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U+, '화물잇고' 차주 의견 듣는다…"플랫폼 개선에 활용" 2024-02-22 09:08:00
통해 고객 페인포인트(Painpoint,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를 지속 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향후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인 ‘익시(ixi)’를 기반으로 가격 산출, 노선 및 배차 최적화, 합짐 등 화물 차주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지속 고도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강종오...
효성, 취약계층 지원·장애인 예술후원…'나눔'으로 사회적 약자와 동행 2024-01-23 16:14:25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와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 시상식을 열고 있다. 시각예술 분야 장애예술인 중 한 해 동안 주목할 만한 작업 및 활동을 펼쳐온 1인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2023년도 수상자로 소리가 없는 세계에서 본인만의 방식으로 소리를 시각화하고 장애를 또 다른 창작의 가능성으로 이해하는...
연세메디하임병원, 강원 원주 최대 규모의 재활치료실 갖춰 2024-01-09 16:21:47
지역 환자 안전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원주의료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협약 기관으로 환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세메디하임병원은 항상 고객과의 소통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마음의 소리함’을 설치해 불편사항, 직원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우수하고 친절한 직원에게는...
유비케어 '의사랑', '본사 직영 서비스' 개시 2024-01-09 09:53:05
수집되는 고객의 소리를 다시 전국의 고객에게 이롭게 되돌려드릴 수 있도록 고객 가치를 최우선해 서비스하겠다는 방침이다. 유비케어의 본사 직영 체제 전환에 대한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회사는 지난 2020년 대리점이 진행하던 유선·원격 서비스를 의사랑 본사 서비스 센터인 '통합콜센터'로 일원화...
금융권, PF發 리스크 관리·상생금융 확대한다 2024-01-03 18:09:34
했다. CEO들 “상생 가치로 함께 성장”이날 제33회 다산금융상 대상을 받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은 를 통해 ‘일함에 있어 선례만 따르려 하지 말고 백성에게 이롭다면 법도 내에서 변통할 줄 알아야 한다’며 틀을 깨는 혁신을 강조했다”며 “신한금융은 올해를 지난 40년간 성공 방정식의...
[5대 금융회장 전망] "이자이익 성장 제한적…상생 최우선" 2024-01-01 06:01:04
임 회장은 고객 배상에 대해 "사안별 상황, 과거 사례, 감독 당국의 가이드라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배상에 관해 명확한 답변을 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진 회장도 배상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함 회장 역시 "손실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만...
"패딩 눈치 보여 코트 입었다"…뮤지컬 '시체 관극' 논란 [연계소문] 2023-12-24 14:33:25
숨소리가 불편하다는 분들도 있다.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그에 따른 대처를 할 수밖에 없는데 안내받은 관객의 기분이 상하면서 역으로 항의가 들어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 뮤지컬 시장이 팬덤 파워를 기반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코어 팬들 위주의 관람 문화가 정착되어 왔다. 뮤지컬이 대중화에...
2주 빨리 신년사 내놓은 구광모 "차별적 고객가치에 몰입" 2023-12-20 10:00:04
구 대표는 “차별적 가치는 고객에 대한 마음에서 싹트고 끊임없는 시도로 결실을 맺는다”며 실행을 강조하는 한편,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듣겠다는 다짐을 구성원들에게 알렸다. 구 대표는 “차별적 고객가치는 이미 우리 DNA 안에 깊이 자리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LG그룹의 모태인 락희(樂喜)화학공업사는 사명에...
어묵 먹다 파랗게 변한 얼굴…쓰러진 노인 살린 이들의 정체 2023-12-08 23:28:53
목소리로 "사람이 쓰러졌으니 도와달라"고 외쳤다. 소리가 난 곳은 역사 맞이방 내 분식 매장이었다. 현장으로 달려간 윤미경(42) 덕소역 부역장과 정나라(30) 역무원은 80대 노인이 어묵을 먹다 목에 걸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걸 발견했다. 고객의 얼굴은 파랗게 변해 있었다. 이에 두 사람은 즉시 흉부를 압박해...
어묵 먹다 "켁켁"...코레일 직원들이 살렸다 2023-12-08 17:22:17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소리가 난 곳은 역사 맞이방 내 분식 매장으로, 80대 노인이 어묵을 먹다 목에 걸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상태였다. 이에 윤미경(42) 덕소역 부역장과 정나라(30) 역무원이 달려갔다. 노인은 얼굴빛이 파랗게 변한 상태였다. 이들은 즉시 흉부를 압박해 기도를 확보하는 '하임리히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