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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한국 절대 '헬조선' 아냐… 불평만 해선 성공 못해" 2018-09-19 18:09:37
‘경영의 신(神)’으로 칭송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나도 가난했기에 가난을 면하기 위해 스무 살 때 위험한 바다로 나아갔고, 한국이 좁아 처음부터 원양으로 갔기에 오늘날 세계 제일의 어업회사를 꾸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한경에세이] '내 탓이오' 어렵지 않다 2018-09-06 19:16:05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자신의 가난과 허약함, 못 배운 것을 하늘로부터 받은 세 가지 은혜라고 했다. 그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했고, 허약해서 건강을 돌보며 90세가 넘도록 살았고, 못 배운 탓에 항상 배우려고 노력했다.나 또한 인생을 살면서 결핍에서 오는 절망을 느껴봤고, 동시에 결핍을 해결하기 위한...
[천자 칼럼] CEO의 저서 2018-09-05 19:18:18
운영하라는 게 핵심 메시지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의 마음가짐》, 정주영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등에도 경영 대가들의 가르침이 담겨 있다.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초일류로 가는 생각》(비매품)에서 들려준 ‘100마리째의 원숭이’ 얘기도 눈길을 끈다. 고구마를 그냥 먹지 않고 물에...
[Global CEO & Issue focus] 쓰가 가즈히로 파나소닉 CEO "5% 수익 못내면 정리"… '버리기 경영' 통했다 2018-08-09 16:38:10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24세의 나이에 1918년 창업한 기업이다. 마쓰시타전기(현 파나소닉)라는 이름으로 직원 2명과 함께 임대주택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건전지, 자전거 램프 등 초기 제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사업이 커졌다. 1929년에는 매달 15만 개의 자전거 램프, 5000...
[김용준의 데스크 시각] 새로운 국가대표를 기다리며 2018-06-24 17:34:12
한 일본 학자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모리히타 아키노(소니) 같은 경영자가 있었으면 이렇게 당하지만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예견한 사람도 있었다. 1993년 이건희 삼성 회장은 이런 말을 했다. “이제 일본에는 마쓰시타도 혼다도 없다. 이것이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일본을...
"세상 위해 3명 이상 낳아라"…日여당 의원 '실언'에 비난 폭주(종합) 2018-05-11 16:18:24
고쿠바 고노스케(國場幸之助) 오키나와현 본부 회장은 최근 오키나와 나하(那覇)시 길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행인 남성과 싸움을 했다. 경찰은 두 사람 모두를 검찰에 서류 송치했다. 가토 의원과 고쿠바 의원 모두 2012년 자민당이 정권을 되찾으며 아베 내각 출범과 함께 국회에 들어온 인사들로, 현재 3선 의원들이다....
"세상 위해 3명 이상 낳아라"…日여당 의원 '실언'에 비난 폭주 2018-05-11 11:33:10
고쿠바 고노스케(國場幸之助) 오키나와현 본부 회장은 최근 오키나와 나하(那覇)시 길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행인 남성과 싸움을 했다. 경찰은 두 사람 모두를 검찰에 서류 송치했다. 가토 의원과 고쿠바 의원 모두 2012년 자민당이 정권을 되찾으며 아베 내각 출범과 함께 국회에 들어온 인사들로, 현재 3선 의원들이다....
[천자 칼럼] 100세 기업 파나소닉의 변신 2018-05-10 17:40:58
신(神)’으로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화로가게 점원으로 일했다. 자전거가게와 전등회사에서도 허드렛일을 했다. 그가 전기 소켓을 만드는 마쓰시타전기(현 파나소닉)를 창업한 것은 24세 때인 1918년이었다. 100년 전 그때 직원은 아내와 처남밖에 없었다.이렇게 출발한 회사는 2차대전...
[책마을] 돈만 좇으면 이류… '존재 이유'를 팔아야 일류 기업 2018-04-12 18:37:44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는 회사의 목적을 발견한 날을 공식적인 창립기념일로 정했다.저자는 목적이 이끄는 혁신만이 자발적인 혁신이라고 강조한다. 이 혁신을 제도화해 시스템과 문화로 만든 결과만이 진정한 성과라고 한다. 목적에 대한 철학을 잃어버리고 벤치마킹이란 명분으로 경쟁기업을 따라하는 우를...
파나소닉 창립 100주년 앞두고 관심커지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철학 2018-01-04 16:16:52
고(故)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 회장의 경영철학에 대한 일본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경영의 신’으로 불렸던 마쓰시타 회장의 경영철학을 공부하겠다는 열기가 일본내에서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마쓰시타 회장이 사재를 들여 설립한 출판·연구기관 php연구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