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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형제 살해한 30대男, 편의점 직원에 흉기 휘둘렀다 2025-02-12 22:26:42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7시께 시흥시 소재 주거지에서 이복형제 사이인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를 살해한 후 현장을 빠져나간 A씨는 인근 편의점을 찾아가 이곳...
"출산 흔적 있는데…" 봉지에 아이 시신 유기한 40대女 2025-02-12 21:20:56
40대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사체유기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아기를 출산한 A씨는 갓난아이의 시신을 비닐봉지에 담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한 여성의 몸에 출산 흔적은 있지만, 아기가 없다'는...
'10대도 딥보이스 악용' 동급생 학폭 가해자로 허위 신고 2025-02-12 20:48:35
경찰서는 12일 무고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양(18)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해 12월 같은 고등학교 동급생 B군(18)으로부터 성적 모욕을 당했다며 학교 폭력 가해자로 신고했고, B군 목소리가 담긴 음성파일을 증거로 제출했다. 조사 과정에서 B군은 억울함을 주장하며 당시 제출된 증거 공개를...
경찰, 대전 초등생 피살 '악성 댓글' 칼 뽑았다…24시간 모니터링 2025-02-12 19:06:35
나섰다. 12일 대전경찰청은 대전서부경찰서장을 팀장으로 하고, 서부서 형사과와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사이버수사대까지 투입한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이버수사대는 유족 관련 비난·악성 댓글 등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 내용이 있으면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
80대가 몰던 차량 돌진…보행자 등 3명 부상 2025-02-12 18:53:01
12일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4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가 횡단보도 부근을 건너던 보행자를 친 뒤 다른 차량 3대와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그랜저 차량 80대 운전자와 70대 동승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보행자는 차량에 스치듯...
중고거래 계정 빌려줬더니 사기 악용…용돈벌이 청소년 울린 'SNS 기부천사' 2025-02-12 17:42:04
경찰서가 이 사건 집중수사 관서로 지정됐다. 통장 명의자를 입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기범은 위조 신분증, 대포통장 수십 개를 활용하는 등 조직적으로 범행한 정황이 드러났다. 신종 속임 수법으로 중고 마켓 계정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미디어 등에 ‘기부천사’ ‘기부짱구’...
입 연 양익준 "후배 폭행? 웃으며 대화 나누더니 고소한 것" 2025-02-12 17:21:30
30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접수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11일 폭행 혐의를 받는 양익준을 서울북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배 A 씨는 강의 기회를 준다고 해 만난 자리에서 양익준이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꾸짖고 20~30장 되는 A4 용지로 자신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윤성민 칼럼] 딥시크 초당 대응하는 美, 野에 간첩법 막힌 韓 2025-02-12 17:16:58
사건, 해군작전사 사건은 물론 송파 중식당 비밀경찰서 사건, 4조3000억원 규모 삼성 반도체 기술 유출 사건 등도 모두 중국과 관련된 일이다. 민주당은 ‘셰셰 정당’이라고 할 만큼 친중 성향인 것은 국내외가 다 아는 일이다. 이재명 대표가 싱하이밍 전 주한중국대사 앞에서 보인 모습은 친중을 넘어 굴욕적 사대주의라...
김하늘양 빈소 찾은 황선홍 "축구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2025-02-12 14:51:37
있는 육종명 대전 서부경찰서장도 빈소를 방문해 "수사에 미흡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유족들에게 설명했다. "오늘 와서 얘기 꼭 들어달라"는 김양 아버지의 요청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대전으로 향해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경찰, 윤상현 '내란선동' 혐의 고발사건 수사 착수 2025-02-12 14:34:06
제출했다. 윤 의원은 지난달 18일 서부지법 앞에서 시위대 일부가 법원 담을 넘다 경찰에 체포되자 "17명의 젊은이가 담장을 넘다가 유치장에 있다고 해서 (경찰) 관계자와 얘기했고 아마 곧 훈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후 윤 의원은 실제로 강남경찰서장과 통화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