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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하천에는 파도풀이 있다 ...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 준공 2024-07-01 17:04:48
조성된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은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스케이트장 및 눈놀이터, 봄·가을에는 계절 꽃 전시 및 야외 영화상영 공간으로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하다. 특히 국내 최초 하천 내 설치되는 파도풀(A=600㎡)은 최대파고 1.2m까지 파도를 만들 수 있어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고,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
대구 신천, 사계절 사색(四色) 정원 조성 2024-06-28 10:02:59
봄, 여름, 가을, 겨울을 4가지 색, 노랑, 빨강, 보라, 흰색으로 표현한 4개의 테마가 있는 정원이다. 목서, 배롱나무 등 목본류 71종 591본, 수국, 수크령 등 초본류 72종 15,516본을 4가지 색깔별 정원에 다르게 심어 사계절 다양한 색으로 꽃이 피고 지는 특색 있는 정원을 만들었다. 또, 정원 곳곳에 색감 있는 담장과...
내 고장 유월은 비파가 익어가는 시절…[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6-25 17:45:11
‘전사(田舍)’라는 시에서 “굴피나무 가지 가냘프게 드리우고/ 비파 열매 나무마다 향기를 풍기는데/ 가마우지는 서산 지는 해 받으며/ 어량에 모여 젖은 날개를 말리네”라며 한가로운 시골집의 비파 향을 노래했다. 백거이는 노란 열매가 달린 비파나무숲을 묘사한 시뿐만 아니라 비파를 연주하는 여인의 슬픈 사연을...
강원 원주 매화마을, 감자 캐고 옥수수 따고…장아찌도 만들어봐요 2024-06-18 15:56:59
이름에 걸맞게 집집마다 심어진 매화나무가 사람들을 반긴다. 매화마을은 예로부터 인삼과 담배를 재배하던 곳이다. 오리농법으로 생산하는 쌀과 도라지, 더덕, 고사리도 매화마을의 특산품이다. 이 마을은 일제강점기에는 항일운동에 앞장 섰던 마을이다. 이를 기념하는 기념비가 마을 한 켠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밭...
발레로 재탄생한 소설 '국화꽃 향기'…18일부터 예술의전당 2024-06-17 17:02:14
머물 튼튼한 나무가 되어주는 승우의 사랑을 깨닫고 결혼한다. 그러나 미주의 몸에 암이라는 죽음의 그림자와 아기라는 생명의 씨앗이 공존하게 되고, 승우는 무수한 한계를 넘으며 그녀를 끝까지 사랑한다. 누구보다도 순수한 그들의 사랑이 뜨겁고 가슴 아픈 사랑으로 성장해나가는 그 여정을 몰입력 있는 드라마 발레로...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여름엔 부디 먼 곳으로 떠나라! 2024-06-04 18:01:00
여름은 수국, 능소화, 장미꽃, 배롱나무꽃, 달리아, 꽃양귀비, 낮달맞이꽃, 땅비싸리, 우단동자꽃 같은 꽃들을 데리고 온다. 수국은 희고, 능소화와 배롱나무꽃은 붉다. 꽃들의 방향은 종일 데워진 공기 속에 녹아든다. 누군가 초여름 저녁 공기를 들이켜며 커다란 개를 끌고 지나간다. 자두가 익고 복숭아가 익을 때쯤...
"뮤지컬과 아이스쇼의 만남"…지쇼, 8월 서울서 세번째 공연 2024-05-29 11:52:42
는 2060년 급격한 기후의 변화로 여름과 겨울만 남아버린 지구를 배경으로 마지막 희망이자 기적의 섬 ‘루나 아일랜드’와 봄과 가을이 공존하는 생명의 나무 ‘노르말리스’를 지키기 위한 모험을 담은 아름다운 판타지 스토리를 담고있다. 다채로운 구성의 신나는 뮤지컬 넘버 14곡이 수록된 본격 뮤지컬 아이스쇼로, 청...
4000만원으로 덜컥 빌라 산 20대 '대박'…"퇴사합니다" [방준식의 재+부팅] 2024-05-11 09:00:01
컨셉을 잡았습니다. 벽에는 나무 렉을 설치하고, 외국 식료품점에서 볼 수 있는 시리얼, 잼, 과자 같은 제품들을 구매해 선반에 오브제로 꾸몄죠. 세 번째는 입주가 몰리는 매물을 공략하는 방법입니다. 한 건물에 동시에 입주를 하게될 경우 서로 임차인을 구하기 위해 임차인이 원하는 조건을 최대한 맞춰주려는 집주인이...
WFP "식량지원 크게 안늘리면 6주내 가자서 기근 시작" 2024-04-25 11:37:54
겨울 사이 연료 없이 지내야 했던 피란민들은 난방과 조리를 위한 땔감으로 쓰기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잘랐고, 이제 섭씨 39도에 이르는 날씨에 그늘을 만들어줄 나무조차 많지 않은 상황이다. UNRWA의 가자지구 활동을 담당하는 스콧 앤더슨은 지난 21일 기온 상승으로 인해 질병 확산 방지가 식량 수송만큼 우선 과제가...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박혜진, 파격 근황 봤더니 [이일내일] 2024-04-24 20:28:01
다람쥐가 잊어버린 도토리는 자라 상수리나무가 되고, 더 많은 도토리가 생기죠. 이 이야기가 너무 귀엽고 아름답더라고요. 다람쥐가 도토리를 모았던 거처럼, 저희도 좋은 이야기를 많이 모아서 그런 뿌리를 만들고 싶어서 이름 짓게 됐어요. ▲ 어찌 보면 회사원에서 대표로 신분이 상승했는데, 대표가 되니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