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닝브리핑] 美 Fed, 4연속 자이언트 스텝…뉴욕증시 일제히 '급락' 2022-11-03 06:53:19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최종 6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23분에서 공중볼을 놓고 다투다 마르세유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쓰러졌습니다. 손흥민의 코에선 출혈이 발생했고, 코와 눈 주위가 크게 부어올랐습니다. 결국 전반 29분엔 교체됐습니다. ◆출근길...
"인구소멸 지역, 관광으로 살리자"…스타트업 10곳 예선 통과 2022-09-01 14:30:23
스타트업이 결선에 진출했다. 오는 9월20일 관광기업 이음주간 행사와 함께 결선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은 상금 500만원과 지자체와 매칭을 통해 사업을 실행할 수 있는 혜택이 주워진다. 이날 행사를 총괄한 한국관광공사 박윤숙 관광기업실장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이라는 국가적 난제를...
콜롬비아 대선서 게릴라 출신 페트로 승리…중남미 '좌파 바람'(종합) 2022-06-20 10:23:22
치러진 콜롬비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선 좌파 연합 '역사적 조약' 후보 구스타보 페트로(62)가 50.4%(개표율 99.99%)를 득표했다. 경쟁자인 '반(反)부패 통치자 리그'의 기업인 출신 후보 로돌포 에르난데스(77)의 득표율은 47.3%다. 지난달 29일 1차 투표에서 페트로가 40%, 에르난데스가 28%로 각각...
콜롬비아대선 결선투표 개시…'좌파 vs 백만장자' 예측불허 접전 2022-06-19 23:34:43
콜롬비아대선 결선투표 개시…'좌파 vs 백만장자' 예측불허 접전 페트로·에르난데스 양자 대결…여론조사마다 예측 엇갈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콜롬비아의 차기 대통령을 결정할 대선 결선 투표가 19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이날 결선에선 좌파 연합 '역사적 조약'의 구스타보...
'게릴라 출신 좌파' vs '콜롬비아 트럼프'…박빙 대선 승자는 2022-06-15 05:30:00
대선에선 1차 투표 2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이반 두케 대통령에 12%포인트 차이로 패했다. 세 번째 도전인 이번 대선에서 페트로는 연금 개혁, 석탄·석유산업 축소, 부자 증세 등을 약속하며 변화를 원하는 유권자들의 열망을 자극하고 있다. 남미 콜롬비아에선 지금까지 대선에서 좌파 후보가 승리한 적이 없어 페트로가...
콜롬비아 대선 결선 초박빙 전망…좌파 vs 포퓰리스트 후보 접전 2022-06-11 03:17:37
결선을 앞두고 10일 공개된 여론조사 결과에선 로돌포 에르난데스(77)와 구스타보 페트로(62) 후보가 각각 48.2%와 47.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콜롬비아 주요 언론들의 의뢰로 조사기관 인바메르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두 후보의 격차는 불과 1%포인트로, 오차범위(±2.69%포인트) 안쪽이다. 지난달 조사보다 에르난데스...
난장판이었던 UCL 결승전…최루가스 대응 두고 갑론을박 2022-05-29 23:03:5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앞두고 빚어진 소란이 29일(현지시간) 정치 싸움으로 비화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전날 오후 프랑스 수도 파리 외곽 생드니에 있는 경기장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경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수많은 팬이 모여 경기장 앞은 도떼기시장으로 변했고, 이를...
대학가 게임 최강자를 가린다…e스포츠 대학리그 참가자 모집 2022-05-27 14:50:43
주관하는 '2022 e스포츠 대학리그'가 27일 수도권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가 3번째인 e스포츠 대학리그는 대학가 e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아마추어 e스포츠의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산업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종목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인 하스스톤,...
창업에 도전하는 해군 장병들 "망망대해 바라보며 꿈 키웠죠" 2022-05-27 11:40:50
26일 열린 2022 해군 창업경진대회 결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창현 상병은 "입상을 기대했지만 대상을 받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며 "상금은 팀원들과 상의해 사업 아이디어를 더 구체화하는데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6월 열리는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국방리그)에서 해군의 자존심을 걸고 좋은...
反부패 내세운 77세 '콜롬비아 트럼프', 대선서 깜짝 선전할까 2022-05-26 03:23:06
잘하면 2위로 결선 진출을 노려볼 수도 있다. 콜롬비아 대선에선 1차 투표에 과반 득표 후보가 없으면 1, 2위 후보가 결선을 치른다. 결선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에르난데스가 1, 2위 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는지가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에르난데스가 지난해 대선전에 뛰어들었을 때만 해도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