 5년 뒤엔 5000만 달러로 늘어나며 세계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다음으로 미래를 꿰뚫어본 기업가들의 혜안과 혼신의 힘을 다한 도전은 잘살고자 하는 국민의 염원을 현실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얼음조끼에 이동식 에어컨…기업마다 '폭염과의 사투' 2024-08-09 17:57:52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경영진도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어서다. 과거 작업 효율을 우선하던 관행은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은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산되는 혹서기 작업중지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혹서기 안전사고가 많은 건설회사들은 비상이 걸렸...
"숨 막혀 일 못하겠다"…작업중지 벌써 4400건 2024-08-09 17:56:14
발생하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영진이 처벌받을 수 있어서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현대건설에서 올해 혹서기 폭염 등을 이유로 근로자가 요청한 작업 중지 건수는 이날까지 총 4437건으로, 지난해 전체 발생 건수(3894건)를 훌쩍 넘어섰다. 법무법인 세종의 김동욱 변호사는 “지난달 검찰이 대전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