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야 대표 와달라" 하늘양 父 요청에…권영세·이재명 대전行 2025-02-12 14:15:34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을 찾는다. 이어 이 대표도 이날 하늘양 빈소를 조문한다고 민주당이 공지했다. 정확한 조문 시각은 알려지지 않았다. 여야가 정신질환을 앓는 교사들이 치료받도록 하고, 하교하는 저학년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하는 일명 '하늘이법' 제정에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여야 수장이 이날 빈소에서...
"의사 소견서 한 장이면"… 교사 정신 건강 시스템의 허점 [이슈+] 2025-02-12 13:37:21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다른 정신질환 가능성 여부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진단서 한 장이면 복직…별다른 검증 절차 없어문제는 교사들의 휴직과 복직 여부가 본인이 제출한 병원 진단서 소견에 따른다는 점이다. 현행 규정상 직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의사 소견이 포함되면 복직이 원칙이며, 별도의 검증 절차 없이...
초등생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 사망"…살해 교사 수사 본격화 2025-02-12 12:41:11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서부경찰서는 범행 장소에서 여교사의 휴대전화를 이미 확보해 현재 디지털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교사는 2018년부터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러한 병원 진료 기록 등을 확보해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압수영장에 학교는 포함되지 않지만 경찰은 이날 학교 측...
경찰, 초등생 살해 교사 주거지 압수수색…강제수사 개시 2025-02-12 11:54:29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교사의 병원 진료 기록 등을 확보해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체포영장 집행은 의료진과 상의해 적절한 시기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영장 집행 후 48시간 내 구속영장을 신청해야 하는데, 수술을 마친 교사의 거동이 불가능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못한다면 절차상 문제가...
[단독] 권영세, 김하늘양 조문 간다…일정 취소하고 대전행 2025-02-12 11:41:46
하늘양 빈소가 마련된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하늘양 부친을 위로하고, 집권 여당 수장으로서 대책 마련을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 위원장의 대전행은 하늘양 부친이 여야 대표의 조문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 권 위원장이 직접 긴급하게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빈소를...
김하늘양 父, 여야 대표·장원영 조문 요청…"꼭 와달라" 2025-02-12 11:27:57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자백하면서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오다가 조기 복직했다고 밝혔다. 또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을 생각으로, 맨 마지막에 나가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말해 시청각실로 불러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이 때문에 하늘양 부친은 정신질환을 앓는 교사들이...
리비아 해안서 불법이민 선박 침몰…파키스탄인 26명 사망·실종 2025-02-12 11:16:24
전날 밝혔다. 생존자 37명 중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대부분은 리비아 경찰에 구금돼 있다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사고 소식에 애도를 표하고, 인신매매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조처하라고 지시했다. 탑승자 대부분은 이슬람 종파 간 유혈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파키스탄 북서부...
"우리 애 봤냐" 하늘이 할머니 물음에…살해 교사 "몰라요" 2025-02-12 09:35:31
문을 잠그며 시간을 끌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강제로 문을 연 뒤에야 쓰러진 하늘 양을 발견할 수 있었다. 뒤이어 119 구급대가 하늘 양과 교사를 병원으로 옮겼다. 한편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을 생각으로, 맨 마지막에 나가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말해 시청각실로 불러 범행했다"고...
랜섬웨어로 230억 챙긴 러 해커 4명 구속…1명은 한국서 검거 2025-02-12 09:26:57
학교, 병원 등 기관들의 컴퓨터나 파일에 암호를 걸어버린 후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뜯어냈다. 포보스는 2018년 12월에 처음 발견됐으며, 네트워크 보안이 허술한 중소기업이 흔히 감염되는 랜섬웨어다. 이 해커 그룹은 포보스에 약간의 변형을 가해 공격 효과를 최대화했다고 유로폴은 설명했다. 이들이 이용해온...
"내가 메시아다" 망상 빠져 부친 찌른 아들 2025-02-12 09:21:45
빠져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 1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인 6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