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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경합주 중의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2024-11-05 17:30:51
최대 격전지가 펜실베이니아다. 경합주 중 가장 많은 19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해리스에게 가장 손쉬운 백악관 입성 길은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선거인단 15명), 위스콘신(10명)을 이겨 ‘블루월’(파란 장벽)을 복원하는 것이다. 이들 3개 주는 1992년 대선 이후 2016년 트럼프를 지지한 걸 제외하면 모두...
美 선거 당국, '부정선거 음모론' 일축에 안간힘 [2024 美대선] 2024-11-05 15:25:44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에서는 주무장관이 나서서 부정선거 의혹을 일축했다. 4일(현지시간) CBS방송에 따르면, 이날 공화당 소속의 앨 슈미트 펜실베이니아 주무장관은 "5일 선거는 자유롭고 안전하고, 보안이 보장될 것"이며 "모든 등록 유권자는 자신의 의견을 표명할 기회를 가질 것"이라며 대선 관련 허위...
[그래픽] 북한군 러시아 배치 현황 2024-11-05 10:29:10
러시아 배치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미국 정부는 최소 1만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로 이동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美 "북한군 1만명 쿠르스크로 이동"...전투 참여는? 2024-11-05 06:22:10
최소 1만 명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로 이동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주 8천명의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갔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는 1만명에 달하는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간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美 "북한군 1만명 쿠르스크로 이동…수일 내 전투 참여 가능"(종합) 2024-11-05 06:08:30
1만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로 이동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주 8천명의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갔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는 1만명에 달하는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간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美 "북한군 1만명 쿠르스크로 이동…수일 내 전투 참여 가능" 2024-11-05 04:14:38
1만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로 이동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주 8천명의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갔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는 1만명에 달하는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간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매직넘버 270' 확보하라…7개 경합주·성별 대결이 승패 가른다 2024-11-04 18:01:08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19명)를 비롯해 △미시간(15명) △애리조나(11명) △조지아(16명) △네바다(6명) △노스캐롤라이나(16명) △위스콘신(10명) 등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시에나대와 지난달 24일부터 전날까지 이들 경합주의 투표의향 유권자를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해리스는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서 새롭게...
[美대선 D-1] 해리스, 흑인·아랍계 구애…"의견 달라도 적 아냐" 통합 역설(종합) 2024-11-04 15:56:15
격전지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하고, 선거 당일에는 워싱턴DC에 있는 모교 하워드대학교에서 밤 늦게까지 개표 결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한편, 이날 NBC 뉴스는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서 본인이 동성애자란 사실을...
美 대선 시나리오별 당선 결과…경합주서 '승부 vs 성별' 대결 2024-11-04 15:39:22
갈리는 것은 93명의 선거인단이 있는 경합 주다.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19명)를 비롯해 △미시간(15명) △애리조나(11명) △조지아(16명) △네바다(6명) △노스캐롤라이나(16명) △위스콘신(10명) 등이다. 접전부터 압승까지 시나리오 다양오차범위 내 접전이 이어지는 만큼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해리스 부통령 혹...
성수동, 글로벌 패션 격전지로…플래그십 스토어 '봇물' 2024-11-04 07:01:01
패션 격전지로…플래그십 스토어 '봇물' 한섬·EQL·뉴발란스 등 플래그십 열어…"충성고객 확보"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팝업스토어 성지로 불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주요 패션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잇달아 문을 열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