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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 이뤄지나…출근길 기온 '뚝' [모닝브리핑] 2025-01-03 06:39:40
밝혔습니다. 수사당국은 리벨스버거가 차량 폭발 전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리벨스버거 발밑에서 그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총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럭 안에서는 또 다른 총기와 군 신분증, 아이폰, 스마트워치 등이 수거됐으며, 두 총기는 모두 합법적으로...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나선다...청사서 출발 2025-01-03 06:26:45
발부 나흘째인 이날 오전 6시 14분께 차량 5대에 나눠타고 정부과천청사에서 출발했다. 차는 윤 대통령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곧바로 관저로 직행하지 않고 인근 집결지에서 경찰과 먼저 만날 가능성도 있다. 공수처는 공조수사본부를 꾸린 경찰의 지원을 받아 영장을 집행할...
[속보] 공수처, 윤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위해 과천청사 출발 2025-01-03 06:18:01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차량 5대에 나눠타고 정부과천청사에서 출발했다. 차량은 윤 대통령이 머무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는 전날 경찰과 체포조 투입 동선을 짜는 등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세부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곧바로 관저로 직행하지...
트럼프호텔 앞 트럭폭발, 현역 미군이 범행 2025-01-03 06:11:09
보도했다. 수사당국은 리벨스버거가 차량 폭발 전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목숨을 끊었다고 추정했다. 경찰은 리벨스버거 발밑에서 그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트럭 안에서는 또 다른 총기와 군 신분증, 아이폰, 스마트워치 등이 발견됐다. 두 총기는 모두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이라고 경찰은...
트럼프호텔 앞 트럭폭발 사망자는 美 특수부대원…"머리에 총상"(종합) 2025-01-03 05:13:59
보도했다. 수사당국은 리벨스버거가 차량 폭발 전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 현지 경찰은 리벨스버거 발밑에서 그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트럭 안에서는 또 다른 총기와 군 신분증, 아이폰, 스마트워치 등이 수거됐으며, 두 총기는 모두 합법적으로 구매한...
美 FBI, 뉴올리언스 차량 돌진 테러 '단독 범행'에 무게 2025-01-03 04:30:04
퇴역 군인 출신이고, 라스베이거스 폭발 차량에 탑승해 있다가 사망한 인물은 현역 군인이라는 유사점이 있었다. 또 뉴올리언스와 라스베이거스 차량 모두 통상적인 렌터카 업체가 아닌 '투로'(Turo)라고 하는 1대 1 사이트를 통해 빌렸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그러나 FBI는 이들 두 사건을 연결 지을 만한 증거를...
과격했던 새해맞이…벨기에서 '방화·화염병' 208명 체포(종합) 2025-01-03 03:12:59
'방화·화염병' 208명 체포(종합) 경찰 배치·일부 통금령에도 매년 유사 사고…"EU 전역 폭죽판매 금지해야" 주장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벨기에에서 '폭력적인' 새해맞이를 한 이들이 무더기로 체포됐다고 1일(현지시간) 폴리티코 유럽판, 브뤼셀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美 트럭 테러에 '화들짝'…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경비 강화 2025-01-02 22:42:48
의심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DC 경찰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도시 일대에 대한 경비를 강화했다. 워싱턴DC 경찰은 1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을 통해 "워싱턴DC에 알려진 위협은 없지만, 최근 사건을 고려해 도시 전역의 보안 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테러 막으려 세운 말뚝 치운 틈에…美트럭돌진 피해 커졌다 2025-01-02 20:50:44
다쳤다. 범인은 텍사스 출신의 42세 미 퇴역 군인으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 범인의 차량에서는 폭발물과 함께 이슬람국가(IS) 깃발이 발견됐으며 수사당국은 사건이 테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누가 몰래 쳐다봐요"…'전자발찌 40대男' 풀려난 이유가 2025-01-02 19:27:55
뒤 창문을 열려고 시도한 사실을 파악했다. 경찰은 CCTV 및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는 등 탐문 조사 끝에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로부터 범행을 자백받고, 신원 확인 후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성범죄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보호관찰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