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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휴학하라고 강요"…교육부, 경찰에 수사 의뢰 2025-02-04 15:12:07
휴학계 제출을 강요한 사례를 접수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일부 학생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휴학계 제출 현황을 반복적으로 게시하며 휴학계 미제출 학생을 심리적으로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통해 학교 측으로부터 2025학년도 신입생 연락처를 전달받아 휴...
의대 신입생에도 "휴학해라" 강요…교육부, 경찰 수사의뢰 2025-02-04 15:11:36
사례가 잇따라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교육부는 수도권의 한 의과대학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게 휴학을 강요한 사례가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 센터'에 접수돼 이를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일부 학생들이 휴학계 미제출 학생들을 심리적으로 압박해 휴학계를 제출하도록 강요했다는...
"협박 쇄도" 전한길 신변보호 요청, 경찰 스마트워치 지급 2025-02-02 11:16:25
무서운 것도 오고 해서 이미 경찰에 연락했고 사설 경호 업체도 썼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전씨는 협박성 이메일을 보낸 사람에 대해선 고소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위협을 받는 상황에도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씨는 "소속 회사와 학생들이 (제...
"경호처는 꿈의 직장"…尹 끝까지 지킨 진짜 이유 2025-01-30 17:02:49
번번이 낙방했고 차선책으로 경찰 특공대를 택했다. 젊은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신의 직장’으로 꼽히는 경호처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의 대통령 체포 작전 집행 당시 서울 한남동 관저를 적극적으로 방어하면서 정치 논쟁의 중심에 섰다. 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끝까지 보호한 이유로 조직의 위상을 지키기...
中, '광둥성 차량돌진'·'장쑤성 칼부림' 범인들 사형 집행 2025-01-20 16:15:58
범인 판웨이추(62·남)씨에 대한 형을 집행했다. 중국 경찰에 따르면 판씨는 작년 11월 11일 오후 7시 48분 소형 오프로드 차량을 몰고 주하이시 체육센터로 돌진해 야외에서 운동 중이던 시민들을 친 뒤 도주했다. 이 사건으로 시민 35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다. 당국은 현장 조사와 영상 등을 토대로 판씨가 이혼 재산 ...
뉴욕시 지하철 치안 강화…심야 모든 열차에 경찰관 배치 2025-01-15 05:30:47
위해 심야에 운행하는 열차마다 경찰을 배치하기로 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 주지사는 14일(현지시간) 연례 시정연설에서 "향후 6개월간 뉴욕시와 협력해 지하철역 플랫폼과 열차에 경찰 순찰 인력을 늘리고, 특히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는 운행하는 모든 열차에 순찰 인력을 추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욕시...
"중학생 때 성추행 당했다"…감옥서 소송 낸 살인범 2025-01-14 14:46:13
그는 중학생인 2013∼2015년께 자신이 다니던 학원에서 강사인 A씨로부터 여러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3개월 뒤에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2023년 ...
[르포] '재난영화 방불' LA 산불…강풍동반 거센 불길에 패닉, 긴급대피 2025-01-09 10:19:35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고, 일부 구역에서는 경찰들이 집집마다 방문해 주민들을 밖으로 내보냈다. 이 지역 주민인 한인 홍모(39)씨는 "밤새 잠을 자지 못하고 있었는데, 새벽에 대피령을 받고 경찰까지 와서 깜짝 놀랐다"며 "밖에 나와보니 저 멀리 빨간 불꽃이 보였다"고 말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 주재원은 "오늘...
"무서워 출근 못해요"…살벌한 뉴욕 지하철 2025-01-07 07:59:40
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컬럼비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연구그룹 '바이털 시티' 연구에 따르면 2024년 지하철 중범죄는 573건으로 1997년 이후 가장 많았다. 지하철 내 살인 사건도 10건으로 전년 대비 2배 수준이다. 블룸버그는 "수많은 대응조치에도 불구하고 2024년은 이용 승객들에게 수십 년...
"지하철 범죄 무서워 사무실 못가"…작년 뉴욕 지하철 중범죄↑ 2025-01-07 07:32:42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인용한 컬럼비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연구그룹 '바이털 시티' 연구에 따르면 2024년 지하철 중범죄는 573건으로 1997년 이후 가장 많았다. 지하철 내 살인 사건은 10건으로 전년 대비 2배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는 "수많은 대응조치에도 불구하고 2024년은 이용 승객들에게 수십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