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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지방권력도 '교체' 택했다…與, 13곳서 우세 2022-06-01 23:21:45
교육감 선거는 방송 출구조사 결과 9곳에서 진보성향, 8곳에서 보수성향 교육감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교육감 선거에선 3선에 도전한 조희연 후보가 38.6% 득표율로 조전혁 후보(26.3%)를 앞섰다. 경기에서는 보수성향 임태희 후보가 54.3%의 예상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민심은 지방권력도 '교체' 택했다…與 10곳서 우세 2022-06-01 20:15:15
경북 경남) 등을 가져와 광역단체장 2곳 확보에 그쳤던 4년 전 패배를 설욕했다. 7개 지역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4.1%의 예상 득표율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45.9%)를 앞섰다. 경기 성남갑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64.0%를 득표해 36.0%의 김병관 민주당...
[속보] 교육감선거 보수 7곳·진보 7곳 우세, 경합 3곳…출구조사 2022-06-01 19:50:13
1일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 선거에서 17개 시·도 중 진보와 보수 성향 후보들이 각각 7곳에서 우세하고, 나머지 3곳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예측됐다. KBS, MBC, SBS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7시30분 투표 종료 직후 보도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현 교육감인...
지상파 출구조사 `민주4·국힘10·접전3` [6·1 지방선거] 2022-06-01 19:31:05
울산시장 김두겸(국) 60.8% vs 송철호(민) 39.2% 경남지사 박완수(국) 65.3% vs 양문석(민) 30.2% 대구시장 홍준표(국) 79.4% vs 서재헌(민) 18.4% 경북지사 이철우(국) 79.0% vs 임미애(민) 21.0% <국회의원 재보궐> 인천 계양을 이재명(민) 54.1% vs 윤형선(국) 45.9% 경기 분당갑 안철수(국) 64.0% vs 김병관(민) 36.0%...
아침부터 투표소에 긴 대기열…투표율 오전 10시 8.7% 2022-06-01 10:42:08
기초의원 2988명, 17명의 교육감도 새로 뽑는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구와 경북 등 두 군데에서만 승리한 국민의힘은 이번에 9~10곳 이상 광역단체장을 배출한다는 목표다. 텃밭인 영남(부산·경남·대구·경북)에 더해 서울·충북·충남·강원 등에서의 우위를 자신하며 두 곳 이상에서 추가로 승리한다는 계획이다. 선거...
선택의 날 밝았다…6·1 지방선거 투표율 오전 7시 기준 1.7% 2022-06-01 08:36:59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4125명을 선출하는 제8회 지방선거가 1일 오전 6시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1.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오후 1시 투표율부터 반영된다.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진보교육감 전성시대' 끝나나…경기·충북 등 7곳서 보수 우세 2022-05-31 17:39:33
교육감이 승리했다. 올해는 정치 지형의 판세가 바뀐 만큼 보수 후보들이 약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 직전인 지난 26일 방송 3사(KBS·MBC·SBS)가 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입소스에 의뢰해 발표한 조사 결과, 기존에 보수 성향 교육감이던 대전 대구 경북 외에 경기 강원 충북 제주 등...
與 "정권교체 완성"…野 "독주 견제해야" 2022-05-31 17:37:36
2988명도 새로 뽑는다. 유권자들은 17명의 교육감도 선택해야 한다. 지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은 크고 작은 변수가 있긴 했지만, 2개월여 전 대선을 통해 형성된 구도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여당은 “대선에 이어 지방권력도 바꿔 정권교체를 완성해 달라”(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고 호소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다산 칼럼] 자유를 이해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꾼 2022-05-31 17:17:26
배려와 교육이 중요하다. 교육감 후보들은 주민들이 천부인권으로서 자신의 존엄을 실현할 수 있는 영감과 기회를 전혀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과거에 대한 논란과 시시껄렁한 공짜 선물 세트를 낡은 진열대에 올려놨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도 지방정부를 맡고자 하는 후보들의 공약에서 두드러지지 않았다....
"투표하기 싫어져요"…선거전화 폭탄에 뿔난 시민들 2022-05-27 17:42:52
있다. 지방선거는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교육감 등 후보가 많아 유권자들이 받는 연락도 그만큼 증가했기 때문이다. 해당 지역 유권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후보 홍보 전화나 문자가 발송되는 사례도 빈번하다. 경북 안동에 거주하는 이모씨(26)는 서울 노원구에 출마한 후보자의 선거 홍보 전화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