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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지인 흉기로 찌른 60대 현행범 체포 2023-08-21 13:57:55
고물상에서 60대 업주 B씨의 목과 가슴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 흘리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거리를 지나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걸어가고 있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B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기차 붐에 생명 위협 받는 100원짜리 동전 [원자재 이슈탐구] 2023-08-07 07:00:01
아르헨티나에선 최근 SNS를 통해 2페소 동전을 고물상에 팔면 액면가의 6배인 12페소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달러화 대비) 가 5년 만에 10분의 1토막이 나며 빚어진 일이다. 과거 인도 5루피 동전이 방글라데시로 밀수출돼 면도날로 만들어져 팔리는 일도 있었다. 구리는...
아파트 신축공사장 '전선' 노렸다…5600만원어치 훔친 20대 남녀 2023-08-03 20:40:28
전기설비 경력을 가진 A씨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전선을 팔아 챙긴 돈을 생활비와 빚을 갚는 데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훔친 전선은 동두천시의 한 고물상에 팔아넘겼고, 경찰은 장물인 줄 알고도 7회에 걸쳐 전선을 매입한 50대 고물상 주인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바다 위 7성급 호텔 운영사 '카니발' [바이 아메리카] 2023-07-08 08:00:00
적게 드는 튀르키예는 그야말로 전세계 고물상, 최고급 집기류를 수집하려는 상인들에겐 최고의 시장이었던 셈이죠. 짓는데만 평균 우리 돈 5천억원, 요즘은 그 크기가 대형화되면서 1조원은 넉넉히 드는 막대한 산업이 크루즈입니다. 그런데 세계 최대 선박회사하면 빠지지 않는 우리나라 조선사들도, 일본도 시도했다가...
'빈대떡 3세'가 만든 와인바…광장시장을 MZ명소로 바꾸다 2023-07-06 18:37:31
동묘시장은 6·25전쟁 이후 고물상들이 청계천으로 몰려오면서 형성됐다. 각지에서 버려진 물품들이 모이는 이곳은 최근 레트로 열풍과 함께 되살아났다. 네이버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는 작은 가게들이지만 구제 의류와 빈티지 그릇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인기다. 헌옷더미에서 나만의 패션 아이템을...
20억 들인 '짝퉁 거북선' 결국 소각 폐기…낙찰자 인도 포기 2023-06-27 17:52:03
고물상에 팔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이 거북선은 지난달 16일 진행된 '거제시 공유재산 매각 일반입찰'에서 7번의 유찰 끝에 154만원에 낙찰됐지만, 낙찰 이후 인도 기한이었던 지난 26일까지 낙찰자가 인도해가지 않으면서 결국 폐기가 결정됐다. 이 거북선은 2010년 경남도가 진행한 이순신 프로젝트 일환으로...
"나무 태우고 철물은 고물상"…20억짜리 거북선의 최후 2023-06-27 13:13:02
이 넘는 무게와 심한 부식 등으로 7번이나 유찰되는 수모를 겪었다. 낙찰자는 이순신 장군 관련 시설에 이 거북선을 기증할 계획이었으나 이동과 관리에 큰 문제가 생기게 되면서 인도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시는 거북선에 사용된 나무를 소각장에서 불태우고 철물은 고물상에 팔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월 100만원도 못 버는데 가산임금 챙겨주라니…" 자영업 사장님의 한숨 2023-06-11 18:19:18
경기 여주에서 직원 2명을 두고 고물상을 운영하는 C씨는 “최저임금, 코로나 사태를 겨우 버텼는데 근로기준법 적용은 사망 선고처럼 들린다”며 “여당이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충격적”이라고 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측은 “힘겨운 현실에서 간신히 재기의 희망으로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것과...
경기도 레드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동물학대 개선 등 '도정 정책 보완역할 충실' 2023-05-19 13:01:30
정책추진 ▲양평 고물상 1200여 마리 개 사체 발견에 따른 대책 마련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개선 ▲폐현수막 발생에 따른 환경오염 개선방안 ▲취약계층 화재 안전 확보 방안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 정착지원 ▲청사 내 1회 용품 사용 제한 사업 확대 추진 등 도민의 입장에서 도정에 대한 다양한 비판과 대안...
일하다 사라지던 경찰 간부 알고보니…10년간 '투잡' 뛰었다 2023-05-16 18:43:39
간 가족 명의로 사업체를 두고 근무 중 틈틈이 고물상에 들러 업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공무원법 제64조(영리 업무 및 겸직 금지)에 따르면 공무원은 공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할 수 없으며 기관장 허가 없이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A 경위는 최근까지 고물상 운영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