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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속으로 들어간 AI…카카오도 '카나나'로 새 도전 2024-11-11 16:08:56
친구나 직장 동료 등과 대화한 맥락을 자동으로 고려해 AI가 반응한다. 대화 내용이 AI 답변을 위해 활용되는 만큼 모든 대화를 상대방이 수락해야지만 시작하도록 했다. 카나나는 개인과 그룹 대화를 지원하는 AI ‘나나’와 ‘카나’ 두 가지 모델을 적용한다. 나나는 사용자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
백종원, '4500억 주식부자' 됐다는데…개미들은 '한숨'만 2024-11-11 09:39:13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등 외식 프랜차이즈 기반의 외식사업과 △가정간편식(HMR)·가공식품·소스 등 유통사업 △제주도 더본호텔 통한 호텔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현재 25개 외식 브랜드를 통해 올 상반기 기준 국내 2917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는 미국, 중국, 일본...
"흑백요리사 보고 왔어요"…'백종원 홍콩반점' 줄선 암스테르담 2024-11-10 17:28:41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하루 다섯 시간만 운영하는 이 식당은 주중 200여 명, 주말엔 400여 명이 찾는다. 주말 저녁엔 대기 시간이 두 시간에 이르기도 한다. 외국인과 한국인 손님 비율은 7 대 3 정도다. 점주 김건동 씨는 “얼마 전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100만 명이 넘는 영국인 인플루언서가 다녀간 뒤로 외국인 손님이...
수수료 찔끔 내리고 배달비 올린다?…점주 요구 외면한 플랫폼 2024-11-08 16:07:50
때문이다. 배민과 쿠팡이츠는 나란히 식당 업주의 수수료를 낮추는 대신 배달비 부담을 높이는 안을 내놨다. 지난 7일 열린 배달앱 상생협의체 11차 회의에서 배민은 기존 9.8%인 중개 수수료를 7.8%로 2%포인트 낮추고 매출이 적은 대부분의 점주에는 6.8%의 수수료를 적용하겠다고 제안했다. 매출 상위 30∼80% 점주에는...
개미만 사들이더니…백종원 '더본코리아', 사흘 만에 결국 [종목+] 2024-11-08 09:38:15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등 외식 프랜차이즈 기반의 외식사업과 △가정간편식(HMR)·가공식품·소스 등 유통사업 △제주도 더본호텔 통한 호텔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현재 25개 외식 브랜드를 통해 올 상반기 기준 국내 2917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는 미국, 중국, 일본...
"돈 대신 보람"…MZ 금융위 사무관 밤 10시까지 동행기 [하루만] 2024-11-06 11:17:43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요리사들 식당에 대해서도 한동안 수다를 떨었습니다. 금융위 근처에서도 한 중식집이 방송을 탔는데, 그 덕에 식당에 얼씬도 못 하고 있다며 아쉬워했습니다. 오후 1시. 빠듯하게 사무실로 복귀했습니다. 회의 준비를 마친 뒤 2시에 맞춰 청사 13층 중회의실로 내려갑니다. 업무상 긴밀한...
'따따블' 갈까…12조 뭉칫돈 몰린 백종원 회사 '데뷔전' 2024-11-06 07:54:55
대표 브랜드로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이 있다. 청약 과정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주가 흐름에 대한 기대도 큰 상황이다. 앞서 진행된 더본코리아 일반 투자자 청약의 경쟁률은 772.8 대 1에 달했다. 주문 금액 절반을 미리 내는 청약 증거금은 약 11조8238억원에 달했다. 주관사를 통해...
금리 전환기, 새로운 비교우위를 찾아라 2024-11-04 06:00:44
다른 해야 할 일이 많다면 음식이 빨리 나오는 식당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른 시간 안에 식사할 수 있는 곳이 더 큰 이점을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선택은 단순히 취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대개의 경우 상대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려는 ‘비교우위’를...
‘책 한 권 분량’ 컨설팅 보고서… ‘깊이’와 ‘효율성’ 두 토끼 잡았다 2024-11-04 06:00:17
개인사업자, 해외주재원, 교포에게는 각 나라별 세금 이슈를 고려한 ‘글로벌TAX컨설팅’을 제공한다. 박 센터장은 “같은 자영업이라고 해도 의료와 식당은 업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세금이나 승계 면에서도 디테일한 고민의 지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객의 사업 유형이나 사례에...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흑백요리사 유비빔의 고백 2024-11-01 12:35:02
부지 임차액이 98만원에 불과한 유씨의 식당은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연간 매출액이 수억 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이 전에도 관련 법을 위반해 여러 차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장기간에 걸쳐 여러 차례 법질서를 무시한 데다 연이은 단속에도 불법영업을 계속하거나 영업주를 바꿔 법망을 피해 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