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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힐리 스노우파크, 설질과 함께 다양한 눈놀이 코스 갖춰 2023-01-02 14:17:24
겨울 시즌이 돌아오면서 스키, 스노보드 등 설상 스포츠의 즐거움이 시작됐다. 강원도 해발 600m의 설질을 자랑하는 웰리힐리파크에는 익스트림부터 유아 강습까지 다양한 커리큘럼과 슬로프가 준비돼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오크밸리와 함께 준비한 22/23 통합 시즌권 `X4+` 시즌권의 높은...
'3高 악재' 속에서도 취약층 겨울나기 지원…기업 온정 손길 이어져 2022-12-28 17:37:33
올 겨울에도 구세군과 함께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롯데와 구세군이 2016년부터 시행해온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다. 체온 36.5도에 자그마한 0.5도의 온정과 관심이 더해지면 기부자와 수혜 아동이 함께 따뜻할 수 있는 마음온도 37도가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는 올해 아동복지시설...
'산·호수·하늘' 3박자 갖춘 하노이 스카이레이크CC [베트남 명문 골프장을 찾아서] 2022-12-13 10:17:03
시설인데 주말, 평일 구분없이 1박 기준 80달러(여행사 공급가 기준)에 불과하다. 가격이라는 관점에서 베트남 골프를 판단한다면, 겨울 골프의 선택지가 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 평일 기준으로 관광객 그린피를 적용하면 아무리 저렴해도 10만원을 훌쩍 넘는다. 하지만 베트남은 다른 곳엔 없는 확실한 장점을 갖고 있다....
신한라이프, 업계 최초 넷제로 보험연합에 가입…환경교육 통한 탄소저감 활동 활발 2022-11-28 16:27:28
시설 아동의 재택 수업 지원을 위해 개인용 컴퓨터(PC)를 무상 기증하기도 했다. 신한라이프 산하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6년부터 장학프로그램을 마련해 스포츠 및 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재능 발굴 기회를 지원하는 ‘꿈 찾기 장학금’과 재능 계발을 지원하는 ’꿈 키우기...
저출산에 사라진 스키캠프…3040은 "그 돈이면 골프" 2022-11-25 18:36:18
역주행 사고로 구설에 올랐던 경기 포천 베어스타운은 시설 점검 등을 이유로 지난달 말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스키 인구 3분의 1토막날씨도 문제지만, 스키의 인기가 추세적으로 식는 게 스키장엔 더 큰 고민거리다. 스키 인구는 10여 년 전부터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11~2012년 겨울 686만 명에...
"차라리 해외여행 갈래"…인기 식었는데 여전히 비싼 스키 [박종관의 유통관통] 2022-11-25 13:18:13
업계에 따르면 2011~2012년 겨울 686만 명에 달하던 전국 스키장 이용객은 2021~2022년 겨울 213만 명으로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코로나19 영향도 적지 않았지만 젊은 층 사이에서 스키 대신 골프와 테니스, 캠핑 등 다른 취미의 인기가 더 높아진 게 스키 인구 감소로 이어졌다. 인기가 떨어졌지만 여전히 가격은...
스키시즌 `성큼`…강원지역 스키장 본격 개장 준비 2022-10-29 12:31:43
초 출생)의 겨울스포츠 트렌드에 맞추고 스키어에게 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해 위축한 스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시즌패스를 구매하면 13세 이하 자녀 무료 입장을 비롯해 객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 할인권을 준다. 이 같은 혜택에 이번 시즌패스는 지난해 3곳의 스키장이 함께 운영한 X3 시즌권보다 20%...
[유럽, 추운 겨울] ① 전례없는 '에너지 한파' 몰아친다…쇼크 어디까지 2022-10-19 07:11:00
지역에서는 공공건물과 스포츠 시설의 화장실과 샤워실에서 온수 공급을 아예 중단하기로 하는가 하면, 이탈리아는 프로축구 리그까지 나서서 경기장 조명 소등 시간을 앞당기기로 했다. EU는 오는 12월부터 화석연료 사용 기업으로부터 '연대 기여금'이라는 명칭의 일종의 '횡재세'를 걷어 일반 가정과...
[천자칼럼] 카타르 '겨울 월드컵' 2022-10-18 17:56:16
시기는 6월이었지만, 남반구의 겨울에 열렸다. 조별 리그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경기 땐 눈이 왔다. 카타르가 2010년 월드컵을 유치하자 뇌물 스캔들이 불거졌다. 넘치는 오일 머니를 뿌렸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경기도만 한 크기에 인구 270만 명인 소국이지만, 자원 부국 카타르의 1인당 국민소득은 10만달러 웃돌아 세계...
겨울이 온다…'목티 입고 소등하고' 유럽 각국 에너지 대책 비상 2022-10-07 14:08:46
니더작센주 하노버에서는 공공건물과 스포츠 시설의 화장실과 샤워실에서 온수 공급을 중단했으며 곧 학교의 실내 온도 상한선도 발표된다. 미국 정치컨설팅업체 유라시아 그룹은 독일이 성공적으로 가스를 비축한 덕에 올겨울 에너지 공급 부족 위험이 줄었다면서도 "특히 독일 남부 지역에서 부하 차단으로 인한 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