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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금융권 탄소배출 플랫폼 구축…산정 가이드라인 제공 2024-12-12 10:41:12
내년에 금융권의 탄소배출 기여도 산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구축되고 금융회사별 비교도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 금융연구원, 은행연합회와 손해보험협회 등 협회·연구·유관기관과 제6차 기후금융TF 회의를 열고 금융회사의 금융배출량 산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 금융권...
"후대 번영 위해 기꺼이 희생"…김우중 5주기 추모 행사 [영상] 2024-12-11 11:02:34
면모 외에 개발도상국의 국가 경제 파트너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공익사업가였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영상엔 고 이경훈 전 ㈜대우 회장, 윤영석 전 대우중공업 회장, 김태구 전 대우자동차 회장, 장병주 전 대우재단 이사장 등 옛 대우맨들이 등장, 김 회장을 추모했다. 윤 전 회장은 수출, 김 전 회장은 부실기업 정상화,...
한미 경제계 "예측 가능한 투자 위해 정책 일관성 유지해야" 성명 2024-12-11 07:00:04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도 방문했다고 한경협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대미 그린필드(최초 투자) 최대 투자국(215억달러)이 한국이며, 한국은 대미 투자국 중 일자리 창출 1위 국가라는 점 등 한국의 미국경제 기여도를 강조했다고 한경협은 밝혔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
"기술 줄게 시장 다오"…콧대높던 中풍력, 韓에 러브콜 2024-12-10 17:42:01
풍력발전 업체를 선정할 때 공급 가격 외에 경제 안보와 국내 공급망 기여도 비중을 대폭 높였기 때문이다. 정부는 국내 업체보다 최대 40% 저렴한 중국 기업의 ‘한국 풍력 시장 싹쓸이’를 막기 위해 이런 조건을 추가했다. 밍양은 유니슨과 세운 합작법인을 통해 진입 규제를 우회하기로 했다. 유니슨 지분율이 밍양보다...
日 3분기도 플러스 성장 2024-12-09 17:39:47
역시 속보치(0.9%)보다 0.3%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민간재고 기여도를 올린 영향이다.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는 0.7% 늘었지만 속보치(0.9%) 대비 하향 조정했다. 일본 경제는 지난해 1.9% 성장하며 한국(1.4%)을 25년 만에 넘었지만 올해는 비관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 4일...
해시드 이머전트, '인도 블록체인 위크 2024' 성황리 마쳐 2024-12-07 19:06:51
운용 가능하며 탈중앙화된 인터넷 경제의 리더로 부상할 운명에 처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탁 CEO는 웹3 산업은 인도 펀드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출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포트폴리오의 1~6%를 가상자산에 할당하는 반면, 인도 벤처캐피털의 가상자산 투자 비중은...
3분기 경제성장률 0.1% 그쳐...수출은 0.2% 감소 2024-12-05 10:19:32
수출, 수입 수치가 모두 상향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성장률에 대한 기여도를 보면, 순수출(수출-수입)이 -0.8%p를 기록해, 성장률을 크게 깎아내렸다. 우려했던 내수 기여도는 0.8%p로, 성장률을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항목별 기여도를 보면 설비투자(0.6%p), 민간소비(0.3%p), 정부소비(0.1%p)로 집계됐다. 다...
한은 "계엄 빨리 해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종합) 2024-12-05 09:58:39
대한 기여도를 보면, 순수출(수출-수입)이 -0.8%p를 기록했다. 거의 1%p 가까이 성장률을 깎아내렸다는 뜻이다. 하지만 우려했던 내수는 성장률을 0.8%p 끌어올렸다. 내수 중 세부 항목별 기여도는 ▲ 설비투자 0.6%p ▲ 민간소비 0.3%p ▲ 정부소비 0.1%p 등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건설투자는 성장률을 0.5%p 주저앉혔다....
경제 성장률 0.1% "아쉽다"...수출 '뒷걸음' 2024-12-05 08:13:41
대한 기여도에서 순수출(수출-수입)이 -0.8%p를 기록했다. 거의 1%p 가까이 성장률을 깎아내린 것이다. 다만 내수는 성장률을 0.8%p 끌어올렸다. 내수 중 세부 항목별 기여도는 ▲ 설비투자 0.6%p ▲ 민간소비 0.3%p ▲ 정부소비 0.1%p 등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건설투자는 성장률을 0.5%p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3분기 경제 성장률 속보치와 같은 0.1%…수출 0.2% 뒷걸음 2024-12-05 08:00:01
대한 기여도를 보면, 순수출(수출-수입)이 -0.8%p를 기록했다. 거의 1%p 가까이 성장률을 깎아내렸다는 뜻이다. 하지만 우려했던 내수는 성장률을 0.8%p 끌어올렸다. 내수 중 세부 항목별 기여도는 ▲ 설비투자 0.6%p ▲ 민간소비 0.3%p ▲ 정부소비 0.1%p 등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건설투자는 성장률을 0.5%p 주저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