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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우이엔씨, LH 매입 약정된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 체결 2025-02-12 11:03:13
SH에서 발주한 현장에 대한 시공 경험이 많은 업력 30년 이상의 전문가를 다수 영입했다. 혜우이엔씨는 LH매입약정과 SH신축약정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시행사를 위해 부가적인 지원서비스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LH매입확약-관리형토지신탁-주택도시보증공사(HUG)보증-은행대출로 이어지는 업무진행 지원을...
국토장관 "공공주택 공급 확대…정비사업 규제완화 적극 추진" 2025-02-12 11:00:02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은 이달 말 발표하기로 했다. 지난해 건설현장 사업자는 207명으로 전년(244명)보다 15% 감소했으나 여전히 많은 수준이다. 박 장관은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영월∼삼척, 완도∼강진 등 12조4천억원 규모의 고속도로...
안전보건 분야로 영역 넓히는 NHN클라우드…커리어넷에 클라우드 공급 2025-02-12 09:43:38
근로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솔루션이다. 커리어 세이프티가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됨에 따라 건설, 중공업, 화학 등 안전이 중요한 산업의 고객사는 안전보건 관련 이슈를 더욱더 안정적이고 유연한 환경에서 대응 및 관리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허희도 NHN클라우드...
현대건설, 2025 H-Leaders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 2025-02-12 09:09:41
건설의 우수 협력사 선발 제도다. 2000여개 협력사 가운데 분기별 현장 평가와 연간 본사 평가를 종합해 선정된다. 분야별 세밀한 평가를 통과해 역량이 입증된 우수 기업에는 입찰 참여 확대, 전략구매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현대건설 이한우 신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건설업의 성과는 현장에서부터 이뤄지는...
한남4구역인 줄…두산·포스코, 은행주공 시공권 두고 '시끌' 2025-02-11 14:04:49
현장을 방문해 공사 기간, 공사비, 특화 설계 등의 내용이 조합원에게 잘 전달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난해 4조7천억원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금액 업계 2위의 실적을 낸 만큼 '리딩 건설사'에 걸맞은 품질의 시공을 주문했다. 그보다 이틀 뒤인 6일 이정환 두산건설 사장도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장 인근에...
한전, 전력망입지처 신설…"입지 선정 갈등 해결 발로 뛴다" 2025-02-11 12:00:37
건설 계획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한전은 신설된 전력망입지처를 통해 입지선정위원회 운영 절차를 고도화하고, 전력망 입지 선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전력망 입지 선정 갈등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사업 초기 단계부터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철 사장은 "에너지 전환과...
LH, 13일 주택매입 사업설명회 개최…올해 5만 호 매입 2025-02-11 11:15:57
등 저리의 건설 자금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13일 현장 방문만 하면 참여 가능…“민간 참여 기대” 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LH 매입임대사업처(055-922-3438, 3439)로 문의하면 된다.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리는 “건설·지역...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건설과 운영 능력이 결합하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우리 원전 산업 생태계를 파괴했습니까? 바로 민주당입니다. 민주당은 작년 말에도 차세대 원전 기술인 소듐냉각고속로(SFR) 연구개발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70억원에서 7억원으로 줄였습니다. 예산 90%가 날아갔습니다. 반도체 산업 육성을...
LH, 13일 주택매입 사업설명회 개최…올해 사업 방향 안내 2025-02-11 09:26:49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해 참석할 수 있다.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리는 "건설·지역 경기 활성화와 보강을 위해 주택공급 확대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민간 건설사 및 주택 소유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강남 아파트인데 "우린 안 해요"…건설업계 돌변한 까닭 2025-02-10 17:16:58
애초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등 9개 건설사가 관심을 보였다.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5차는 공사비를 2129억원에서 2369억원(3.3㎡당 990만원)으로 올렸다. 작년 9월 시공사 입찰에 실패해 지난달부터 다시 모집하고 있다. 서초구 방배7구역은 오는 31일까지 수의계약을 위해 시공사 입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