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 엔비디아 수혜주 될까…'동맹' 소식에 주가 부진 털었다 2025-01-13 07:08:39
낸 반면, 충당부채 환산에 따라 9000억원의 부정적 효과를 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50원 수준에서 안정된다면 지난해 4분기에 늘어난 판매보증충당부채 약 7500억원 중 일부가 환입돼 올 1분기 실적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문 연구원은 전망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배드민턴 안세영, 새해 첫 대회 우승…말레이오픈 2연패 2025-01-12 17:30:14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7주 만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다. 아울러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말레이시아오픈 2년 연속 우승도 달성했다. 지난달 14일 연간 왕중왕전 격인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전에서 왕즈이에게 덜미를 잡혀 결승 진출이 불발됐던 안세영은...
봉준호·박찬욱도 돌아오는데…올해가 진짜 고비라는 이유 [무비 인사이드] 2025-01-12 13:30:01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이런 어려운 상황이 올해를 넘어 내년까지 지속될 거라고 본다. 어쩌면 2026년이 더 심각한 상황이 될 것"이라며 "투자가 들어가지 못하는 작품들이 있어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1967년생' 미우라, 현역 생활 이어간다…프로 40년차 2025-01-12 11:58:39
임대 기간을 마치고 복귀한 뒤 바로 다시 일본 축구 4부리그 격인 JFL의 스즈카로 임대됐다. 이후 12경기에 출전해 득점은 올리지 못했으나 지난해 11월 24일 JFL 최종전에서 자신이 가진 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57세 272일로 경신했다. 1990년부터 2000년까지 미우라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 89경기에...
"젠슨 황 한마디에 3000만원 날렸다"…서학개미들 '비명' 2025-01-10 15:03:37
양자컴퓨터주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상용화되는 대표 제품 및 서비스들이 구체화하기 전까지는 대형 IT업체들의 실적 발표 및 행사에서의 발언 등에 따라 급등락이 반복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노래는 당연하고"…또 음악 서바이벌? '언더커버'의 출사표 [종합] 2025-01-10 12:19:24
못했는데, 저희는 저희가 참여했던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무드를 갖고 참여했는데 '눈치 없이 얘기했나' 싶어질 정도였다"며 "그렇지만 솔직한 감상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언더커버'는 오는 12일 첫 방송 돼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선보여진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9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09 06:00:08
계산착오를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하기 바랍니다. 95년생 같은 말이라도 듣기 좋게 하는 방법을 찾기 바랍니다.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친한 사람에게 존중받도록 행동하기 바랍니다. 건강을 조심하고 마음의 아픔이 많은 시기이므로 명상이나 운동을 통해 마음을 잘 다스리기 바랍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영끌하지 말걸" 뒤늦은 후회…집주인들 결국 '초비상' 2025-01-07 06:57:18
있다. 지난해 12월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전용면적 120㎡가 감정가 38억9000만원에 경매로 나왔다. 시세 대비 1억원가량 저렴했지만,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같은 시기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119㎡도 경매가 열렸다가 시장 외면에 유찰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아재옷 아니었어?"…2030, 미친듯 쓸어담자 없어서 못산다 2025-01-06 18:10:15
회사 측은 소개했다. 노영찬 몽벨코리아 신임 대표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되 새로운 소비층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며 “기능성과 트렌드를 아우르는 제품 및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가성비 설 선물'로 녹여요 2025-01-06 16:17:27
했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현대홈쇼핑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도 이달 23일까지 설 선물 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을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형마트 홈플러스도 가성비 좋은 2만~6만원대 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