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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베트남 콜드체인 국제 화물열차 개통 2022-07-08 10:38:48
개통했다. 베트남 호찌민을 출발, 중국 광시성을 경유한 콜드체인 화물열차가 7일 오전 종착역인 후난성 화이화역에 도착했다고 중국중앙(CC)TV가 8일 보도했다. 이 열차는 1천500㎞ 전 구간을 12개의 콜드체인 컨테이너에 베트남산 열대과일 용과 230t(3억원 상당)을 실어 수송했다. 수입한 용과는 방역과 소독을 거쳐...
"리투아니아, 자동차 이용 러 역외영토 화물 운송도 제한" 2022-06-22 01:15:50
이날 "화물 운송 제한이 리투아니아를 경유하는 자동차 운송에도 적용됐다"고 전했다. 자동차 화물 운송 회사들도 이 같은 정보를 확인하면서, 벨라루스-리투아니아 국경의 리투아니아 세관이 화물 차량들을 돌려보내고 있다고 전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그동안 러시아 화물은 주로 이웃 벨라루스와 리투아니아를 거쳐 역...
7월부터 유류세 37% 인하…"전기·가스요금 인상 최소화"(종합3보) 2022-06-19 16:17:56
판매가격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현재 정부는 휘발유·경유·LPG부탄 유류세에 대해 역대 최대 수준인 30% 인하 조치를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데, 유류세 인하 폭을 37%로 더 늘리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L당 37원, 경유는 L당 38원, LPG부탄은 L당 12원의 유류세 추가 인하 효과가 생긴다. 정부는 연비 L당...
화물연대 파업에 막힌 물류…시멘트에 타이어까지 운송 차질(종합2보) 2022-06-07 19:05:28
급한 물량을 물류센터로 미리 운송하고 비상 차량을 대기시키며 파업에 대비했다.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공장에 재고 물량이 쌓이면서 수출과 내수 판매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업체들의 제품 출하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하루 물동량 약 4만9천t(톤) 가운데 화물연대 파업으로 약 2만...
화물연대 파업에 시멘트 출하량 평소 10%로 급감…유통현장 차질(종합) 2022-06-07 16:18:25
조합원들이 사실상 BCT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며 "파업 영향으로 시멘트 출하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충북 단양(한일시멘트·성신양회)과 제천(아세아시멘트), 강원 영월(한일현대시멘트)·옥계(한라시멘트) 등 주요 내륙사 시멘트 공장에서 출하가 전면 중단된 상태다. 단양의...
화물연대 6개월만에 또 파업…시멘트·유통 현장 공급 차질 속출 2022-06-07 11:27:24
아침부터 화물연대 차량이 공장 입구를 점거해 BCT 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상태"라며 "철도파업 때는 육송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육송이 막히면 레미콘 업체나 건설현장으로 운송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 쌍용C&E 동해공장 등 해안가에 위치한 시멘트 공장은 아직 봉쇄 소식은 없지만 마찬가지로 시멘트 출하는...
기름값 치솟고 타이어·세차비도 인상…차 굴리는 비용 25.2%↑ 2022-06-05 06:25:00
등으로 휘발유(27.0%), 경유(45.8%), 자동차용 LPG(26.0%) 모두 가파르게 올랐다. 5월 넷째 주 평균 주유소 판매가격은 휘발유 L당 1,993.8원, 경유 L당 2,000.3원에 달했다. 개인 운송장비 유지·수리에 드는 비용도 자동차용품(11.0%), 자동차 타이어(9.8%), 세차료(8.7%), 엔진오일 교체료(8.4%) 등을 중심으로 4.9%...
우크라 침공 후폭풍…폭스바겐, 독일 공장 2곳 가동 중단 2022-02-27 10:35:42
세계적으로 90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 가운데 비중이 작은 시장이지만, 두 나라 모두 중요한 자동차 관련 원자재와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 대형 완성차업체는 FT에 "러시아를 경유하는 철도 운송에 차질이 생길까 봐 우려된다"고 했다. 폭스바겐은 2020년 말에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심각한...
소비 줄이기 힘든 밥상·교통물가 크게 올랐다 2022-01-24 06:47:32
1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가격, 휘발유·경유·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LPG) 등 차량 연료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지난해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는 전년 대비 각각 6.2%, 1.8% 올랐다. 품목별로는 우유·치즈·계란 11.4%, 과일 10.7%, 육류 8.4%, 식용유지 7.2%, 빵 및 곡류 6.3...
작년 밥상물가 5.9%↑ 10년만에 최고…고유가에 교통물가 6.3%↑ 2022-01-24 06:20:00
1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가격, 휘발유·경유·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LPG) 등 차량 연료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지난해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는 전년 대비 각각 6.2%, 1.8% 올랐다. 품목별로는 우유·치즈·계란 11.4%, 과일 10.7%, 육류 8.4%, 식용유지 7.2%, 빵 및 곡류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