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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어치 팔면 뭐하나요"…식당 사장님 '눈물의 호소' [현장+] 2024-06-05 19:54:01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배달앱 같은 플랫폼 경제에서 비용이 소비자 등 다른 주체에게 전가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분명 해결해야 할 고질적인 문제"라면서 "플랫폼과 업주, 소비자 중 누가 가장 편익이 큰지를 따져보고 이를 조정하려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달앱 관계자는 "배달 중개...
푸틴 딸들, 아버지 고향서 연설…러 권력층 2세 '쇼케이스' 2024-06-05 19:38:42
경제학과 관련해 연설할 예정이고, 러시아 핵심 기업들이 기금을 댄 이노프락티카 재단의 대표인 티호노바는 군산복합체에 대해 강연한다. 지난달까지 12년간 러시아 국방부 장관을 지낸 세르게이 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서기의 딸인 크세니아 쇼이구도 SPIEF 스포츠 관련 행사에 참석한다. 푸틴 대통령의 유년 시절 유도...
엑슨모빌 출신이 창업 해외…자원개발 경험 多 2024-06-03 18:42:14
석유메이저 출신 전문 인력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참여한 미얀마 AD-7 신규 광구의 유망성평가 등도 시행했다. 한국자원경제학회장을 지낸 김윤경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엑슨모빌 전 직원들이 만든 회사로 경력과 이력을 보면 심해 유전 분야에서 충분한 전문성이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자원 매장가치, 삼성전자 시총 5배"…성공 땐 2035년 상업생산 2024-06-03 18:14:33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아직 땅을 직접 파보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 상업화 여부를 장담하기는 어려운 단계”라며 “다만 정부가 어느 정도 확신했기 때문에 공식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도 “이날 발표 전까지 신중에 신중을 거듭했고, 검증도 3중 4중으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한국계 엘리 최 3위 올라 2024-06-02 18:02:13
미 컬럼비아대에서 경제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이날 시상식 직후 엘리 최는 “제 기사에 ‘신동’이라는 말이 붙었던 것 같은데, 어린 음악가에게 그런 단어를 쓴다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이 지나친 기대를 갖기 시작하면 그 기대에 부응하기 정말 어렵다”고 털어놨다. 엘리 최는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에...
산업부, 전기위원회 비상임위원에 김윤경·이서혜·정동희 위촉 2024-06-02 17:40:12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이서혜 E컨슈머 대표, 정동희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3명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김윤경 교수는 에너지위원회 위원, 한국자원경제학회 회장 등을 거친 에너지·환경경제 분야 전문가, 이서혜 대표는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 연구실장 등을 지낸 소비자 분야 전문가이고, 정동희 이사장은...
"화끈하게 500만원" 남친과 해외여행 20대女, 이유 봤더니 [이슈+] 2024-06-02 12:30:02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여행은 숙소, 식사, 쇼핑 등 여러 소비가 결합한 형태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느끼는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고물가 상황에서 지출을 통제하는 데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가장 '질 좋은 소비'를 찾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진우/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정부 압박에…BBQ, 치킨값 인상 또 늦췄다 2024-05-31 17:51:29
한 달 늦췄다. 어윤종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가격 담합 같은 시장 교란 행위가 벌어지는 것도 아닌데 정부가 이런 식으로 개입하는 것은 자유시장경제 원칙에 어긋난다”며 “제때 가격을 못 올리면 나중에 한꺼번에 인상하게 돼 소비자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헌형/라현진 기자 hhh@hankyung.com
"한국 중립금리 연구 전략 완전해"…한은 추켜세운 석학들 [강진규의 BOK워치] 2024-05-31 13:20:26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나 워싱턴DC에 있는 동료들에게 물어봐도 뾰족한 답이 나오지 않는다"며 현장에 있는 석학들에게 마이크를 넘긴 것이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토마스 사전트 미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와 전날 발표한 카를로스 카르발류 리우데자네이루가톨릭대 교수 등이 발언을 이어갔다. 석학들은 '대외...
이창용 "잘못된 재정정책이 위기 부를 수도" 2024-05-30 18:49:49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는 “명목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명목 금리보다 높더라도 부채가 지속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며 “과도한 정부부채 증가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도 토머스 사전트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의 질문에 답하면서 “향후 위기가 있다면 통화정책의 잘못보다는 재정정책의 잘못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