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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측 "경영권 탈취? 실체 없는 주장…하이브, 흑색선전 멈춰라" 2024-05-02 09:39:09
경업금지조항 자체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게 아니다"라면서 "다만 경업금지의 대상사업과 기간이 합리적이어야 하는데, 현재 주주간계약은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이브는 반박문을 통해 작년 12월 '계약서상의 매각관련 조항에 해석의 차이가 있었고, 해석이 모호한 조항을 해소하겠다'는 답변을...
'불똥 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하이브 내부 분위기 '반전' [연계소문] 2024-05-01 22:22:05
간 계약서상 명시된 '경업금지 조항' 때문에 하이브 동의 없이는 해당 5% 지분을 팔 수도 없고, 하이브 외에 엔터업에 종사할 수도 없다며 '노예 계약'이라 주장했다. 아울러 풋백옵션 상 배수를 30배로 올려달라고도 했다. 하이브는 5%에 대한 풋백옵션 적용은 수용했지만, 민 대표가 요구한 30배 배수를...
블랙스톤·MBK도 떨게한 '경업금지'[차준호의 썬데이IB] 2024-04-30 18:06:12
힘 강해지는 경업금지조선혜 회장의 무기는 '경업금지'였다. 조 회장 측은 공식적인 확인은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업계 이야기를 종합하면 조 회장은 블랙스톤과 주주간계약에서 별도의 실효성 있는 경업금지를 맺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PEF의 바이아웃 거래에선 이례적이었다. 당시 국내 진출 후 첫 대형...
[단독] "독소조항" vs "돈 요구"…민희진·하이브 협상 왜 깨졌나 2024-04-28 14:35:02
측은 하이브 측이 여전히 경업금지를 주장해 협상이 파행에 이르렀다고 각각 상반된 주장을 펼치는 상황이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작년 3월 하이브와 체결한 어도어 주주간계약(SHA)에 불합리한 조항이 있다 보고 그해 11월경 수정을 요청했다. 하이브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작년 12월...
'민희진' 옷도 전략이었나…'뉴진스' 티저 공개되자 '화들짝' 2024-04-27 16:19:31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경업 금지' 조건을 언급하며 노예 계약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에 하이브는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을 막기 위해 매수자 측이 요구하는 조항이며, 민 대표는 올해 11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수 있고 주식...
그야말로 '폭발적 반응'…'뉴진스' 신곡 공개했더니 2024-04-27 14:52:04
이와 함께 '경업 금지' 조건을 언급하며 노예 계약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에 하이브는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을 막기 위해 매수자 측이 요구하는 조항이다. 어느 업종에서나 흔히 있는 조항"이라면서 "영원히 묶어놨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
하이브 VS 민희진, 이번엔 '경쟁사 취업금지' 공방 2024-04-26 18:33:02
경업금지 조항’이 포함됐다. 경업금지는 퇴사 후 특정 기간 경쟁업종에서 일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조항이다. 민 대표는 이 경업금지 조항 일부가 부당한 노예 계약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계약서에 따르면 민 대표는 어도어 주식을 보유했거나 어도어에 재직하는 경우 경업이 금지된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2026년 11월까지...
[단독] "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2024-04-26 18:21:01
하이브 동의 없이는 경업금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례적인 계약이었다는 한국경제신문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해명자료를 냈다. 하지만 이는 양측이 체결한 주주간계약과 해석 여지가 엇갈릴 소지가 있다. 26일 하이브는 공식 입장을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영원히 묶어놨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민...
하이브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노예계약' 아냐" 2024-04-26 17:34:38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 상황을 막기 위해 요구하는 조항으로, 흔히 있는 조항"이라고 설명했다. 또 "영원히 묶어놨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민 대표는 올해 11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수 있으며, 주식을 매각한다면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 금지에...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경업금지 조항은 비밀유지 의무가 있지만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했다.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을 막기 위해 매수자 측이 요구하는 조항이다. 어느 업종에서나 흔히 있는 조항"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영원히 묶어놨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