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동훈은 안 된다' 협공 나선 羅·元·尹 2024-06-26 17:57:32
기반이 취약하다는 평가를 의식한 행보다. 당 사무처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대구·경북(TK) 국회의원 보좌진 모임에도 참석했다. ‘당권 주자들의 반한 행보를 어떻게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치인의 친소 관계가 계파의 기준이 되는 것은 참 후지다”며 “누구랑 친하다, 아니다가 국민에게 뭐가 중요한가....
한동훈, 尹대통령 탈당설에 "밑도 끝도 없는 얘기" 2024-06-26 10:26:58
데 대해선 "저는 정치를 혼자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훌륭한 분들과 같이하고 싶다"며 "그게 이상한가. 저 말고 다른 분들도 선거에서 그렇게(러닝메이트로) 함께할 분들을 찾고 계셨던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번 전당대회가 '친한동훈 대 반한동훈' 구도로 치러진다는 평가에 대해선 "정치인 친소관계가 계파...
한동훈 "당대표 되면 '尹대통령 탄핵' 막아내겠다" 2024-06-25 08:40:33
관계를 기준으로 정치인의 계파를 나누는 것은 공감하지 않는다. 국민들 입장에서 무용한 분류"라며 "굳이 따지자면 '친국'이다. 친국민이고, 친국가이고, 친국민의힘"이라고 했다. 야권의 윤 대통령 탄핵 공세에 대해선 "대단히 근거 없고 무책임한 얘기다. 국민들의 혼란과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얘기"라며 "그런...
해병대 특검·당정 관계 놓고…첫날부터 '나·한·원' 격돌 2024-06-24 01:43:10
비판했다는 분석이다. 나 의원은 “(나는) 계파도 없고, 앙금도 없다”며 “줄 서는 정치는 제 사전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제가 진심으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중립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이날 한 전 위원장은 당 대표가 되면 제2부속실 설치를 대통령실에 요구하겠다고 했다. 지구당 부활을 통해 풀뿌리...
'나·한·원' 나란히 출사표…韓 "해병대원 특검 발의할 것" 2024-06-23 17:59:10
계파도 없고 앙금도 없다”며 중립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지난 21일 출마 선언을 한 윤상현 의원까지 네 사람은 다음달 23일 전당대회까지 각종 정치 현안을 놓고 격돌할 전망이다. 韓 “국민 의구심 풀어드려야”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지난 4월 10일 물러난 한 전 위원장은 75일 만에 정치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속보] 나경원, 당 대표 출마 "계파·사심 없는 내가 적임자" 2024-06-23 13:06:25
이기는 길을 안다"면서 "수도권 생존 5선 정치인의 지혜, 전략, 경험을 오롯이 보수재집권을 위해 쏟아붓겟다. 실력과 역량으로 다시 국민 신뢰를 쌓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유능·개혁·야당을 압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 나 의원은 "전 계파도 없고, 앙금도 없다. 줄 세운 정치와 줄 서는 정치는...
'내가 만만해?'…어대한'에 맞서는 나경원·원희룡·윤상현 [정치 인사이드] 2024-06-23 08:08:01
평가다. 계파색이 옅어 모든 계파를 아우를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나 전 의원은 지난해 전당대회를 앞두고서는 불출마를 종용하는 초유의 '연판장' 사태를 겪었는데, 당시 연판장에 서명한 이들은 용산과 소통하는 김기현 의원의 대표 옹립을 주장한 '범친윤계'로 분류됐다. 그런데 전당대회를...
나경원 "특정 계파 줄 서본 적 없다…오직 '친국민'" 2024-06-19 14:58:32
특정 계파와 무관하다고 해명한 것이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언론의 해석이나 추측의 자율성은 존중하지만, 우리 당은 스스로 친윤, 비윤, 반윤 또는 친한(친한동훈), 반한 등과 과감히 결별했으면 한다. 완전히 잊고 묻어버렸으면 한다"며 "바로 그런 것들이 우리 당을 힘들게 했고 패배 원인이었다"고 했다. 나...
장동혁, '원외 대표 한계론'에 "한동훈, 비대위원장 때도 원외" 2024-06-14 10:35:04
대표를 모셔보기도 했는데 어쨌든 싸움의 전장, 정치의 전장이 국회 중심이다 보니 원외의 경우 그런 부분에 있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한 데 대한 생각을 밝힌 것이다. 장 수석대변인은 한 전 위원장의 출마 선언 시기에 대해선 "제가 아는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장 수석대변인은 지난...
'강성 일변도' 秋 꺾었지만…우원식 "중립, 몰가치 아냐" 2024-05-16 19:03:22
평화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파인 재야 운동권 모임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에 몸담았다.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 노원을에서 첫 배지를 단 뒤 18대에선 낙선했지만 19~22대까지 내리 당선되며 5선째를 맞는다. 김근태계로 분류되지만, 국회의장 후보 경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