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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2천억원 투자 콘서트홀 완공 후 2년째 방치 2018-06-05 07:00:03
미국 게일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이 대위변제금 회수 문제 등으로 서로 갈등을 빚고 사업비 정산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면서 2천억원이 넘는 자금이 투입된 국내 3위 규모 공연시설을 사용하지 못한 채 계속 방치하고 있다. NSIC는 그동안 아트센터의 1단계로 지은 콘서트홀과 지하주차장, 조경공사에 아파트 단지 개발...
[게시판] OBS, '송도 개발' 스탠리 게일 강연 2018-04-29 13:24:57
열린 게일 인터내셔널의 스탠리 게일 회장 강연을 녹화 중계한다. 게일 회장은 '송도에 고(GO;告)함'을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 송도 개발 18년 역사의 비화를 공개하고 송도의 비전을 소개했다. 그는 2001년 한국 정부로부터 바다를 매립해 만든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사업 제안을 받고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를...
인천경제청, 장밋빛 청사진 연발…'선거용 이벤트' 논란 2018-04-11 14:10:01
게일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 간 갈등으로 3년째 중단된 상태다. 송도 6·8공구 중심부 128만㎡를 개발하는 사업도 민간사업자와 인천경제청 간 소송전이 벌어져 개발 콘셉트도 정하지 못한 채 올스톱됐다. 김 청장이 나서 직접 협약을 맺고 언론에 홍보했던 영종도 미단시티 내 '랑룬 다이아몬드 시티' 개발사업은...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 정상화 '첩첩산중' 2018-04-09 15:38:54
개발 정상화 '첩첩산중' 게일인터내셔널-포스코건설 분쟁 지속…아트센터 개관도 불투명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주주사간 갈등으로 촉발된 인천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장기간 차질을 빚고 있다. 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송도국제업무지구(571만㎡) 개발이...
'재무구조 개선' 총력전 펼치는 포스코건설 2018-01-31 17:49:32
부동산업체 게일인터내셔널과 추진하는 송도국제업무단지 사업은 여전히 골칫거리다. 포스코건설과 게일은 지분 약 30% 대 70% 비율로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를 세워 이 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양측 갈등이 깊어지면서 사업은 장기간 파행을 겪고 있다.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마켓인사이트]고강도 구조조정 나선 포스코건설 2018-01-31 17:42:38
회사가 미국 부동산 업체인 게일인터내셔널과 추진하는 송도국제업무단지 사업은 골칫거리다. 포스코건설과 게일은 지분 약 30%대 70% 비율로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를 설립해 송도국제업무단지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두 회사 간 갈등이 깊어지면서 사업은 장기간 파행을 겪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 사업에서...
인천 송도에서 벌어지는 포스코건설과 게일의 갈등과 분쟁 2017-12-19 17:58:00
개발업체 게일인터내셔널은 2000년대 초 합작사 nsic를 설립하고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추진해 왔습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양 사간 내부적인 갈등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이 장기간 파행을 겪었습니다. 지난 11월 초 인천경제자유청 중재 아래 포스코건설이 이 송도국제업무단지 사업에 철수하는대신...
포스코건설 "송도 NSIC가 못갚은 대출금 1천301억원 대위변제" 2017-12-19 11:58:41
부동산 개발업체 게일인터내셔널과 합작해 NSIC를 설립하고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사업 추진이 오랜 기간 지연되고 차질을 빚자 지난 11월 초 인천경제자유청 중재 하에 포스코건설이 이 사업에 철수하는대신 NSIC가 새로운 파트너사(시공사)를 선정해 포스코건설의 투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한 바...
인천 송도 2천억짜리 콘서트홀 다 짓고도 1년 넘게 방치 2017-12-12 07:01:01
시설을 지었다. 그러나 NSIC 주주사인 게일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 사이에 갈등이 심해져 아트센터 인천의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과 인천시에 대한 기부채납이 미뤄지고 있다. 두 회사는 올해 10월 인천경제청의 중재로 일단 사용승인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동의했으나 이후 게일 측이 송도 사업에서 포스코건설을 대체할 새...
[송도개발 특혜논란] ③ 한국 1호 경제특구…곳곳에서 '분쟁' 2017-11-20 07:00:08
게일인터내셔널도 옛 우정을 버리고 앙숙 관계에서 소송전을 이어가고 있다. 두 회사는 합작법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를 설립하고 송도개발을 주도했지만, 개발이익 분배, 대출금 상환 문제 등을 놓고 갈등을 벌이다 지난달 사실상 '결별'에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게일이 리파이낸싱으로 포스코건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