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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갈등에 남이섬 유커 발길 '뚝'…중국→양양 비행기 '제로' 2017-10-17 15:03:56
'뚝'…중국→양양 비행기 '제로' 3∼6월 남이섬 입장객 13만명→1만4천명·양양공항 중국 노선 운항 '전무'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중국인 관광객으로 넘쳐났던 남이섬 등 강원지역 유명 관광지에서 중국인들을 찾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배치...
아시아나, 무안~베이징 노선 중단…'사드 보복' 여파에 지방공항 '눈물' 2017-10-08 18:28:24
급감했으며 무안과 양양공항도 42%, 89% 대폭 감소했다. 지난달에도 중국 노선 승객은 38.8% 줄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정부는 지방공항을 살리기 위해 긴급 대책을 내놓고 있다. 앞서 청주, 무안, 양양공항에 외국인 여객을 3인 이상 모집한 여행사에 1인당 1만원씩 현금을 지급하거나 일부 지방공항 사용료와...
'사드 직격탄' 신세계·현대백화점, 신규 면세점 개장 1년 연기 2017-09-29 18:40:51
및 양양 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각각 1곳 등 총 3곳에 대한 특허신청 공고를 냈다. 서울 시내면세점과 제주공항 면세점은 각각 롯데면세점과 갤러리아면세점이 운영하고 있어 대기업 참여가 가능하다. 롯데는 특허 재신청을 할 예정이며 갤러리아면세점은 손을 떼기로 했다. 양양국제공항 면세점은 중소·중견기업만...
'사드 피해' 자동차 부품업체에 500억원 긴급 지원 2017-09-28 10:00:01
= 중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에 따른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피해 업종 납세자의 법인세 등 세금 납부 기한이 최대 9개월까지 연장된다. 외국인 관광객의 사후면세점 즉시 환급 거래 한도가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며 수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업체에 긴급 유동성이 지원된다....
롯데, 인천공항 면세점 철수 검토…"사드 보복으로 임차료 감당 못해" 2017-09-04 19:13:15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적자가 커져 영업을 계속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에 “임차료를 대폭 낮춰주지 않으면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신라·신세계 등 다른 대기업 면세점도 임차료...
롯데면세점 "임대료 인하 안되면 인천공항서 철수 검토"(종합) 2017-09-04 14:04:09
= 면세점업계가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으로 위기에 처한 가운데,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 면세점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인천공항 면세점 업체들도 임대료 인하를 요구하고 있어 임대료 인하 불가로 롯데가 사업권을 포기하면 다른 면세점들도 인천공항에서 대거...
면세점, 인천공항 무더기 철수 우려…롯데 "사업권 포기 검토" 2017-09-04 06:07:09
= 면세점업계가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으로 위기에 처한 가운데,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 면세점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인천공항 면세점 업체들도 임대료 인하를 요구하고 있어 임대료 인하 불가로 롯데가 사업권을 포기하면 다른 면세점들도 인천공항에서 대거...
'사드보복 직격탄' 인천공항면세점 대표들 "임대료 내려달라" 2017-08-30 18:02:45
=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보복으로 면세점 업계가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입점 면세점 대표들이 30일 임대료 인하를 재차 요구했다.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롯데, 신라, 신세계면세점 등 인천공항에 입점한 업체 대표들은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만나 한시적 임대료 인하를...
[한경 BIZ School] 새 하늘길 열고, 관광상품 개발… 지방공항 '힘찬 날갯짓' 2017-08-24 16:31:33
성과를 보이고 있다.◆변화 중인 청주·양양·포항공항대구공항의 성공적인 변모는 청주, 양양, 포항 등 다른 지방공항의 생존 전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청주공항은 최근 2~3년간 국제선 여객이 크게 늘어났으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영향으로 중국 이용객이 줄어 올해는 성장세가...
현안사업 줄줄이 표류…강원 신성장 발전동력 약화 우려 2017-08-09 14:35:08
차원 관리가 불투명하다. 양양국제공항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활로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도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양양공항을 동북아 거점공항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국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금한령'으로 노선이 없어지고 이용객은 급감했다. 올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