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습기 살균제' 재수사 급물살…애경산업 전 대표 구속(종합) 2019-02-28 16:27:37
전 대표를 구속했다. '가습기 메이트'는 2011년 불거진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서 옥시의 '옥시싹싹 뉴가습기당번' 다음으로 많은 피해자를 낸 제품이지만 원료 물질의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제조·판매사들이 처벌을 피해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는 지난 27일...
검찰, `가습기살균제` 관련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 구속…"증거인멸 혐의" 2019-02-28 16:23:07
사건을 재조사 중인 검찰이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2부는 27일 고 전 애경 대표 등 2명을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애경산업, SK케미칼, 이마트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 재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애경산업 본사에 대해...
"가습기 살균제 증거인멸" 애경산업 전 대표 등 구속 2019-02-28 16:19:43
대표 등 2명을 구속했다. 2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권순정)는 전날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애경산업의 고광현 전 대표를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전직 애경 전무 1명을 증거 인멸 혐의로 구속했다.이들은 검찰이 애경산업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가습기 살균제 제작과 관련된 일부...
공정위 가습기살균제 첫단추 잘못 꿰는 바람에…"면죄부 줬다" 2018-04-02 15:29:09
대표이사와 애경 안용찬·고광현 전 대표이사, 각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공소시효가 이미 만료된 후 진행된 절차로, 모두 무의미한 일이었다. 고발 결정 과정에서 SK케미칼의 분할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추가 고발한 실수는 차라리 한 편의 촌극처럼 보일 뿐이다. 공정위는 검찰의 불기소...
'스마트폰 흔들어 구조요청' 8월부터 서울 전역 확대 2018-02-18 09:05:00
버튼을 잘못 누른 경우도 있었다. 고광현 서울시 여성정책기획팀장은 "올해 8월께 서울시 전역으로 안심이 앱 이용 가능지역을 확대하고, 서울시가 각 구청의 관제센터를 통합해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위치기반 여성안전 서비스를 치매 노인, 어린이 대상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서초구가 치매...
“가습기 살균제 사건 통렬히 반성”…공정위, 검찰 고발 2018-02-12 17:18:57
전 대표이사와 애경 안용찬·고광현 전 대표이사, 각 법인은 검찰에 고발키로 했습니다. 전직 대표이사까지 형사처벌 대상에 포함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한 겁니다. 하지만, 첫 고발이 이뤄진지 7년 만에 가습기 살균제 업체들의 기만적 광고에 대한 제재를 내렸다는 점에서 너무 늦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공정위가...
김상조, '가습기' 두번째 사과 "피해자에 소송 비용·자료 지원"(종합) 2018-02-12 14:56:06
대표이사와 애경 안용찬·고광현 전 대표이사, 각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작년 12월 19일 '가습기 살균제 사건처리 평가 TF' 결과 발표장에 예고 없이 방문해 한 차례 사과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취임 후 관련 내부 문서를 다 읽어보고 관련 실무자를 면담해 여러 문제를 직접 확인했다"며...
'가습기살균제 재조사' 공정위, SK케미칼·애경 前대표 4명 고발(종합) 2018-02-12 14:16:20
전직 대표 4명을 고발하고 억대 과징금을 부과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하면서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SK케미칼, 애경, 이마트[139480]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억3천4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업체별 과징금은 SK케미칼 3천900만원, 애경 8천800만원, 이마트 700만원이다....
'가습기살균제 재조사' 공정위, SK케미칼·애경 前대표 4명 고발 2018-02-12 12:00:16
전직 대표 4명을 고발하고 억대 과징금을 부과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하면서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SK케미칼, 애경, 이마트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억3천4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위는 또 SK케미칼 김창근·홍지호 전 대표이사와 애경 안용찬·고광현 전 대표이사,...
가습기 살균제 바로 잡을 두 번의 기회 날린 공정위 2018-02-12 12:00:11
대표이사와 애경 안용찬·고광현 전 대표이사, 각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표면적으로는 전직 대표이사까지 형사처벌 대상에 포함하는 등 강력한 제재라고 할 수 있지만, 문제는 너무 늦었다는 점에 있다. 공정위에는 이날 결론 이전에 최소한 두 번 이 사건을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다. 공정위는 한 차례 이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