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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은 혁신 스타트업 실험공간"…지방소멸 넘을 아이디어 '봇물' 2021-11-02 17:53:41
“김천이 스마트그린 물류 테스트베드로 떠오른 것은 김천의 혁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기반시설을 집적해온 결과”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대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산업의 생태계를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진수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수소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은...
규제특구 통해 과감한 지원…경북, 매출 '1兆 클럽' 2곳 키웠다 2021-11-01 17:17:04
찾아 연결하는 도시가 신산업 주도권을 선점합니다.” 1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1 경북형 신산업 스케일업 콘퍼런스’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박성근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 규제혁신추진센터장의 설명이다. 박 센터장은 “포항 규제자유특구가 GS건설,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등 11개 기업으로부터 5552억원의 투자...
안동서 'SK바사 성장 신화' 듣는다 2021-10-25 18:14:09
발굴을 목적으로 경북의 기업·산업·도시 스케일업(고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2021 경북형 신산업 스케일업 콘퍼런스’가 경상북도와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다음달 1일 안동에서 열린다.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경상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정받은 3대 규제자유특구(포항 안동 김천)의 기업 투자유치 사례와 특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10명 중 3명이 '특공 먹튀' 2021-09-26 09:48:51
혁신도시를 지정했고 혁신도시 이전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아파트 분양 특혜를 준 것인데, 정작 수혜자의 3분의 1가량은 이런 취지에 어긋나는 셈이다. 혁신도시 중 타지역 이주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남 진주(38.7%), 전북 전주(34.9%), 울산(33.8%) 등의 순이었다. 특히 울산으로 이전한 근로복지공단은 특공...
포항·안동·김천 '규제자유특구' 지정의 숨은 주역, 경북테크노파크 2021-08-26 15:26:14
안동 산업용 헴프, 김천 스마트그린물류 등 3개의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받아냈다. 3건의 특구 지정을 받은 곳은 경북 울산 강원뿐이다. 경상북도가 규제자유특구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데는 경북테크노파크의 기획과 노력이 있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2019년 지역특구법 제정과 동시에 전국 처음으로...
경북 김천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 2021-07-05 08:54:54
확정된 것이다. 이로써 경북은 포항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안동의 ‘산업용 헴프(HEMP)’에 이어 세 번째 규제자유특구가 출범하게 됐다. 2021년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 4년간 총 290억 규모의 예산으로 경북 김천시 구도심과 혁신도시 일원에서 11개의 첨단물류 혁신기업*이 참여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구참여기업은...
경북도, 친환경 스마트 물류 키운다 2021-06-24 17:59:51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안건이 통과됐다고 24일 발표했다. 경상북도는 “다음달 초 열리는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의 최종 심의 의결을 남겨뒀지만 특구 지정은 사실상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오는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총사업비 280억원을...
김천 일반산단 이유있는 '분양 흥행' 2021-06-01 18:58:54
수준이다. KTX 김천역과 김천~거제 간 고속철도 추진 등을 통해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전기 공급을 안정화하는 등 적기에 인프라를 제공한 것도 한몫했다. 이 덕분에 지난 2월 1000억원을 투자한 쿠팡과 국내 1호 리쇼어링 기업인 구미 아주스틸의 신규 투자를 김천으로 유치할 수 있었다. 특히 2018년 김천1일반산단이...
도로공사, 김천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자 모집…'물류 거점 육성' 2021-05-21 10:03:43
도로공사, 김천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자 모집…'물류 거점 육성' 7월 21일까지 모집…임대기간 최장 30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경북 김천에 조성하는 스마트 물류센터 사업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물류센터는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진주-김천, 혁신도시 갈등 끝냈다…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이전 상생안 합의 2021-04-29 17:45:30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국토안전관리원의 교육센터 위치를 놓고 벌어진 진주시와 경북 김천시의 갈등이 마무리됐다. 혁신도시 내 기관 통폐합과 기능 조정에 따른 지역 갈등을 상생 협약으로 해결한 첫 사례란 점에서 주목받는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를 경북 김천으로 이전하는 대신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