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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장 "'DJ 뒷조사 前국세청장 봐주기' 의혹은 황당한 비방" 2022-01-20 20:15:56
받는 건진법사의 스승이기도 하다”고 했다. 특위는 연민복지재단 설립 당시 출연 내역에 올라있는 ‘희림건축’이 코바나콘텐츠를 세 차례 후원한 기록이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특위 측은 “이 전 청장이 기소될 때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 후보와 한동훈 당시 3차장, 송경호 당시 특수2부장이 봐주기식 기소를 해주고...
與 "윤석열 검찰, 김건희 관련 재단 세운 이현동 봐줬나" 2022-01-20 16:48:30
본부 고문으로 활동한 의혹을 받고 있는 건진법사(속칭 전성배)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연민복지재단 설립 당시 출연내역을 보면 희림건축과 효림에이치에프가 있는데, 희림건축은 김씨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컨텐츠에 3차례 후원했던 회사로 알려졌다. 효림에이치에프 역시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이 2020년 ...
최강욱 "김건희, 영적인 삶" vs 野 "질 나쁜 선동" 2022-01-19 18:23:11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최 의원은 이와 함께 "허허 참. 이렇게 철두철미하게 영적인 삶을"이라고 적었다. 김 씨는 이른바 ‘7시간 통화’에서 “나는 영적인 사람이라 도사들과 삶에 대해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이후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운영에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의혹은...
與 "윤핵관은 무당" vs 野 "민주당도 무속인 선대위원 임명" 2022-01-18 17:37:18
건진법사'라고 불리는 무속인 전 모 씨가 국민의힘 선대본 산하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으로 활동한다고 보도했다. 전 씨가 윤 후보의 어깨를 툭툭 치는 장면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민주당은 해당 논란을 두고 '최순실'을 거론하며 맹공을 펼치고 있다. 이날 송영길 대표는 "국가의 주요...
윤석열 '무속 논란' 정면돌파…네트워크본부 해체 2022-01-18 17:37:08
언론은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모씨가 김건희 씨 소개로 윤 후보를 만나 메시지와 일정, 그리고 인사에까지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권 본부장은 회견 후 ‘무속인 전씨가 개입한 적이 없는데도 조직을 해체한다는 건 관여를 인정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전씨를 선대위 고문으로 공식 임명한 적이 없다”며...
고민정, 윤석열 '무속인 논란'에 "당선 위해 일단 자르고 봐" 2022-01-18 15:21:06
네트워크본부에 임명되지도 않았다는 건진법사의 존재가 알려지자 네트워크본부 해산을 지시했다"고 적었다. 그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아량을 베풀어달라 조르다가 결국 여론에 밀려 마지못해 사과했던 윤 후보"라며 "하지만 본인이 아닌 누군가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잘라내 버린다. 정작 잘라내야 할...
與 "'윤핵관'은 무당이고 '왕윤핵관'은 김건희" 무속인 논란 맹공 2022-01-18 14:25:24
(건진법사를) 손절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 경선 당시부터 이어지는 무속인과 윤 후보 부부의 밀착 관계는 더는 부인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고용진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도 "윤 후보는 이제라도 건진법사의 캠프 내 위상과 활동을 정확히 밝혀야 한다"며 "무속인이 국정운영에 한 치라도...
[속보] 국민의힘, '무속인 논란' 네트워크본부 해산 2022-01-18 09:10:00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네트워크본부를 이 시간부로 해산한다"며 "후보와 관련한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되는 것을 단호하게 차단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앞서 세계일보는 전날 건진법사라고 불리는 무속인 전 모 씨가 국민의힘 선대본부에서 고문으로 활동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전 씨가 윤...
이재명 "윤석열, 무속 멀리해야"…'건진법사' 고문 의혹에 우려 2022-01-17 14:08:13
일이 어딨겠냐"고 답했다. 앞서 세계일보는 '건진법사'로 불리는 무속인 전 씨가 국민의힘 당사에 상주하면서 고문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전 씨가 윤 후보 선대본부의 하부 조직인 '네트워크본부'에서 인재영입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전 씨는 무속인이 아니며 일정, 메시지, 경호...
이재명, 尹 캠프 '도사' 논란에 "국정, 무속·미신 안돼" 2022-01-17 13:54:28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 캠프에서 '건진법사'로 아려진 무속인 전모씨가 활동한다는 의혹에 대해 "저는 사실이 아닐 거라고 믿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영화를 좋아하는데, 샤먼(샤머니즘에서 예언·퇴치 행위를 하는 사람)이 전쟁을 결정하는 장면들을 많이 본다.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핵미사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